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배님 창영초등 나오셨나요?』
『그런데..』
『누군가 창영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주소는 모르고
암튼 선배님 www.inil.or.kr에 글 올리면
언제나 목에 방울 달아 주시던 분이 관리자랍니다』
어릴 적 뛰어 놀던 그곳은 어딜까?
소풍가는 날만 되면 어김없이 비가 내린 적 있는데
학교 소사가 우물서 용을 죽여서 랍니다
창영초등학교는
꿀꿀이죽/헌책방골목/황골고개/밤나무꼴/샛골/사회관/창일옥/댐부라공장
어린이골프장/신문/은행.....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 학교가면 너무 일찍 가
정문이 닫혀있어 돌아오곤 했다는 울 큰누이
가난 때문 인천여중 진학을 포기 하려 했는데
엄니에 100,000환을 보내 줬다는 조석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인천인물 100인중
작곡가최영섭/체육계정용복/야구박현식/조각가조규봉/극작가함세덕/시조작가최성연/
평론가김동섭/미학고유섭/여행가김찬삼/동명초설립자박창례님......숨쉬는
www.schoolcy.org에
인사말 『사랑李』글 올리니
54.김Y주
『아, 그래서 닉네임을 사랑니라고 쓰셨었군요 . 기다리지 않게 생각보다 빨리 홈피을 찾아오셨네요.
ik홈피에도 창영 사이트를 홍보해 주세요.
창영의 그 많은 식구가 나중에 다 모이면 대단히 혼잡할 테니 한가할 때 빨리 가서 먼저 놀자고 얘기해 주세요.
빨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웠어요.』
옛날 옛적 이웃 살던
『a子b者c字d慈e自f愛g哀h淑i宿j肅k喜l姬m希n熙...
놀러 와』
『z成y性x聖w星v植u式t食s識r基q氣p記o浩m護n鎬l好...
반갑구나』
이 나이에 동심을 그려 보십시오
♪푸른하늘 푸른바다 바라보면서/푸른잔디위에서 자라는우리
언제나 서로서로 도와가면서/씩씩하고 참되게 크는 우리들
창영창영창영창영 창창하다 우리학교 배우는 동무
영광일세 우리학교 빛나는 역사 ♬
이환성님, 안녕하세요?
인일의 창영인들이 이환성님 덕분에 초등홈피를 많이 찾게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이환성님의 깊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