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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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06:15:36 (*.78.140.165)
성자야,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구나. 마음이 사뭇 짜릿할 만큼 사랑스런 글이야.
나도 얼마전 아주 아름다운 글을 읽은 기억이 난다.
바람냄새 라는 제목으로 기억 되는데 ...
"엄마, 바람불때 이불 껍데기가 펄럭이더니 이불에 바람이 묻었나봐요.
여기에 바람 냄새가 나요!"^^
이불에 바람이 묻었단다.ㅎㅎㅎ
그저 순수한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나온 말이지만 어디 시인이 따로 있나 싶다.
바람이 자란다, 바람냄새가 묻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표현인것 같애! 그치?^^
나도 얼마전 아주 아름다운 글을 읽은 기억이 난다.
바람냄새 라는 제목으로 기억 되는데 ...
"엄마, 바람불때 이불 껍데기가 펄럭이더니 이불에 바람이 묻었나봐요.
여기에 바람 냄새가 나요!"^^
이불에 바람이 묻었단다.ㅎㅎㅎ
그저 순수한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나온 말이지만 어디 시인이 따로 있나 싶다.
바람이 자란다, 바람냄새가 묻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표현인것 같애! 그치?^^
귀엽게 잘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