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르르 올리지 않고 페이지를 만든 것은 얼마나 재치있는지.
7080 제목이랑 어느 틈에 무대까지 슬쩍 찍어놓고
맥주잔 들어 '재건축' 장면까지 안 놓쳤으니 최고다!
모처럼의 즐거운 나들이었습니다.
시원한 그 집 생맥주의 맛, 아직 안 잊었어요.
정보위원회사진 담당 임무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영희씨 ~!!
끼와재치가 넘침니다.
영주선배님 !
덕분에 제사전에 방송국 음악회까지 세를 넓힌 역사적인날이었습니다.
로얄 VIP석으로 초대해주신분께 감사 인사드리러 ****홈피 갔었는데 어디에다 올려야할지
적당한 주소지를 못찾아서 몇번 두리번거리다 도산학선배님과 영주선배님글들만 몽조리 찾아 읽고 그냥 돌아나왔어요 .
초대해주신분께 초대받은 10명모두 감사말씀을 전한다고 선배님께서 대신 전해주셔야하겠습니다.
영주 선배님~
7080 콘서트에 초대받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잊을수없는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행복한 시간들이 저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덕분에 10명 모두 흐믓한 시간 보냈습니다.
아주 귀한 장소에서
연수받게 해 주어 더욱 고맙십니더.
앞으론 이리 고상틱하고
더불어
기쁜곳에서 연수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총회는 안갈라 했는데....
절친한 친구 모친께서 돌아가시어서
동암역 근처인지...
나은병원 문상하고
갑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영주 선배님께 감사드려요.
잠시 나를 잊고 되돌려진 시간 속에서 행복했습니다.
사진 올려주신 영희 후배님 덕에 추임새도 기억해 보고..
뛰지 않길 정말 다행이예요.
안 갈쳐 줬으면 클날뻔 했어요.(무릎만 살짝 굽혔다 폈다-요거!)
아님,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그래서 평생 배워야 하는건가 봅니다.
공연촬영 금지지만 몰래 살짝 찍을라고 했는데
공연에 휩쓸려 박수를 치며 즐기느라고 그게 마음처럼 안되더군요.
그러한 행사 촬영시에는 냉철해져서 관람객이 아니라 촬영자의 자세로 안면몰수하고 촬영해야 좋은 것을 건지는데...
철저하게 관람자로서만 즐기고 왔답니다.
다행이 영희언니가 공연 전에 찍은 사진이 올라와 감흥을 대신하네요.
배철수씨가 과거엔 수염기르고 너무 마르고 웬지 비호감이었으나
백발의 머리도 멋있고
청바지도 멋있고
여유있는 너털웃음도 멋있고
전체적으로 중후해졌더군요.
그 연령에 몸매를 배나오지 않게 그렇게 유지하기가 쉽지않은데
옷 맵시도 좋고 청바지로 무대에 선 것도 그렇고
자신감 넘쳐 당당해 보여
나이를 먹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가운데 하나로 명단에 넣었습니다 배철수.
모처럼 선후배님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맥주 한잔이 늦은 밤 텁텁하고 깔깔한 입 안을 개운하게 해주었고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느 여배우에 이야기처럼 ..
7080의 무대가 있던 그 밤은 정말 멋진밤이었어요
선민 선배님과 후배님들과 즐겸했읍니다.
영주후배님 덕분에 "행복했읍니다.
생맥주 한잔에도 우린 그 이승철씨 음악에 취해
"소리쳐, 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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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원장님~~
초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영희 후배님의 사진까지 매력 만점!!
위의 선,후배님들의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이승철의 앵콜송~~
(이승철 - 소리쳐)
우아~ 음악 넘 넘 좋아요~
그 밤처럼 따라 불러 봅니다~^*^ㅎㅎ
열심히 연습해서 올핸, 18번을 바꿔 볼까 합니다!
가능할지...?ㅋㅋㅋ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또 분명 보았씀돠...
다는 못보고 핑크색과 함께 보인 전영희 선배님, 김영희선배님을 보왔씀돠...
저도 녹화방송을 몇번 본 경력으로 카메라가 관객석 돌때 인일여고팀을 찾아 보려 눈을 재빨리 굴렸씀돠..
그리고 선배님들이 힘드셨을꺼라 생각했씀돠...(왜 맥주를 드시나 했씀돠)
이승철땜시 거의 스탠드쇼에 팔 휘두르시느라요...ㅋㅋㅋ(앵콜을 얼마나 했을까 싶고요..)
저도 악악대며 혼자 놀았씀돠....(근데 소녀시대 예뻐요??)
초대장을 받아
KBS별관에서
7080 녹화방송 관람을 했다~
삼일절 특집으로
이승철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관람!
끝난후 함께 생맥주한잔으로
완벽한 마무리~~~ㅋㅋ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