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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소식을 올리게 되어 참 속상하네.
           우리의 친구 순정이가 갑자기 쓰러져 투병하다
           오늘 우리 곁을 아주 떠났단다.
           고통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은 20일(금) 오후 3시에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문상가자꾸나.
           발인은 토요일인데 시간이나 장지등은 아직 확실치
           않다니 이렇게 우선 소식을 알릴께.
           뭐라 할 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