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미주 동문회에 참석했다가 만난 우리 7기 친구들.

모두들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구 마음이 훈훈했다.

7기는 몇명 참석하지 못해 아쉬었지만 정말 좋았어.

내년에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헤어졌지..

사진 올려볼께.

서현숙은 할머니가 되어서 손주 보느라 바쁘시구, 이온희는 사모님이시라 바쁘게 살고 있구 윤인례 역시 할머니라 손주 보느라 바쁘구, 중학교 동창인 전옥경은 미용재료상을 한다는군.
멋쟁이 사모님들만 상대하는지 자신이 멋쟁이더라구.
한국서 옛날에 모델로 활동했었다구 하더군.

용순이는 열심히 사회 보느라 사진을 못찍었어.

역시 국제적으로 날리는 용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진행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꺽을 수 없는 에너지를 볼수 있었어.

아직도 사혈을 열심히 한다고....남편 역시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멋있더라.


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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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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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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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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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복잡한데 찍어서 떨리고 잘 안나왔다, 하지만 모습을 알 수 있지?
다른기들은 뻑적지근한 드레스 입고 뽐내는데 우리7기는 왜그리 쑥맥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