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친구들 안녕?

한글자판기 쓰기가 능숙하지않아 마우스로 클릭하고있음.
정말 그리운 친구들, 행복하게사는 이야기 들으니 기쁘네.
meecha@bio.indiana.edu 로 연락해주렴.
차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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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7:17:08 (221.154.146.51)
허인애
한명씩 한명씩 모여드는 우리들의 방이 너무 아름답지 않니?
영완이의 사랑으로 미례의 모습도 보이고....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글로만으로도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대화하는것 같은
이곳으로 자주 놀러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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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8:52:55 (221.154.144.147)
흑산
차미례님! 일사동기회 게시판 입성(?)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이름의 등장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일겁니다. 일사동기들에겐...(x9)

음악 하나 띄웁니다.
박완규-천년의 사랑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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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9:39:41 (140.247.42.159)
이 숙
미례야~
반갑다. 버버리 코트에 멋진 모자를 쓰고 다녔던
멋쟁이 미례가 기억난다.
우리 영희 결혼식에서 본게 마지막이었던가보다.
너네반(10반)은 꽤 잘 모이나보더만.
자주 소식 좀 전하고 살자

근데 모야?
이 흙산 아저씨 올려논 노래 가사 좀 봐바.
엄청 복장 지르는 노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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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0:03:11 (211.114.54.225)
유진숙
와와!!! 오늘은 학교에서 컴켰더니 미례가 와 있네. 미례야 나 진숙이, 정말 멋있는 미례야 보고싶다. 얼마전 인선과 통화 했었는데....너의 소식도 접하니 18세 아닌 그 중학교로 돌아 간 샘 많은 그시절 더욱 그리워 지네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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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3:04:03 (67.121.179.60)
이영완
미례야, 몇시간 전에 통화 했지만 이곳에서 만나니 새삼 반갑네. 자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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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3:52:46 (61.102.3.223)
14.정혜숙
우와~
이젠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는구나
넘,넘, 반갑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공간에서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다니...
우린,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얘들아!
얼굴이 잘 생각 안나고, 이름이 낯설어도
우리모두 인일의 울타리안에서 자주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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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3:56:56 (210.113.44.23)
14이인희
오!
미례,지난번 정경애선생님글 올라 왔을 때
네 얘기 잠깐 언급했었는데...
무지 반갑다. 우리반장!!!
대학 2학년때 전철에서 너 만나 왕수다 떨었는데
그소리 다 듣고 서울공대생이 쫓아 왔던 기억이 새삼떠오르네...
내 생전 그런일 첨이었거든
미례가 있는곳이 블루밍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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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4:27:18 (211.114.60.113)
14.김은숙
미례,널 드디어 찾았구나 !
작년 2월 이던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영완이를 만난 이후
그렇게 널 찾았건만, 중앙동 너희 집을 그리도 못 나갔던지?
김 윤과 우연한 통화 중에 결혼 소식을 듣게 되었어. 진심으로 축하해
3월 2일 부터 김 윤 선생과 같이 근무하게 되었단다.
고경애도 얼마 전까지 연락하다, 요즘은 결번이 되었어,
네 소식 반가워 할 텐데.
홈피 소식은 얼마나 읽어봤는지?
지난 2월 8일 모임에 성란이 정숙이만 나와 섭했어... 미례가 나오면 반창회도 하자꾸나..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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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4:48:54 (221.154.146.51)
14. 조인숙
미례가 뜨니 게시판이 바빠졌네..
미례야 이정도면 대 환영이지?
나...누구게....조인숙....알아?(x16) ...몰라?(x24) 인천여중......협박이네.
반갑다. 은숙이랑 영완이 발품 팔은 값하네...
게시판에 봄이 온것 같다..8월 모임 시간 맞춰 봐라.
이 숙아 너는 왜 노래가 복장을 지르는거니?
사연이 많구나. (실토해봐)
이인희 너는 쫒아 오는 애들이 왜그리 많으니??
진숙, 은숙 수업에 충실해라잉...(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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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6:13:00 (210.113.44.23)
14이인희
인일여고시절 어머니는 그리 걱정하였건만
아무일도 없어서 도리어 내가 화났었는데
그런일 첨이어서 얼마나 기뻣는지.....웃기지?
그래도 니네들 답글 모두모두 정겹다
지구촌 한가족이다 그치?/???
숙 미례 영완 성숙 선영....
오은순.....
다 반갑고 조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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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7:56:51 (211.253.7.2)
14.공양희
미례야!
반갑구나. 생각나니?
나는 미례 생각 많이 나는데---.
영완이가 큰 일 해 주었구나.
만날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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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4:52:55 (220.121.51.80)
추영숙
미례야, 안녕
나, 추영숙이야. 신포동 거리에서 만나던 생각이 난다.

반갑다. 경애가 너 많이 찿고 있다. 경애한테 연락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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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14:45:31 (211.114.60.113)
김윤
미례씨?!!~~~ 안녕!
반갑네. 우연히 아버지 만나뵙고 소식은 들었지.
잘 살고 있겠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윤철이는 대덕에 계속 살고 있고, 아이는 고3, 우리 아니는 고1 그러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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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15:24:00 (221.154.144.147)
흑산
김윤 샘은 현재 연수여고 선생님이고 제고21회 임다.
부인은 인일 14회 윤경옥 임다.(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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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16:08:26 (211.59.124.116)
정봉연
이곳 열심히 드나들다 보니 윤경옥의 가족사항은 대충 알고 있고요...

경옥아, 얼른 들어오렴.
언젠가 이곳서 너희 부군과 아들 사진 보면서 너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너도 나처럼 들어오길 망설이고 있는거니?
신나게 아는척 했는데, 혹시 경옥이가 날 기억 못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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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5 14:38:44 (67.121.176.35)
이영완
이제 은숙이 만날때 김윤 선생님도 뵐 수 있겠네요. 반갑습니다. 선생님이시라 반말이 안나오네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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