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2.28 16:09:55 (*.53.186.200)
성자언니~!!
봄의 꽃 ..... 선배님 덕분에 남보다 먼저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봄이오는소리까지보너스로 잘보았습니다.
늘 선배님의 아름다운영상 보면서 부러워 하고있어요 .
선배님 안녕~~~
봄의 꽃 ..... 선배님 덕분에 남보다 먼저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봄이오는소리까지보너스로 잘보았습니다.
늘 선배님의 아름다운영상 보면서 부러워 하고있어요 .
선배님 안녕~~~
2009.02.28 17:11:25 (*.111.253.21)
자미야~!땡큐~
3月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봄이 되면 화사하게 피어나는 튤립처럼
우리몸도 화사하게 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터뜨려야 할 때이다.
봄꽃처럼~~
3月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봄이 되면 화사하게 피어나는 튤립처럼
우리몸도 화사하게 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터뜨려야 할 때이다.
봄꽃처럼~~
2009.03.01 00:31:28 (*.128.128.152)
유난히 봄을 타는 나는 너의 동영상 아름다운 봄 향기에 도취하여
울적한 기분이 업그레이드 됐단다.
엊그제 작은 봄꽃 화분을 6개 사가지고 와서
봄기분을 내 보았단다.
아직도 나는 봄만 되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남편과 동해안에 가서 일출 사진 좀 찍어 오려고....
늦게 배운 컴재미에 사진기는 꼭 가져 가야겠지....
예전에 아름다운 특히 작년에 유난히 눈이 마니 왔을때
태백 정선 하이원 스키장의 관광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정거장이 있어 또 다른 능선까지 그 긴 코스를 갈아타면서
아름다운 눈꽃을 못 찍어온 아쉬움이란....
올해는 눈이 없어 어렵겠지.....
컴교실을 마련 해준 모든이에게 감사드립니다.
2009.03.01 15:59:46 (*.111.253.21)
영주후배~!고맙..
정화야~!
사진 마니 찍어와,멋지게 올려~
영숙아~!
덕분에 잘 있지요.
초현아~!
바쁜중에 들어왔네.
봄을 만끽하자.우리모두~~~~~~~~~


정화야~!
사진 마니 찍어와,멋지게 올려~
영숙아~!
덕분에 잘 있지요.
초현아~!
바쁜중에 들어왔네.
봄을 만끽하자.우리모두~~~~~~~~~


2009.03.02 01:02:17 (*.89.160.135)
봄 꽃을 보노라면 가슴이 두근두근...
아직 사춘기 소녀처럼 들꽃이라도 꺽어 손에 들고싶어....나만 그런가?
오늘 하루 나를 위하여 꽃다발 $3.99 짜리라도 사다가 내 방을 장식하고 싶다.
성자야. 벌써 봄이구나. 세월 너무 빠르지?
2009.03.06 23:52:00 (*.78.140.165)
성자야, 우린 여전히 봄을 노래하며 봄향기가 좋으니 아직도 젊게 살고있는거지?^^
튤립이 정말 예쁘구나/
작년 발렌타인 데이엔 우리 둘째 아들내외가 튤립을 보내주어 한참을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
올해는 아주 가슴이 짜릿하도록 아름다운 빨간색 장미 한다발을 보내 주었더구나.
우리 남편도 그동안 안하던 짓?으로 멋진 흑장미 꽃다발을! (여전히 돈 아까운 생각! 흑!-)
함께 모아 놓으니 너무 풍성한 사랑속에 사는것 같더라.
그 장미꽃들은 아직도 우리 Dining Room에서 나를 반겨주고 있단다.
며칠후면 한국으로 들어가야는데 남편보다 그꽃을 두고 떠나는것이 오히려 아쉬운것 같애.^^
개인 집이라 오일로 heating 을 하는데 계속 땔수가 없어 필요할때만 히팅을 올리곤 하니까
보통땐 집이 아주 추운편이야.
