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2009.03.04 07:35:56 (*.37.183.96)
언니~!
수고하셨어요.
지두 결혼식에 참석 못해 궁금했는데
자세히 잘올려주셨네요.
영숙이는 내가 하두 끌고 다녀
피곤이 덜풀린듯 하네요.ㅎㅎㅎ
영숙이네 온가족이 화기애애
웃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어제도 통화했는데 새신부가
직장을 다니니 영숙이가 매일 들러
나머지 살림 챙겨주고 있답니다.
허다못해 TV설치까지 해주고 있다니
딸내미 AS는 워디까지인지.......에고.gif)
영숙아~!
힘내고 건강 잘지켜서 모월 모시에 모처에서 만나자~~~~~.gif)
수고하셨어요.
지두 결혼식에 참석 못해 궁금했는데
자세히 잘올려주셨네요.
영숙이는 내가 하두 끌고 다녀
피곤이 덜풀린듯 하네요.ㅎㅎㅎ
영숙이네 온가족이 화기애애
웃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어제도 통화했는데 새신부가
직장을 다니니 영숙이가 매일 들러
나머지 살림 챙겨주고 있답니다.
허다못해 TV설치까지 해주고 있다니
딸내미 AS는 워디까지인지.......에고
.gif)
영숙아~!
힘내고 건강 잘지켜서 모월 모시에 모처에서 만나자~~~~~
.gif)
2009.03.04 11:05:57 (*.16.127.122)
학교 시절 방실방실 잘 웃고 귀엽던 영숙이가 한복을 입으니 의젓한 장모님일세
다 짝 찾으니 좀 좋아 ...
다시 축하한다.
선민언니 사진 참 좋습니다.
애쓰셨네요.
2009.03.05 08:34:00 (*.79.20.43)
근데 왜 내 눈에는 영숙이가 더 예뻐 보이지?
옛날에 앞자리에 앉았던 친구들하고는 수다 떨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냥 한 교실에서 지내도
좀 아기스럽게(실례) 느껴졌었거든.ㅎㅎㅎ
지금도 영숙이는 귀엽게 보이고 오히려 딸이 더 의젓한 미인이네 (내 눈에는).
옛날에 앞자리에 앉았던 친구들하고는 수다 떨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냥 한 교실에서 지내도
좀 아기스럽게(실례) 느껴졌었거든.ㅎㅎㅎ
지금도 영숙이는 귀엽게 보이고 오히려 딸이 더 의젓한 미인이네 (내 눈에는).
2009.03.06 00:51:28 (*.141.61.41)
명옥아!
신랑 신부가 한복을 입고
얼마나 다정하게 웃고 손을 꼭 잡고 인사를 다니는지....
신랑 친척분께서
야 느그들~
진작 만나지 와 이제 만나능교....
보기는 너무나 좋긴 좋다
하시고
신랑엄니께선 우리 사둔은 젊고 너무나 예쁘고
"우리 새애기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내 세째 막내며느리 아주 소중하게 여기리다" 하시며 좋으셔서...
헌데 큰형네는 아들하나!
작은형네도 또 아들하나!
막내는 "애 좀 많이 낳거라"하고 부담을 준것이
약간 거시기 했다네.(아들, 딸) 그댁은 딸이 없어서.
3기 방장이 5기 방장하고 친하다고 좀 길게 썼는데....
순호 명옥 경선 인선 영숙인 우리 3방 식구들 같아 싱거운 소리 했다네.
신랑 신부가 한복을 입고
얼마나 다정하게 웃고 손을 꼭 잡고 인사를 다니는지....
신랑 친척분께서
야 느그들~
진작 만나지 와 이제 만나능교....
보기는 너무나 좋긴 좋다
하시고
신랑엄니께선 우리 사둔은 젊고 너무나 예쁘고
"우리 새애기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내 세째 막내며느리 아주 소중하게 여기리다" 하시며 좋으셔서...
헌데 큰형네는 아들하나!
작은형네도 또 아들하나!
막내는 "애 좀 많이 낳거라"하고 부담을 준것이
약간 거시기 했다네.(아들, 딸) 그댁은 딸이 없어서.
3기 방장이 5기 방장하고 친하다고 좀 길게 썼는데....
순호 명옥 경선 인선 영숙인 우리 3방 식구들 같아 싱거운 소리 했다네.
안녕하세요.
한선민입니다.
신랑엄니와 십여년전부터 형님 동생하는 사이라
몇컷 찍어야지 하는데,
5기에 사진찍은 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
영숙이에게 혼나진 않겠지.
외국에선 한복 폐백이
고국에 대한 향수를 많이 불러 온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