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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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민 신부님글 읽으시고
신앙에 입문하시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 기쁩니다.
동생신부님은 종종 신문이나 잡지에 칼럼 많이 쓰시고
여러곳에 초대되어 강론두 많이 하시고있어요.
한 글발 한 말발하시는분이랍니다 ㅎㅎㅎㅎ~~~~
신학교 마치고 독일 유학가셔서
본 대학(지금 베네딕토 교황님이 교수로 재직하셨던 대학)에서 박사학위 받으셨어요
베토벤이 영세받은 성당에서 부제품 (신부님 되기 1년전에 받는 품)받으시고
이듬해 한국에 나오셔서 답동성당에서 사제 서품 받으셨지요
.
본에서 공부하실때 우리 친구 종심이에게 많은 도움 받으셨어요.
그래서 종심이가 한국에 오면
강화신학교루 신부님뵈러 저와 함께 가곤 하지요.
언제 시간되면 강화신학교 구경도 할겸 신부님 뵈러
강화에 가도록 해보기루해요.
종심이가 이제 한국에 많이 머무니까
종심이랑 시간 맞춰서 함께 가기로 해보지요.
하느님께 모든것 맡기고
마음편히 갖으시고 건강 꼭 회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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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미선이 언니 동생이셨어요.
가문의 영광이죠. 물론...
저의 집도 가문의 영광을 입어 제 밑의 여동생 7기 김인숙 소화데레사가
영성신학박사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강화 신학교에 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저 글라라도 불러 주실 수 있으실지요.
송신부님의 글을 읽고 감명을 마니 받고, 고견을 듣고파서......
정화후배~~~~
아니 글라라님~~~~
방가!방가!!~~`
인일 7기후배가 동생수녀님이시라구요
어느회 소속이신지?
후배들 만나서 통성명하다 본명을 듣게 되면 왜그리 반가운지요~~~
전 요셉피나 (Josephin)이구요
아직가진 발바닥 신자
일요일은 꼭지키지요.
지난 금요일 산곡3동 성당 기도회에 에프렘 수녀님 (청량리 바오로 병원 원목 수녀님)오셔서
그분 뵈러 참석하였지요.
먼 발치에서 뵈었는데
어쩜 그리 젊어보이시는지....지금 83세 이신데 50대 처럼 정정하시더라구요.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순수하신지
기도도 꼭 어린이 처럼 하시더라구요
"예수님~~~~ 이분이 많이 아프시네요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 지금 이분에게는 필요한게 없어서 고통 받고 있어요. 좀 해주세요 네...."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하는 기도를 예수님께서 꼭 들어주셨다네요.
이번 4순기간은 어린이 맘으로 살아보고싶은데......
정화후배도 사순시기 잘 보내시구요
시간 되면 같이 강화 신학교 놀러가보지요.
산곡3동은 제가 초창기 최분도 신부님 [천막성당]이 고아 사업 하실때 부터 18년을
다닌 제 고향입니다.
2년전 친구따라 중2동으로 왔구요.
이번 사순 시기에는 특별히 성령님이 함께 해주셔서
성가 부를때 눈물이 줄줄... 재의 예식을 치루며 잘 살기로 주님과 성모님 앞에서
함께 동행해 주십사고 기도드렸지요.
항상 마음 먹은 장기기증도 서약서 도 쓰고요.[저희 부부는 절두산 성지에 부활의 집예약]
항상 죽음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될 나이가 왔네요 벌써...
저도 교우인걸 아는 순간 악수를 하게되요 [한가족 기분으로]
요세피나언니 반갑습니다.
우리 수녀님은 송림동 성당 출신으로 그 당시 소속 "인보 성체수도회" 입니다.
기도모임 좋은 강의 있으면 연락 주셔요.[010 -5550-5214] [032-620-5559]
3기의 송희정 마리아언니를 사랑하는 후배입니다.
어제 송희정 마리아랑 전화해서 긴 수다 떨었다오.
희정인 요새 감기몸살로 고생좀 하고있어요.
제가 송림본당 출신인데....
동생 수녀님이 송림성당 출신이라니 반갑네요.
난 열심히 주일학교 나갔었는데......
그리구 대학때 동아리 활동도하구....
관면혼배성사두 강시몬 신부님께 받구......
아무튼 인천이라는곳은 세사람 거치면 다 알게되는 지인이 된다는 말이 맞어요.
열심한 정화후배가 좋은 기도모임 있으면 연락주세요.
난 공연히 바쁜척하며
요즘은 발바닥 신자~~~
주로 주보를 참조하는데
우리 2기언니는 매월 첫번째 월요일 삼성산에서 하는 음악피정 다니시는데
몇번 같이가자는 청을 일이 생겨 못참석하였더니 요즘은 연락안하고 그냥 가시는것 같아요.
지난 월요일에도 다녀 오신것 같으시던데......
그리고 부천 카톨릭회관에선 기도회가 지속적으로 있는것 같구요.
기회가 되면 같이 좋은강의나 기도모임에 참석해 보기루 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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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이 요셉피나언니, 제가 요즘 취미[고전무용에 십여년 심취하다 보니
자연히 신앙 활동이 해이해 지는군요.
저야 말로 각성 반성 하여 다시 심기 일전해야 하는데 자꾸 세속 재미에......
예전에는 삼성산 절두산 새남터성당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남양 성모 성지등을 새벽6시에
출발하여 저녁 7시정도에 귀가하면서 열심히 주님안에서 살때는 가슴에서 기쁨이 샘솟았는데....
그 기쁨을 다시 충전해야 하는데 몸도 자주 아프고....
달팽이관에 이석때문에 어지럼증 치료 받고 있고, 갑상선 저하증으로 오래 알아
기운도 예전같지않고.... 나이가 어느새 6학년이 넘었는지....
울적하여 남편 루카에게 부탁하여 동창 2명과 함께 일출 구경하고 사진 까지
멋지게 찍어 왔지요. 눈구경이 아쉽다고 생각하였더니
떠나기 전날 설악산에 눈이 발목까지 와서 예비자신 주님께서
설경도 싫컨 구경 시켜 주시고 사진도 마니 담아 왔지요!
4기방에 오셔서 구경하셔요.
그리고 저좀 신심 활동 좋은데 있으면 수호 천사 처럼 끌어 주셨으면....
저를 냉담에서 풀어준 성령 봉사자였던 조갑수 안나는
미국 이민 갔답니다. 좋은데 있으면 저좀 이끌어 주셔요.
주님 안에 영육 간의 건강 하시길......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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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님의 말씀이
가슴에 팍팍 와 닫습니다
송용민 신부님이 사촌이라시니 미선씨 집안은 오래 전부터
천주교에 대를 이는 집안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당진군 관내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생가지가 있는
솔뫼성지를 견학 간적이 있는데
그때는 교회 관리를 친척이나 동네에서 관리를 할 때인데
관리인의 말에 의하면 이마을에서는
아들 딸 자식을 낳으면 사제나 수녀로 보내는 걸
가문의 영광이라고 해서 이해를 못 했었는데...
미선씨 집안도 굉장한 집안 같습니다
세례를 받으면
송용민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