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이제는 사진찍기가 두려우시다며..
가급적 멀리서 찍으라 하셨지만.
그래도 저희에겐
그냥... 바로 위 언니같아요..


가급적 멀리서 찍으라 하셨지만.
그래도 저희에겐
그냥... 바로 위 언니같아요..
2009.02.27 05:25:43 (*.106.92.42)
순옥! 안녕.
어제 임시 총회가 있었는데
회장님께서 사정이 있어 이웃사촌 영순의 부탁으로
불청객이 참석했단다.
순옥아 ! 태평양 건너 이렇게 소식을 접하니 네가 온수에
있는것 같구나.
4월 15일경에 지리산 트레킹코스 예정인데
나같은 다리 아픈이도 도전해 볼만 하니
꼭 불러 줄때 나와다고.....[삼월 정기모임에도...]
추경이와 갑수사진이 핼쓱해진 것 같다고 둘이 걱정 했구나[국제 전화도
서툴러 잘 못함]
우리 저녁으로 칼치조림 한 정식 한상 맛있게 받았단다.
순옥아! 맛있는집 마니 알아 뒀으니 나오기만 해.[책임질께]
1
2009.02.27 10:07:34 (*.176.174.231)
아휴~ 부지런들하시지
벌써들 이야기마당이 시작되었네
사실 사진찍기 겁난다고 하며 후배가 들이대는 카메라에 포즈를 취했지만
내 카메라가 아니라 어떻게보일까 궁금하더라
어제 실제로본 영순이와 정화가 피부도곱고 많이 예뻤거든
이제는 만나기만 하면 언제보아도 정겹고 반갑고 좋으니
늙어가는 우리나이의 자연스러운 마음인가보다
벌써들 이야기마당이 시작되었네
사실 사진찍기 겁난다고 하며 후배가 들이대는 카메라에 포즈를 취했지만
내 카메라가 아니라 어떻게보일까 궁금하더라
어제 실제로본 영순이와 정화가 피부도곱고 많이 예뻤거든
이제는 만나기만 하면 언제보아도 정겹고 반갑고 좋으니
늙어가는 우리나이의 자연스러운 마음인가보다
정화, 영순, 정원, 모두 반갑다.
아침에 눈 뜨면 인일 홈피에 들어오는게 유일한 낙이란다.
그런데 요리 아름다운 얼굴을 대하니 더욱 더....
카메라가 비싼거니 아님 얼굴 성형?????ㅋㅋㅋ
미안미안 너무 젊고 예쁘게 나와서 잠깐 샘이 났단다.
사실 말이지만 이 사진들이 어디 환갑 할머니 사진이니?
근데 너네들 먹는것이 뭐니?
엄청 맛있게 생겼다. 아휴 배 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