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사진작가 송호문
2009.02.21 11:00:54 (*.212.61.19)
명옥후배! 인옥이와 아는 사이셔? ㅎㅎㅎ
응 그분도 12기셔 ㅎㅎㅎ 강 인숙이라고 엘 에이에 살고
작년 이닐 모임땐 그 인옥이와 인숙이와 내가 같은방을 썼었지
이번에는 여기 시애틀에서 규희가 내려 가게 되였지 방가 방가 총총
2009.02.22 15:31:59 (*.34.65.220)
규희의 웃는 모습은 가히 백만불이 넘는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나.
언제 한국에 올꼬?
규희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데....
오랜만에 보는 인숙이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 우아해서 보기 좋다.
잘 지내고 있겠지?
동부에서 뱅기까지 타고 가서 동창회 참석하는 인옥아 ~
네 열정이 너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구나.
언제 한국에 오니?
보고싶다.
사진 올려주신 호문 언니 ~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고싶은 친구들 모습 보게 되어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명옥 언니 ~
변함없이 12기를사랑해 주시는 언니께 감사 ~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나.
언제 한국에 올꼬?
규희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데....
오랜만에 보는 인숙이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 우아해서 보기 좋다.
잘 지내고 있겠지?
동부에서 뱅기까지 타고 가서 동창회 참석하는 인옥아 ~
네 열정이 너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구나.
언제 한국에 오니?
보고싶다.
사진 올려주신 호문 언니 ~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고싶은 친구들 모습 보게 되어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명옥 언니 ~
변함없이 12기를사랑해 주시는 언니께 감사 ~
2009.02.24 12:30:17 (*.212.85.203)
5 유명옥 후배
그렇케 선후배라는 인연으로 미국에서 부산에서 가서 만난다는 것은
더욱 반가운 일이지
나도 울 3기 조 영희를 5번을 만났지
서로 집을 떠난 해외이였거던
2번은 한국에 갔을때 3번은 나성 동문회때
그렇케 10000 이 만나는것도 결코 쉬운일은 아닐진데 말이야 총총
그렇케 선후배라는 인연으로 미국에서 부산에서 가서 만난다는 것은
더욱 반가운 일이지
나도 울 3기 조 영희를 5번을 만났지
서로 집을 떠난 해외이였거던
2번은 한국에 갔을때 3번은 나성 동문회때
그렇케 10000 이 만나는것도 결코 쉬운일은 아닐진데 말이야 총총
2009.02.25 13:31:59 (*.140.143.43)
호문 선배님, 명옥언니.
LA 인일동창회 사진을 선배님께서 손수 올려주시니 진짜 송구스럽네요.
12기의 규희와 인숙이 나, 모두 쑥맥이라 사진도 못 올리고 참.
그래도 한참 지난후에 다시 기억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요, LA 에서 1주일 지내고 온후에 1주일 있다가,
일본 동경에서 남편을 만나 (남편이 2월부터 3개월 안식년이거든요)
2주동안 여행한후,
일본인 그룹 20명과 같이 네팔의 산골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그림그리기 여행을 하고
오늘 돌아왔거든요.
많은 사람들 만나고, 최상의 호화로움과, 최하의 비참함을 모두 경험한
잊지못할 여행이었지만
에고, 춘선이처럼 글을 잘 쓰면 좋으련만,
10회 김 영자 권 칠화가 왔을때 식사대에 봉투까지 ! 넘 고마웠다
여행중 사이 사이 잘 쓰며 다녔다
모두들 특별한 너의 배려에 입이 귀에 걸렸었다
우린 무척 화려한 여행을 했었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지
가는 시간이 아까워 새벽에 일어나 캄캄한 태평양을 휘 돌기도 했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