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 총회 결과 보고
장 소; 동창회 사무실
참석 인원;27명
동창회비;50,000원
식사 제공;김혜숙 회장
※회의 내용
⑴35주년을 기념할 여행추진 위원회 발족
위 원 장 ;김연옥
부위원장;임 규,탁선희
회 계 ;정 화
★여행 경비; 회 비; 50,000원 (매달 12일 회계 계좌로 입금)
입금 기간; 2009.3월~2009.12월(10개월)
장소;추후 공지(국외)
시기;2010.1월 중
⑵동창회비; 년 50,000원(국민은행 김혜숙 659401-01-316406)
★회비 입금시 동창회 이름으로 애경사 참석
※기타 공지 사항
① 총동창회 주최 장학금 모금 걷기 대회
어느때;2009.4.25(넷째 토요일)
어디서;인천대공원
비용은; 10,000원
②인일 음악제
어느때;2009.10.24(넷째 토요일)
어디서;모교 강당
부지런한 연희가 벌써 결과를 올려주었네.
얘들아, 어제 많이 와주어서 고마웠어.
못온다고 연락준 친구들도 고마워
결과에 무조건 따른다고 했으니까
위에 있는 계좌로 회비 보내주길 바래~!
올해도 재미있고 건강한 한해되길 바래~!!
이것 저것 신경쓰고 점심도 대접한 김혜숙 동창회장한테도 매우매우 감사.
35주년 행사에 모두모두 적극 참여해서
또한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자구....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볼께 , 글구 많이 많이 도와줄 임규와 탁선희, 정화도 고맙구....
어제 와준 친구들도 고마워.
새로 얼굴보인 유재복아,
반가웠어. 자주 보자꾸나. 지난 송년회때 입학한 경숙이도 반가웠구.....
못보던 친구들도 전체 모임때 오니까 다들 볼수 있어서 넘 좋단다.
쑥스러워 못오는 친구들 나와보면
보고싶었던 친구들 만날수 있어서 좋구
너를 보여줘서 또 다른친구들이 반가워 하고 한단다.
많이 자주 보도록 하자.
히히..
얜 너무 얼굴이 크게 나와서 쫌..
엉? 얜 표정이 영~ 아냐,
옴머! 얜 엉덩이만 크게 찍혔네?
호오~ 얜 실물보다 엄청 예쁘게 나왔어! 이거 보면 매우~ ~흡족해 할꺼야.. 흐뭇~ ~
에고~ 얜 또 눈감았네! 사진 찍을 때마다 딱딱 맞춰서 눈감넹...
선별 작업이 끝난 후
사진 한 장당 용량이 워낙 커서 안올라가니 사진 용량도 한 30~40%로 줄이고
사진 올라가길 매우 꺼려하는 친구는 모자이크 처리도 해주고
그리고는 왕창 몇 번에 나눠 올리면 끄 - 읕!
그리고는,
혼자
계속
홈피에 로그인했다 로그아웃했다
컴터 몇 번씩 껐다켰다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 종류별로 돌려서 체크하고
그래도 안되어
냉장고 열어
이것저것 주워먹고 에너지를 보충하여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컴터 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
그래도
여전히
또 속이 터지네~~~
그려서
벌렁 나자빠져 천정에 있는 등만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요가자세로 냅다 몸을 뒤틀어 뒤집어보고 원산폭격에다 재주넘고 도리도리 짝짜꿍 몇 번 하고,
머리쥐어뜯고..
하다가
홈피 운영자 7회 김영주 선배한테 전화.
"으응~ 그래? 홈피 맨 위 메뉴, [평생교육] - [질문답변] - [48번, 첨부파일 등록이 안될 때] 빨간 제목 읽어보면 돼."
오잉!
내용인즉슨,
인일 홈피에서는 Flash Player 9 가 깔려 있는 컴터에서만이 사진 등록(파일첨부)이 되고
Flash Playet 10 이 깔려 있으면 안된다는 말씀!
그래서
Flash Player 10 지우고 Flash Player 9를 다시 깐 후
결국 네시간만에 사진들을 올렸다는 4시간짜리 길고 기 ~ ~ ~ ~ ~ ~ ~ ~ 인 속터졌던 얘기.
휴우~ ~ ~
포토갤러리에 사진 올릴 때 [파일첨부] 클릭해도 먹통이고 안되는 분들 참고하시길!!!
어제 친구들 모여서 좋은 이야기 많이 했구나.
이제 35주년 기념 여행 추진 위원회도 발족을 했으니
우린 그저 매달 따박따박 5만원씩 회비만 내고 기다리면 되겠네. 그치?
우리 35주년은 정말 멋진 추억이 될거야.
같이 여행도 하고 이벤트도 만들고....
연옥이랑 규, 선희, 화 ~ (집행위원 중 절반이 외자 이름이네 )
앞으로 수고 많이 하겠네.
우리는 무조건 순종하고 협조할테니까 앞에서 잘 이끌어 주셔.
설경이가 사진 찍느라 애썼나 보네.
그 사진 어디가면 보는겨?
대전댁들한테 모임에서 얘기해주고~~~!!!
1년쓸 회비 5만원도 다 내라고해줘.
상조회 없어져서 경조사때 12기 동창회 이름으로 조금이라도
내야한다고~~~ 여녹 연사가 강력 주장해서 통과했어.
1년 살림살이 할거니까 참여 부탁해.
여행도 많이 참가시켜 주세용.
그나저나 서울댁들도 많이 참여했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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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고생들 했다.
2010년 1월이야?
생각보다 빨리 가기로 했네.
근데 동창회비랑 여행비랑 모두 한 계좌로 부치면 되는 거야?
