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먹는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은 신체기관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집안에서 부엌 만큼 많은 물건이 자주 움직이는 곳도 없지
접시,컵,수저등을 몇번씩 꺼냈다,넣었다
허구헌날 닦는데 닳치는 않는지??
부엌 물건들 가운데 1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폐기 처분하라.
두달에 한번 쓸까말까 하는 요리기구는 창고에 갖다 놓자.
부엌도 다이어트 하면 한결 일하는데
능률도 오르고,즐겁게 일할수 있다.
부엌의 그릇장을 정리하고 나면 몸무게가
훨 가벼워진 느낌을 받는다고~~
15년째 쓰고 있는 우리집
부엌 이지만 싫증은 안나요.
2009.02.16 09:13:41 (*.152.147.36)
우리 서진이 우는 소리 들리네.
할미는 내 사진 못올려유?
아그들, 내가 평정할 수 있는데...
초현아,
네 얼굴보니 반갑다.
어째 정원이가 더 예뻐하는 것같다.
할머니 꼭 빼닮은 아리,
정말 잘생겼네.
제니 인물도 장난이 아니네.
허긴 누구 손녀 아니겠니.
할미는 내 사진 못올려유?
아그들, 내가 평정할 수 있는데...
초현아,
네 얼굴보니 반갑다.
어째 정원이가 더 예뻐하는 것같다.
할머니 꼭 빼닮은 아리,
정말 잘생겼네.
제니 인물도 장난이 아니네.
허긴 누구 손녀 아니겠니.
2009.02.16 09:31:36 (*.197.159.240)
손주이름들이 모두 드라마 소설책 주인공들 같아요
서진, 아리, 제니,
대겸이 이름은 사극에 나오는 장군님 처럼 힘이 넘치는군요.
한동안 샛별, 하늘 보람이 우람이 그러한 한글 이름들이 유행했던 것같은데
서진그랜마, 아리그랜마,제니 &대겸그랜마 그렇게 호칭하는게 좋을까요
서진할,아리할, 대겸&제니할 ~!이렇게 부르면 좋을까요.
손주덕분에 감독도 되고, 시조시인도 되고,
해와 달이 바뀌는 줄도 모르는 멋쟁이 선배님들을 보며 잠시 웃고 가는 아침입니다,
그리고 김성자선배님 부엌을 보니 15년 전 아파트 실내장식 유행이 짐작이 갑니다.
몰딩, 거실장, 인터폰,수도꼭지, 낯익은 부엌장,, ㅋ
서진, 아리, 제니,
대겸이 이름은 사극에 나오는 장군님 처럼 힘이 넘치는군요.
한동안 샛별, 하늘 보람이 우람이 그러한 한글 이름들이 유행했던 것같은데
서진그랜마, 아리그랜마,제니 &대겸그랜마 그렇게 호칭하는게 좋을까요
서진할,아리할, 대겸&제니할 ~!이렇게 부르면 좋을까요.
손주덕분에 감독도 되고, 시조시인도 되고,

해와 달이 바뀌는 줄도 모르는 멋쟁이 선배님들을 보며 잠시 웃고 가는 아침입니다,
그리고 김성자선배님 부엌을 보니 15년 전 아파트 실내장식 유행이 짐작이 갑니다.
몰딩, 거실장, 인터폰,수도꼭지, 낯익은 부엌장,, ㅋ
2009.02.16 11:57:52 (*.111.253.21)
방 지킴이 우리 성자 댕큐 ~!!
컴 들어올 시간조차없이 세월가네...
부지런한 순하 ~ 여하간 명감독 이야
약한몸 영숙 잘있지?
가까이에서도 안부를 물으니 미안타 ~!!
언제쯤인가 네가 사준 순대국 먹으라 갈꺼나? 나 토,일요일 괜찬타.
영희 사부님 숙제없어 컴을 안열고 못열기도하고
이젠 배운것 다 잊어버ㄹ린것같고...
눈에 거리 마음에 거리 라든데.. 보고 싶소 영희 후배
잘 정돈된 부엌 !! 맘이 다 시원하네
컴 들어올 시간조차없이 세월가네...
부지런한 순하 ~ 여하간 명감독 이야
약한몸 영숙 잘있지?
가까이에서도 안부를 물으니 미안타 ~!!
언제쯤인가 네가 사준 순대국 먹으라 갈꺼나? 나 토,일요일 괜찬타.
영희 사부님 숙제없어 컴을 안열고 못열기도하고
이젠 배운것 다 잊어버ㄹ린것같고...
눈에 거리 마음에 거리 라든데.. 보고 싶소 영희 후배

잘 정돈된 부엌 !! 맘이 다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