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지난 1월 17일 미주 동문회에 참석했다가 만난 우리 7기 친구들.
모두들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구 마음이 훈훈했다.
7기는 몇명 참석하지 못해 아쉬었지만 정말 좋았어.
내년에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헤어졌지..
사진 올려볼께.
서현숙은 할머니가 되어서 손주 보느라 바쁘시구, 이온희는 사모님이시라 바쁘게 살고 있구 윤인례 역시 할머니라 손주 보느라 바쁘구, 중학교 동창인 전옥경은 미용재료상을 한다는군.
멋쟁이 사모님들만 상대하는지 자신이 멋쟁이더라구.
한국서 옛날에 모델로 활동했었다구 하더군.
용순이는 열심히 사회 보느라 사진을 못찍었어.
역시 국제적으로 날리는 용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진행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꺽을 수 없는 에너지를 볼수 있었어.
아직도 사혈을 열심히 한다고....남편 역시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멋있더라.
서현숙
이온희
윤인례
전옥경
핸드폰으로 복잡한데 찍어서 떨리고 잘 안나왔다, 하지만 모습을 알 수 있지?
다른기들은 뻑적지근한 드레스 입고 뽐내는데 우리7기는 왜그리 쑥맥들인지...
2009.02.20 11:12:51 (*.212.61.19)
승숙 후배 [꾸벅] ! 헤어지고 시애틀에 올라와 이닐 홈을 여니깐 그때서야!
후배 손목이라도 잡아 주었어야하는 아쉼이 들더군 그래도 우린 마주치긴 했지?
해서 무척 섭한 생각이 들었음을 전하는 맘일세
그렇케 분위기가 뜨거워서 딴기들하고는 전혀 틈이 없기도 하지만 말일세
여기 시애틀에도 7기가 정 정숙 그리고 목사 사모인 박은숙이가 있고
정숙이는 언니가 4회 정 정희로서 근교에 살지 그 두 자매는 솜씨가 예술인것 알지?
글구 바로 위에 카나다 벤쿠버에 정 화섭 임 순자 최순희 가 살고 있어 다들
만나서 즐거운 대화를 해 보기도 했었지 ~~ 후배 ! 건강 총총
후배 손목이라도 잡아 주었어야하는 아쉼이 들더군 그래도 우린 마주치긴 했지?
해서 무척 섭한 생각이 들었음을 전하는 맘일세
그렇케 분위기가 뜨거워서 딴기들하고는 전혀 틈이 없기도 하지만 말일세
여기 시애틀에도 7기가 정 정숙 그리고 목사 사모인 박은숙이가 있고
정숙이는 언니가 4회 정 정희로서 근교에 살지 그 두 자매는 솜씨가 예술인것 알지?
글구 바로 위에 카나다 벤쿠버에 정 화섭 임 순자 최순희 가 살고 있어 다들
만나서 즐거운 대화를 해 보기도 했었지 ~~ 후배 ! 건강 총총
2009.02.20 22:14:15 (*.15.133.34)
호문언니 반갑습니다.
정숙이랑은 정말 허물없이 지내던 친구랍니다.
정희언니랑도 잘알죠, 학교 다닐때 우리집을 자주 왔었어요.
박은숙, 화섭, 순자, 순희 모두모두 정겨운 친구들이죠.
올해 몇몇 만나는 친구들하고 순자네 집을 꼭 가기로 했는데 이루어질지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노력중입니다.
간다면 씨애틀까지 다녀와야겠죠?
그리되길 바라면서 글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숙이는 정말 개성파 여성이죠?
정숙이랑은 정말 허물없이 지내던 친구랍니다.
정희언니랑도 잘알죠, 학교 다닐때 우리집을 자주 왔었어요.
박은숙, 화섭, 순자, 순희 모두모두 정겨운 친구들이죠.
올해 몇몇 만나는 친구들하고 순자네 집을 꼭 가기로 했는데 이루어질지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노력중입니다.
간다면 씨애틀까지 다녀와야겠죠?
그리되길 바라면서 글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숙이는 정말 개성파 여성이죠?
2009.02.22 01:59:25 (*.226.109.218)
승숙아, 이 사진을 웬 남자가 네게 전해주라고 하더라. ㅋㅋ
노르웨이에서 친구가 왔다는데 누구야? 26일에 설명해줘.
사진 다운 받으렴. 네가 다운 받은 다음에 지우라고 하면 지울게. 댓글 남겨놔.

노르웨이에서 친구가 왔다는데 누구야? 26일에 설명해줘.
사진 다운 받으렴. 네가 다운 받은 다음에 지우라고 하면 지울게. 댓글 남겨놔.

2009.02.22 21:15:11 (*.32.167.23)
어 영주야, 아니 그냥 뇌둬.