헷갈리지 않을까?
여하튼 고생보따리를 연옥이가 맡았네.
누구보다 잘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
아주 재미있고 보람찬 여행을 기획해 주기를!!!!
홧팅!!!
혜숙아,
매번 요상한 쑈를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이번 12회 총회사진 올릴 때 마침 내 컴터에 깔려있는 프로그램과 인일홈피에 적용되는 프로그램 차이로 생긴 일이야.
수정해서 다시 프로그램 깔았으니 앞으로는 그러지 않아도 되겠지. 걱정마.
그동안 홈피에 무심해서 12기에만 들어와 올릴 사진 올리고 나가곤 했는데,
인일홈피 [평생교육]코너엔 유용한 내용들이 많아 수시로 들락거리며 공부좀 해야 게시판지기 노릇 할 것 같다.
연희가 많이 도와준다니 일단 안심이지만 그래도 멀리 떨어져 있어 잘 모르는 게 많으니 도와줘!
아참, 회장 노릇하느라 힘든 네게 도와달라 부탁하는게 무린가? ㅎㅎㅎ...
학원을 동창회 공용으로 자유로이 사용하는 덕에, 또 수시로 맛있는 음식제공까지 해주니.. 우리야 편하지만 네가 많이 수고하고 불편을 감수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너야 넓은 마음으로 기꺼이 모두를 수용하고 있는거 알지만) 그래도 얼마나 고마운지!
암튼 호호깔깔 재밌고 무엇이든 나누고 공유하는 미더운 모임이 지속되어 멀어도 달려가는 친구들이 점점 많아졌음 좋겠다.
참 은경아, 춘선아,
이제 새학년 시작될 무렵이어서 대전에서 왔다가려면 여러가지로 힘들것 같아 못왔나보구나..
1년에 몇 번 볼까말까한 얼굴들..
홈피에 들어오니 쓴 글들 읽게되고 대전보다 훨씬 가까이 있는듯 느껴지네.
또 모임 있게되면 꼭 참석해서 볼수 있음 좋겠다.
은경아,
동창회비는 위에 적힌대로 김혜숙 회장님 계좌로,
여행비는 김연옥 여행 위원장 계좌로 하기로 했는데...
연옥아, 메일 주소좀 문자로 보내주렴. 바쁘지?
35주년 기념 여행비 입금 계좌를 알려드립니다.
농협 351-0019-7256-33
예금주: 김연옥
매달 12일까지 5만원씩 10번 보내주셔요.
이번 3월 12일에 신청자 수를 알게 되겠군요.
일단 마음을 한번 먹어보십시다요.
다들 수고가 많구나. 정기총회에서 35주년 여행을 간다고 돈을 입금하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어디로 갈 것인지 알려주면 안 되겠니?
1월 경에 돈 액수로 보아서는 동남아로 추측되기는 하는데 말야. 갈 곳도 모르면서 돈을 낼수는 없다고 보거든. 정해진 날짜에 못 갈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지도 알여주면 고맙겠고.
총동창회비는 5만원은 해당 없어도 무조건 내는 거니?
자주 볼 수있겠구나 했었는데 .. 여행도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여행지는 동남아가 될것같지? 아무도 아직은 갈곳을 확실히는 모른단다. 그래서 여행에 뭔가 문리가 트인
선희랑 규가 도움을 줄 것같아.
정해진 날짜에 못가는 경우에 대해서도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여행사와의 관계에 의해 어떤 날짜 이후에
취소하면 얼마정도의 손해는 감수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그저 맘 정하고 돈 모아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딘가로 떠나보자 하는 단계란다.
이번 수요일에 여행 위원회 모임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진전이 되면 알리도록 할게.
내가 제일 먼저 네 글을 본것같아 짧게나마 답 쓴다.
아무튼, 선경이네서 본 이후 첨인 것 같은데 이리 댓글도 써주니 35주년 여행이 더욱 의미가 있어보인다.
반가워, 연숙아. 또 궁금한 것 있으면 써줘.
그리고 쓰는 김에... 동창회비는 12기가 2009년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비라더라.
그러므로 여행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
내가 알기로는 총동창회와 함께 하는 행사인 4월 걷기대회, 가을 음악회... 등등을 위한 살림비용이래.
또 경조사에도 작은 성의를 이 돈으로, 아주 작은 성의라도 보이겠다고 했어. 남으면 또 다같이 떡사먹고... ㅎㅎ
연숙이가 분명히 의견을 밝혀주니 좋구나. 잘 지내지?
막연하지만 이런 저런 궁금함을 갖고 있는 친구들도 많을 거야.
경비며, 장소며 신통치 않어 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야.
그러면서도 앞에서 일하는 애들도 있는데 내가 뭘 이런 걸 말해 하면서 망설이는 애들도 있을 거야.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이런 저런 의견 참조하고,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추진위원들의 행보에 잘 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화 한 통 하기도 만만치 않은데 이런 저런 거 다 알아 보려면 진짜 신경쓰이고 힘들 테니까.
난 어디라도 좋다만 약간 특별한 곳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추진위원들의 결정에 무조건 따를 것이다.
어느 사이 우리들이 이뤄낸 것이 많아야.
만나서 그리 편안히 웃으며 수다떠는 게 어디 쉬운 일이더냐?
만나고 돌아와 뿌듯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더냐?
그러니까.........
힘내시고!
김정숙,강숙희,김분옥,김연옥,곽경래,김은숙,김혜숙,강신영,김경희
도재숙,문정숙,백현숙,박은화,심정인,서경숙,유재복,이설경,유명희
임 규,윤진숙,정 화,장정임,정청분,정인순,현양순,황연희,한경숙 (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