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생일을 맞은 5기 동문들은을위해 심혈을 기울여 사진첩을 만들어 준 회장단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쯤 타주 에 있는 다른 친구들도 모두 받아보았을것 같아요
특이 최영희 회장님의 시간과 정성이 담뿍 깃들어 있는 사진첩 하나 하나가 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어요
보통의 단체 사진첩은 여러개가 일률적으로 같은 것을 나누어 갖는데 이번에 회장단이 만들어준 예쁜 사진첩은 한사람 한사람이 주인공이된 Custom Made 였읍니다
일주일간의 크루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마지막 총동창회에서의 파티사진들 을 카나다에서 동부에서 여러곳에서 이멜로 보내준 사진들을 모두 모아 사진을 현상해서 일일히 얼굴을 확인하면서 만들었을 그 정성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도 남았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20개 씩이나 만들었으니 ...
상상만 해도 밤생을 충분히 몇번은 했으리라 짐작되요
파티에서 의 모습과 크루즈에서의 casual한모습이 너무도 달라 사진분류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보통의 아줌마와 하루의 신데렐라의 모습은 그정도로 차이가 난것같아요
최영희 회장님 그대의 수고와 정성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고 았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마 니 마 니 사랑해요
이 연재선배님!!!
감사 합니다.
다행히도 좋아해 주시니 저로서는 기쁠 뿐이예요.
춘자언니가 저희를 도와 주시려고 했는데 서로 일이 끝나서 만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사진이 한장이라도 필요한 것이 없으면 다시 현상 해야하고....
생각하다 그 많은 일을 만나서 하는 것 보다 획일 적으로 한사람이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본의 아니게 제가 혼자 한
일이 되어버려 죄송하네요.
맞아요.쿠르즈여행 사진 속의 얼굴들과 드레스 사진 속의 얼굴이 맞질 않아 애 먹었어요.
특히 이 순자 언니, 안경끼신 한 영희언니........ㅋㅋㅋㅋ
결국 실수 할까봐 쿠르즈사진 다 들고 가서 5회 언니들 만나는 식당까지 가서 확인 하고 부쳤어요.ㅎㅎ
저로서는 5회 언니들의 기쁜시간에 동참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게 했어요.
오늘,내일 타주에 계신 5회 (회갑연에 참석 하였던 분들) 선배님들께서 한분도 빠짐없이 잘 배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난 그 앨범들을 직접 보지 못했어도 눈으로 본듯 내가 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작년에 보내준 앨범을 받고 제대로 감사의 글도 한번 올리지 못했는데
그 앨범을 나는 한국에도 갖고와서 가끔씩 들여다 보면서 지금도 즐기고 있답니다.
이번 영희 회장님이 온갖 심혈을 기우려 만들어 주신 앨범이 어떤걸찌
나도 이번에 또 회갑을 했었으면 그 앨범을 받아 볼텐데 하는 욕심까지 생기면서 샘까지 나요.^^
나 목사 사모 맞나? 왜이리 욕심이 많은거야?ㅎㅎㅎ
정말 동문회를 마치고 난 후에도 그같은 수고를 해준 우리 회장님! 정말 장하십니다..
인일 동문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내년엔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주고 싶네요^^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이제 지난번에 2히선배님들이 주신 그 thankyou money로 한번 만나서
근사한 와인디너 해야지?
난 월요일 저녁이 좋은데.....
주일저녁엔 구역모임이 늘 있거든?
이연재 선배님~ 반갑습니다.
주인공되셨던 5기선배님들이 얼마나 눈부시게
아름다우셨었는지..
추억의 기념알밤(사진첩)까지 선사받으셨다니 듣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최회장아~ 복 받을 껴!!!
최영희 회장님,
오늘 아침이었어요.
임시로 만든 집문 앞 우체통 밑에 놓은 작은 소포
"이게 뭐지?"
"어머나!"
무조건 차속에 넣고 사무실에 들어오자 마자
만사 제치고 열어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제 생애에서 제 결혼 사진첩 이후
(물론 딸애 결혼 사진첩이 있긴 하지만, 그건 딸애가 주인공이다보니)
가장 멋진 제 개인 사진첩이예요.
게다가 60살 되어 "환생된" 새 삶 사진첩이구나 싶으니까
황송하기도 하고, 감격 그 자체였어요.
그런 정성이 있는 회장을 둔 미주 인일 동창회
대단하다 싶으니까 한동안 말이 나오질 않았어요.
시간, 경비는 말할 것도 없고,
그보담 마음씀씀이...
