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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례 (14)
용숙이 전화받고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30주년 준비로 모두들 열심이구나.
여기는 봄방학이라 캠퍼스가 아주 조용해.
친구들 한테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와 사진 만 여러장 뽑아 놓고, 주소도 몰라 무희에게 보내나하고 있었지.
미숙이 아버님 소식도 이제야.......미숙아 미안하구나.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거라.
인자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경애,미숙이, 애란이, 명애, 혜순이, 평례, 인숙이 그리고 효순이에게 안부 전하고. 이메일 주소나 , 수소 또는 전화번호라도 알려주면 고맙겠네. 사진좀 보내게. 인자씨 우리반 주소록좀 받을 수 있을까요?
이메일 주소는 mcha@indiana.edu 다른 이메일 (meecha@bio.indiana.edu)도 있지만 작년 (제작년 부터 수신용으로만 쓰이면서 새로운 주소로 forwarding 이 잘 되지 않아 잃어버리는 이메일이 많다.
이번 반창회에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너희들과 함께.....
10반 파이팅!
무희야 전화할께
>안녕!
>혜순이부터 민선이까지 그리운 10반 친구들아.
>지난 여름 반창회, 11월 미례 번개팅, 1월 평례네집 방문에 이은 30주년 준비 반창회란다.
>2년 동안 같은 울타리에 있던 우리들, 정말 각별한 인연이 아닌가싶다.
>든든하게 도와주는 친구들-혜순이, 미숙이, 문윤이, 인숙이, 무희, 애란이, 성숙이 등등-덕분에 우리가 벌써 4번째 모임을 갖게 된단다.
>어제는 3명의 닥터스(혜원, 민선, 미경)와 통화했단다.
>대부분의 친구는 연락이 되지만, 혹시 경애, 의순, 정림, 승관, 본숙, 남영, 혜경, 혜옥에게 연락이 되는 친구들은 인자에게 연락 바란다.(인자 011.9045.8874)
>
>-10반 반창회-
>일시 : 4월 21일(토), 오후 5시
>장소 : 강남구 역삼동 '이수사' (02-561-9288)
>
용숙이 전화받고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30주년 준비로 모두들 열심이구나.
여기는 봄방학이라 캠퍼스가 아주 조용해.
친구들 한테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와 사진 만 여러장 뽑아 놓고, 주소도 몰라 무희에게 보내나하고 있었지.
미숙이 아버님 소식도 이제야.......미숙아 미안하구나.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거라.
인자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경애,미숙이, 애란이, 명애, 혜순이, 평례, 인숙이 그리고 효순이에게 안부 전하고. 이메일 주소나 , 수소 또는 전화번호라도 알려주면 고맙겠네. 사진좀 보내게. 인자씨 우리반 주소록좀 받을 수 있을까요?
이메일 주소는 mcha@indiana.edu 다른 이메일 (meecha@bio.indiana.edu)도 있지만 작년 (제작년 부터 수신용으로만 쓰이면서 새로운 주소로 forwarding 이 잘 되지 않아 잃어버리는 이메일이 많다.
이번 반창회에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너희들과 함께.....
10반 파이팅!
무희야 전화할께
>안녕!
>혜순이부터 민선이까지 그리운 10반 친구들아.
>지난 여름 반창회, 11월 미례 번개팅, 1월 평례네집 방문에 이은 30주년 준비 반창회란다.
>2년 동안 같은 울타리에 있던 우리들, 정말 각별한 인연이 아닌가싶다.
>든든하게 도와주는 친구들-혜순이, 미숙이, 문윤이, 인숙이, 무희, 애란이, 성숙이 등등-덕분에 우리가 벌써 4번째 모임을 갖게 된단다.
>어제는 3명의 닥터스(혜원, 민선, 미경)와 통화했단다.
>대부분의 친구는 연락이 되지만, 혹시 경애, 의순, 정림, 승관, 본숙, 남영, 혜경, 혜옥에게 연락이 되는 친구들은 인자에게 연락 바란다.(인자 011.9045.8874)
>
>-10반 반창회-
>일시 : 4월 21일(토), 오후 5시
>장소 : 강남구 역삼동 '이수사' (02-561-9288)
>
2007.03.16 07:05:03
영완아, 고맙다. 건강하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중요하고 어려운 일 맡아 힘들겠지만 잘 해내리라 믿는다. 4월에 애들 만나면 안부 전해 주고. 재미있게 보내렴.
2007.03.16 11:39:36
먼저 미례야!!!!
진숙이야.
고등학교, 대학 졸업하고도
신포동 나가면 너의 집 지나며 볼 수 있었는데...
아주 한 동안 너의 소식 정말 궁금했다.
영완과 너랑 나랑 중학교 땐 키가 비등비등하여 (믿거나 말거나)
그럭저럭 얘기도 만만찮게 했었는데
어느새 너희들 넘 커져 있어
내가 쪼그라 들었지. ㅋㅋㅋㅋ
근데 미례야 너의 어머님과 아버님께서
나의 ***
본 적 있었는데...아마 고치러 나갔었던 것 같다.
그 때 나를 유심히 보시던 엄마, 아빠 모습
오늘 아주 선연히 떠오른다.
모두 건강하시지...
너도 잘 지내는 것 같구나.
만날 때까지 잘 지내.
영완아 미국에도 찜질방 있냐. 우리 한국 사람들 유행시키는 국력 대단하지만...ㅋ
두 녀석이 함께 너의 있는 곳 사진으로 구경시켜주었다.
영완아 잘 지내고............
진숙이야.
고등학교, 대학 졸업하고도
신포동 나가면 너의 집 지나며 볼 수 있었는데...
아주 한 동안 너의 소식 정말 궁금했다.
영완과 너랑 나랑 중학교 땐 키가 비등비등하여 (믿거나 말거나)
그럭저럭 얘기도 만만찮게 했었는데
어느새 너희들 넘 커져 있어
내가 쪼그라 들었지. ㅋㅋㅋㅋ
근데 미례야 너의 어머님과 아버님께서
나의 ***
본 적 있었는데...아마 고치러 나갔었던 것 같다.
그 때 나를 유심히 보시던 엄마, 아빠 모습
오늘 아주 선연히 떠오른다.
모두 건강하시지...
너도 잘 지내는 것 같구나.
만날 때까지 잘 지내.
영완아 미국에도 찜질방 있냐. 우리 한국 사람들 유행시키는 국력 대단하지만...ㅋ
두 녀석이 함께 너의 있는 곳 사진으로 구경시켜주었다.
영완아 잘 지내고............
우리 L.A.에서 4월 21일에 모이기로 했는데, 올 수 없니? 보고 싶다. 찜질방 미장원 한번 순회하지 않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