그덕에 꽃이 아주 오래 가나봐.^^
내가 툴립을 받았을때 사진을 찍어둔것이 있는데 이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난 미리 머리가 아파진다.ㅠㅠ
튤립이 정말 예쁘구나/
작년 발렌타인 데이엔 우리 둘째 아들내외가 튤립을 보내주어 한참을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
올해는 아주 가슴이 짜릿하도록 아름다운 빨간색 장미 한다발을 보내 주었더구나.
우리 남편도 그동안 안하던 짓?으로 멋진 흑장미 꽃다발을! (여전히 돈 아까운 생각! 흑!-)
함께 모아 놓으니 너무 풍성한 사랑속에 사는것 같더라.
그 장미꽃들은 아직도 우리 Dining Room에서 나를 반겨주고 있단다.
며칠후면 한국으로 들어가야는데 남편보다 그꽃을 두고 떠나는것이 오히려 아쉬운것 같애.^^
개인 집이라 오일로 heating 을 하는데 계속 땔수가 없어 필요할때만 히팅을 올리곤 하니까
보통땐 집이 아주 추운편이야.
그덕에 꽃이 아주 오래 가나봐.^^
내가 툴립을 받았을때 사진을 찍어둔것이 있는데 이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난 미리 머리가 아파진다.ㅠㅠ
2009.03.04 06:45:47 (*.79.20.43)
4기방에 들어오니까 촌사람이 옛날 명동에 온듯 ~~~~~~~~~~~~~~~~~~~
다른방들은 조용한 주택가 같은데 여기는 완전히 네온사인이 찬란하네요.
글제목부터가 칼라풀하고 ~~~~~~~~~~~~~~~~~~~~~~~~~~~~~
무슨 보물창고를 발견한 기분!!!!!!
며칠동안은 이 방만 구경해도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호 신나라~~~~~~~~~~~~~~
다른방들은 조용한 주택가 같은데 여기는 완전히 네온사인이 찬란하네요.
글제목부터가 칼라풀하고 ~~~~~~~~~~~~~~~~~~~~~~~~~~~~~
무슨 보물창고를 발견한 기분!!!!!!
며칠동안은 이 방만 구경해도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호 신나라~~~~~~~~~~~~~~
2009.03.04 14:33:28 (*.79.20.43)
등잔밑이 어둡다고 4기언니들방은 너무 가까워서 안들르게 됬나봐요.
처음에는 아무리 모교라고 해도 봄날에서 만나는 분들 기수가 아는얼굴 있으니까 들어가기가 쉬웠지요.
이제 몇 년 지나고 모르는 분들도 자꾸 글을 읽으니까 친한 분들 같아지더라구요.
혼자서 반가워하다가 생각해보면 "아하! 이분하고는 아직 인사도 못해 본 사이다!" ㅎㅎㅎ
홈피덕분에 상당히 뻔뻔(?)스러워져서 요즘 아무데나 잘 기웃거리게 됬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모교라고 해도 봄날에서 만나는 분들 기수가 아는얼굴 있으니까 들어가기가 쉬웠지요.
이제 몇 년 지나고 모르는 분들도 자꾸 글을 읽으니까 친한 분들 같아지더라구요.
혼자서 반가워하다가 생각해보면 "아하! 이분하고는 아직 인사도 못해 본 사이다!" ㅎㅎㅎ
홈피덕분에 상당히 뻔뻔(?)스러워져서 요즘 아무데나 잘 기웃거리게 됬답니다.
2009.03.18 06:58:23 (*.118.145.203)
성자야, 우리가 만날 23일날은 모임이후 월미동산에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구나.
예쁜 봄꽃들이 많이 피어 있을것 같애.^^
우리 그날 그런 시간들이 있으려나?
시간을 쪼개서라도 함께 그런 즐거움을 누렸음 좋겠다.
벌써
내일 이면
3月 입니다.
봄이
오라고
손짓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