속깊은 마음을 간직하고 계신분이었구나 싶었구요.
"세상은 그래서 아름답다"라는 고백은
최회장님과 회장단 같은 팀을 두고 하는 말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란 단어로는 제 마음을 표현할 재간이 없네요.
대신
회장님은 물론 김춘자님을 포함해 회장단 어느분이시던지 뉴욕에 오시면
식사대접은 꼭 할 수 있어요.
감사와 더불어
이처럼 고운 마음을 갖게 해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회장님과 회장님 가족
나아가선 인일 식구 모두에게 계속 많은 복을 내려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번 오렌지 향과 작은 연못이 있는, 그림과 차가 있는 귀여운 집에서의 맛있는 Tea
고마웠어요
가까이 그런곳이 있는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춘자씨 정말 멋있어요
회장단은 내년에 있을 동문회를 기획하느라 벌써부터 멜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니
우린 더욱 기대가 되네요
칠화씨도 안녕? 방가 방가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칠화씨의 익살을 보며 혼자 킬킬...
내년에도 볼 수 있겠죠?
정례야~ 반가워
이제 안정이 되었겠지?
아마 그래서 난 이사를 못하고 30년되게 이집에서 살고 있느지도 몰라
짐을 꾸렸다 풀었다 ,생각만 해도 몸살이날것 만 같아
대신 삶에 새로움은 더해지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연재야,
말도 말아.
아직 짐이 다 오질 못했어.
오늘도 가서 마지막 짐을 가지고 올 참야.
정리해서 왠만한 것들은 다 버리고 오려고 했는데
온종일 일하고 밤에만 짐 꾸리자니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미적대다가 시간은 쫒기고...
오죽하면 딴나라 사람된 남편을 왜 미리 갔냐고 원망했겠니
이사 전날 밤새며 짐을 꾸리는데 눈물 꽤냐 흘렸다.
그런데로 15년을 혼자서 아이 둘하고 잘 지냈고
그 아이들 좋은 친구들과 중고등학교 마치고
이웃 분들이 겨울이면 눈도 쳐 주시고, 강아지도 봐주시고...
호수 많고, 유명한 Bear Mountain 산 자락
은퇴해서도 살겠다고, 손주들 생기면 동네 놀이터에 데리고 갈 꿈에 젖었던 시골 동네
하지만'
직장을 옮기던지 아님 이사 가야 할 양자 택일의 기로의 선상에 까지 온
육신의 나약함 이길 재간이 없더라.
뉴욕시가 가까울수록 왜 이리 주거비용이 엄청난지
그래서 여지껏 미루었건던.
집 안과 밖 모두 수리가 필요한 집이란다.
현재 집처럼 40년 된 집이거던
단지 먼저 주인이 꽤나 수리하다가 만 집이라서.
유리창이랑 화장실 타일, 세면대 새것 같애.
다음 주에 보일러 inspection이 들어온다네.
승인이 나면 일단 급한 것만 하고
천천히 하려고 해.
화장실에 사워 커텐도 없고 거울도 없어.
그래서 김치 버물리는 양동이에 물받아 머리감는단다.
옛날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언제 또 이런 일 해보겠니..
새로 온 동네는 참 좋아.
바쁜 거리 안쪽으로 한불럭인데도 조용하네.
출퇴근 시간만 되면 싱글벙글이란다.
시간 단축이 이처럼 좋은지
수녀님이었다면 좋을 성 싶었어.
기관 목회를 하다보니
개체교회처럼 사택이 없어서지..
갈 때 다 놓고 갈 걸 왜 이리 "짐"을 지고 사는지
모든 걸 버려야한다고 가슴은 말하는데
어디서 나오는 욕심인지...
우리 4기 친구들이 동문회 마친 주일날 아침에 목사님과 아주 아름다운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는 말 들었습니다.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혼자되셔서 그렇게 살아 왔군요.
동네 분들이 겨울에 눈을 치워 주셨다는 말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어요.
이번 겨울에도 교회와 집을 오가며 그 많은 눈을 열심히 쳐주는 남편에게 수고하고 고맙단 말한마디
하지 않은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 다.
우린 왜그리 소중한 감사의 일들을 너무 아무것도 아닌양 모르고 지내치며
당장의 어렵고 부족한 삶에만 매여 허우덕 거리며 지내게 되는지?!!!
뉴욕에 사시는군요. 내가 바로 한국에 오기전에 뉴욕 낙원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또 뉴욕교회 협의회 주최로 사모 쎄미나를 인도하고 왔는데
우리 함목사님도 그때 연락하여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미쳐 생각을 못했네요.
