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석사과정은 대학 졸업 후에 바로 했고,
불붙는 향학열로 뒤늦게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작년에 마쳤는데-------
3월 1일자로 춘천의 송곡대 건호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언니가 올리지 않은 얘기를 제가 먼저 올려서 주책인것 같기도 하네요. 축하해 주세요.
언니 미안 --------------
불붙는 향학열로 뒤늦게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작년에 마쳤는데-------
3월 1일자로 춘천의 송곡대 건호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언니가 올리지 않은 얘기를 제가 먼저 올려서 주책인것 같기도 하네요. 축하해 주세요.
언니 미안 --------------
2009.03.03 15:28:54 (*.37.6.72)
선미야, 축하해.
가장 기뻐하실 너희 아버님과 어머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큰아들 결혼 시키고 이런 경사가 생기니 정말 겹경사로구나.
춘천행 기차를 타고 너에게 달려가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고 싶다.
기쁜소식 알려준 은미씨, 고마워.
가장 기뻐하실 너희 아버님과 어머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큰아들 결혼 시키고 이런 경사가 생기니 정말 겹경사로구나.
춘천행 기차를 타고 너에게 달려가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고 싶다.
기쁜소식 알려준 은미씨, 고마워.
2009.03.04 11:48:51 (*.169.44.242)
선미 은미 자매들 이름이 넘 이쁘네.
좋은 언니를 두어서 넘 자랑스럽겠어요.
선미는 이미 강의를 시작했겠지.
우리 나이에 전임이 되다니 남이 들으면 거짓말이라고 할 거야.
의지의 한국인의 표상이네.
박사공부할 때 우리 11기 회장까지 맡아주아 개다리 춤까지 선보이며 열심히 해 주었고,
교회일, 가정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선미를 보고 감동을 받았었지.
바라 보기만 해도 흐뭇한 친구인데
이렇게 어여쁜 동생까지 나타나 언니를 자랑스러워하니
정말 보기 좋다.
은미씨, 반가워요.
2009.03.05 07:19:21 (*.150.73.151)
선미야, 축하해.
학기초라 너무 바빠 홈페이지에는 들어올 수도 없나 보다.
우리 11기의 자랑거리가 되었구나.
앞으로 학장, 총장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을 기대해 본단다.
존경받는 스승님의 자리에 늘 머물러 있을 선미를 상상해 보며...
선미가 동생이 있었구나.
가천의과학대에서 간호학과 겸임교수하던
선미를 만난적 있었는데
어려운 과정 끝내고 드디어 전임이 되어
축하한다.
뒤늦게 시작해서 얻은 결과가 더욱 기쁠터.
송곡대는 춘천에 있지?
11기에도 드뎌 전임교수 탄생이구나. 기쁜일.
또 다른 친구 누구 있을까?
언니 소식 올려준 동생 은미후배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