회장의 임무는 언제나 기동력이 있어야 될것 같아..ㅋㅋ
26일 모임에 오라구 전화를 하던중 강옥선과 통화를 했는데 노르웨이에서 이정옥이 와서 그날 만난다고 하더라구(어제 토요일)
부천서 만난다나..오랜만에 세수도 안하구 앉아서 게으름을 피다가 빨리 준비하고 달려가서 그네들을 만났지.
고등학교때부터 같이 만나던 그룹 친구들이래, 이정옥, 박순주, 장옥선, 박연옥, 황애숙.
모두 26일 참석할 것을 약속 받구, 오랜만에 외간 남자들과 밥도 함께 먹었다.ㅋㅋㅋ
정옥이 남편이 계셔서 그 모임이 지금까지 연결될 수 있었다고...그러니까 정옥이는 우리랑 동기생이랑 결혼을 한거지...
그렇게 움직이고 나니까 내가 대단한 일 한것 같아 흐믓하더라구...
참석해 주는 친구가 얼마나 고마운지..
그 덕에 연락 안되던 친구 연락처도 알구(황애숙) 모임에도 인도하게 되구...
아 기뻐라..ㅎㅎㅎㅎ
작별의 시간, 짧은 막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구 그들의 선배님께서 찰칵..
빠르다. 벌써 올라오다니.... 암튼 그런고얌.
왼쪽부터 박연옥, 박순주, 윤승숙, 황애숙, 이정옥
회장의 임무는 언제나 기동력이 있어야 될것 같아..ㅋㅋ
26일 모임에 오라구 전화를 하던중 강옥선과 통화를 했는데 노르웨이에서 이정옥이 와서 그날 만난다고 하더라구(어제 토요일)
부천서 만난다나..오랜만에 세수도 안하구 앉아서 게으름을 피다가 빨리 준비하고 달려가서 그네들을 만났지.
고등학교때부터 같이 만나던 그룹 친구들이래, 이정옥, 박순주, 장옥선, 박연옥, 황애숙.
모두 26일 참석할 것을 약속 받구, 오랜만에 외간 남자들과 밥도 함께 먹었다.ㅋㅋㅋ
정옥이 남편이 계셔서 그 모임이 지금까지 연결될 수 있었다고...그러니까 정옥이는 우리랑 동기생이랑 결혼을 한거지...
그렇게 움직이고 나니까 내가 대단한 일 한것 같아 흐믓하더라구...
참석해 주는 친구가 얼마나 고마운지..
그 덕에 연락 안되던 친구 연락처도 알구(황애숙) 모임에도 인도하게 되구...
아 기뻐라..ㅎㅎㅎㅎ
작별의 시간, 짧은 막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구 그들의 선배님께서 찰칵..
빠르다. 벌써 올라오다니.... 암튼 그런고얌.
왼쪽부터 박연옥, 박순주, 윤승숙, 황애숙, 이정옥
2009.02.23 00:19:53 (*.226.109.218)
승숙아, 이제 다 알겠네. 어떻게 된 건가 했어.
연옥이, 황애숙, 이정옥은 얼굴을 못 알아보겠네.
사진이 뚜렷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무튼 정말 반갑다.
26일에 다 온다니 잘 됐네.
근데 승숙아, 내 친구들은 아마 못 올 거야.
네게 미안해서 어쩌니?
그날 보자.
친구들 본지 오래 되어서 기대가 되는구나.
연옥이, 황애숙, 이정옥은 얼굴을 못 알아보겠네.
사진이 뚜렷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무튼 정말 반갑다.
26일에 다 온다니 잘 됐네.
근데 승숙아, 내 친구들은 아마 못 올 거야.
네게 미안해서 어쩌니?
그날 보자.
친구들 본지 오래 되어서 기대가 되는구나.
2009.02.24 11:10:40 (*.212.85.203)
7 윤승숙 후배
특별히 순자는 언니가 선자라고 중 동창이기도하고 얼마전 여기 시애틀에 올것 같이 전화가
오고 갔으나 아쉼만 남겼네 혹 오면 이곳에도그렇케 서너명 있으니 한바퀴 돌려줄께 참고로
여긴 여름이 짱! 알았지 총총
특별히 순자는 언니가 선자라고 중 동창이기도하고 얼마전 여기 시애틀에 올것 같이 전화가
오고 갔으나 아쉼만 남겼네 혹 오면 이곳에도그렇케 서너명 있으니 한바퀴 돌려줄께 참고로
여긴 여름이 짱! 알았지 총총
파일 이름을 한글로 하지 말고 숫자나 영어로 고쳐봐.
고치려고 했더니 파일이 첨부되어 있지 않네.
다시 해 봐 승숙아.
사진이름 영어로 바꾸기- 파일 첨부하기= 본문 삽입
이런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