내 집회 실황은 아멘 넷이란 인터넷 싸이트에 올려져 있더군요. 시간 되시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
뉴욕집회에 관한 광고를 보고 이번에 우리 인일후배 사모님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커네디컷에서도 와 주어서 얼마나 힘이되고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언제 미국 들어가면 뉴욕이나 우리 필라를 방문해서 우리 한번 서로 만나 보도록 해봐요.
같은 길을 걷은 우리 후배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나는 이곳 한국에서 있을 집회 일정들을 마치고 5월 말경에 미국으로 들어갈 예정이예요.
6월 중에는 만날수 있는 시간이 가능할 것 같은데. 우리 서로 만남의 기쁨을 가져 보지요?.^^
자애로우신 선배님의 미소를 닮고 싶어지구요.
기관목회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궁금하네요.
바쁘시겠지만 자주 나오셔서 좋은이야기 들려주세요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그동안 평안하셨읍니까?
신년회때 저의 실수로
기도가 있기전에 식사가 먼저 시작돼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른답니다.
하지만 선배님의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기도를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읍니다.
이사하셨군요?
아직도 뉴욕은 날씨가 쌀쌀하고 추운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연재언니 ~
지난번 수라에서 모임이 있을때
마침 그날 친구가 한국에서 와서 약속이 있어서
구연 부영이가 방끗 방끗 하지 못하여서 죄송하였읍니다.
영희회장의 정성이 듬뿍 담은 사진첩이 마음에 드시다니 너무나도 감사하올뿐입니다.
만들기 전에 영희회장이랑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내년에도 언니들의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영씨
그 방끗 방끗 웃는 모습을 못봐서 유감이었지
괜~찮~아~요~
당연히 오랫만에 한국에서 오는 친구를 만나야죠
영희 회장님이 낑낑거리며 사진첩 박스를 들고오느라 고생이 많았지요
이번 회장단이 총동창회가 끝난뒤 까지도 우리 5기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애를써 너무 미안했어요
이곳 생활이 너 나 할것없이 바쁘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지경인데도 그 많은 수고를 해서 더욱 감동을 먹어버린거죠
우린 회장단 뒤에서 장풍을 불어드릴께요
우리 한국이 이겼어요 !!!!!!!!!!!!
원래 저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국제적인 경기가 있고 하면 마음이 설레이고 흥분이 돼고 안전부절 못하고 ㅋ
마침 ESPN 2에서 중계를 해주어서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분들과
"대 ~한 ~ 민 ~ 국" 하면서 열심히 응원하였는데
8 : 2로 이겼내요.
화요일에 우리의 숙적인 일본이라 시합이 있는데
아구구구 .... 이겼으면 좋겠어요 ~
언니가 던지신 장풍 받고 또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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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창들 선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이 놀랍답니다.
저도 최영희회장의 세심한 배려로 처음 그곳에 갔지요.
미국에서 자기 일도 엄청 바쁠텐데. 눈물나는 헌신을 하네요.
김춘자 선배님 허부영 영자 용순언니~~모두 대단해요.
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서라도 ~~우리 내년엔 더 많은 인일이
모이도록 힘을 으싸 으싸 ~~해야 겠어요.
함정례 목사님~~ 혹시 정춘수목사님 사모님 아니세요?
지난번 신년 모임에서 여쭤 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처음 그곳에 가서 수줍어서 그리 못했어요.
다행히 저의 남편이 함목사님 상품을 뽑아드려 즐거웠어요.
부군인 정목사님은 예전에 우리가 한인 목회 할때
목회자 미팅에서 몇번 뵈었답니다. 저희가 지금은 미국인들을
목회하고 있답니다. 함목사님~~담에 뵈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냥 조용히 하려고 한 일이 행복해 하시는 이 연재 선배님 덕분에 사방에서 칭찬을 해 주시니 제가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함 정례 선배님,이 은성 선배님,차 은열 선배님,김 춘자 선배님,권 칠화,허 부영........ 감사 합니다.
조금이라도 행복해 하시는 5회 언니들 시간에 조금이라도 동참 할 수 있었기에 제 자신으로 서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5회 선배님들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보고 매년 동문들을 위해서 멋진 드레스를 선물로 주신 2회 김 애옥 선배님과
4년의 이사장직의 임기를 훌륭히 마치신 2회 전 전 희옥 이사장님을 위해서 조금 더 큰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그 앨범은 우리 미주 전체 동문들이 드리는 감사의 뜻으로 드려질 것 입니다.
모두 동의 하시죠? ㅎㅎ
두 분,그리고 새 이사장님이신 유 병님 선배님까지도 얼마나 겸손하신지 만나 뵙고 직접 전해 드린다고 하니 절대로
자신들을 위하여 신겅쓰지말라고 한사코 사양하서서 그낭 메일로 보내드리고 후에 만나 뵙기로 하였지요.
선배님들께서 힘을 주시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사진첩을 받구 심장마비 걸리는줄알았시유. 영희 회장님 우째 선배들을 이렇게 감동먹게 한데유?
thank you so so so much. 내자신이 이러동문의 일원 이라는게 너무자랑 스러워유.눈물나게시리.
honolulu 에오면 내 갚아줄게유. 후딱오슈. 애많이쓰구 건강 조심허구 조만간 봅세.
Aloha & Mahalo
드디어 올렸구나
댓글을 어떻게 올리는지 잘 모른다고 하더니
한번 얘기한것을 금방 알아채리고 올렸으니
인일의 딸이 분명하오
후배들의 수고에 감명받아 참을수 없는마음을 전하고자 얼마나 고심했을꼬~
당신도 대단해유, 자랑스러워유
.gif)
늦게 들어와 죄송합니다.
명순 선배님,
목회자 사모님이신가요?
그리고 필라에 사시는가봐요.
그렇다면 그다지 멀지 않으니 찾아가 인사드려야 겠네요.
5월 말에 한국에서 오신다 했는데,5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필라 근처 Valley Forge Convention Center에서 모임이 있어요. 혹시 가능하면 토요일 (5월 30일) 모든 모임이 끝나고 난 오후 늦게 찾아가 만나뵈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
차은열 후배님,
그럼 연합감리교회 목회자 사모님 되세요?
너무 너무 반가와요.
맞아요.
누굴까? 부군 목사님 저도 아는 분일런지요.
미주 동문 주소록 찾으면 저도 화인해 볼게요.
아직 이사짐 정리가 되질 않아서 찾질 못하겠네요.
저한데 전화주실레요?
(212-870-3700) - 사무실.
저도 전에는 한인 모임에 가끔은 나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당당하고 보니
미국내 출장 갈 짬을 내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이번 LA에서 있을 4월 모임엔 이틀 정도 참여하려고 해요.
<통일위> 준비 모임을 그 때 하자고 해서요.
혹 그 때 뵐 수 있나요?
***
권칠화, 허부영 후배님,
최영희 회장님과 함께 10회의 활약이 대단하네요.
동문 모임에서 식사 기도를 하는 전통이 아름다와 보이구요.
앞으로는 한 개인이 드리는 기도도 좋지만, 혹 식탁에 좋은 기도문을 놓아서
테이블 별로 감사하며 식사하는 형식도 고려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2010년도에 이런 방식을 원하시면 식탁 기도문은 제가 준비해서 보내드리도록 자원할게요.
열심히 사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
최영희 회장님,
제가 집 전화번호 잘못드렸어요.
201-585-1714가 아니라 201-585-1704 랍니다.
***
감춘자 후배님,
전화 고마왔어요.
그리고 그처럼들 동문회를 위한 수고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
순자야,
여전히 재밌구만.
사진첩 기막히지?
우린 그냥 받기만 해서 어떠커냐?
그래도 되는거니?
난 순자 방친구가 되서
그것도 복이었단다.
너무 많이 웃어서 최소한 2년은 더 오래살게 해줘 고마와.
그렇게 행복하세요???
최영희회장이 혼자서 일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정성스레 만든 앨번이니, 그 정성이 선배님들에게 전해졌나보죠??
정말 수고 많이 했답니다.
허부영부회장과 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왔다갔다 할 것 없이
자기가 혼자 작품을 만들어내겠다고해서.........
영희회장이 애 먹은것은 크루즈갔을 때 찍은 사진과, 동문회에서 화장하고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을 맞추려니, 누가 누군지 헷갈렸다고 하드라구요~
퍼티장에서 5회언니들 서로 자기들끼리도 누군지 못 알아봤지요??
3회 김종대선배님은 속눈섭 붙이고, 신부화장까지 하셨는데
선배님이 바로 옆에 있는데, "종대 어디갔니?" 했다쟎아요??
이번에 5회언니들 정말 화장 멋있었어요.
내년엔 아야 아침부터, 박광희후배가 화장방을 하나 만들어서
원하는 분들에게 모두 해 줄거예요~~
지금부터 우린 내년 파티준비로 이멜이 매일 왔다갔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