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2.19 08:29:30 (*.180.194.19)
정원아
장소 정하기가 쉽지않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
유경희가 경영하는 '에이스 웰빙부페'를 추천한다.
년회비 3만원에 봄, 가을로 두번은 먹어야 하는데, 값싸고 맛좋은곳. 없지이.
그러나 여기 있습니다.있어요.
추천하는 세가지 이유
첫째 : 친구가 한다.
둘째 : 아주머니의 떡도 싸야 사먹는데 싸도 너무 싸다. (1인분에 3500원)
세째: 유기농이다.
교통 : 주안역에서 마을버스, 버스, 택시 (가까운 거리 )
전화 ; 032 - 421 - 0103 016 - 762 - 7130
장소 정하기가 쉽지않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
유경희가 경영하는 '에이스 웰빙부페'를 추천한다.
년회비 3만원에 봄, 가을로 두번은 먹어야 하는데, 값싸고 맛좋은곳. 없지이.
그러나 여기 있습니다.있어요.
추천하는 세가지 이유
첫째 : 친구가 한다.
둘째 : 아주머니의 떡도 싸야 사먹는데 싸도 너무 싸다. (1인분에 3500원)
세째: 유기농이다.
교통 : 주안역에서 마을버스, 버스, 택시 (가까운 거리 )
전화 ; 032 - 421 - 0103 016 - 762 - 7130
2009.02.19 08:52:48 (*.64.89.219)
오우~ 예!!
순하 좋은 생각.
정원아 ~ 이런기회에 회비도 저축할겸...
그동안 친구들의 후한 인심땜에 넘 우리가 호사했지?
바쁜 유경희도 만나고...
2009.02.19 09:18:57 (*.236.157.239)
순하가 추천하는 이유에 덤을 붙여 추천함.
수재비가 일품이이오.
비법 :양파껍질과 파뿌리를 푹 고아 소금만으로 간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경희의 손 끝에서 저며 낸 얇은 수재비
일단 한 번 와서 먹어보면 압니다.
덧붙여 "숭늉 맛"도 주인 닮아 구수합니다.
2009.02.19 19:54:02 (*.128.128.168)
유경희 에이스 웰빙 부페에 화요일 과 목요일 수업후 자주 먹는데
꼭 친정 엄마의 맛을 느껴 자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답니다.
첫째 경희의 천사맘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방에 특별히 부탁하여
유기농 현미쌀 잡곡을 주문하여 정성껏 식구가 먹는 정성으로 지어 낸다.
둘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셋째 야채 샐러드빠가 일품이다.
넷째 매일 바뀌는 생선 코너에서 참가재미튀김은 인기 짱이다.[꽁치무조림. 조기튀김...]
다섯째 비빔밥코너의 나물은 너무도 감칠 맛난다.[오늘의 유채나물은 봄의 미각을 일깨워 준듯....]
여섯째 매일 바뀌는 뜨근한 국메뉴.....
토종 고추가루 등등 ...정말 믿고 저렴한 가격에 재료비도 손해 보며
정성껏 마련해 주는 우리의 자랑스런 친구 "유경희"의 두달 밖에 안된 웰빙 부페를
호화스런 호텔 부페는 아니지만 우리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어떨가요?
[추가주문: 닭도리탕 전골류도 ......]
참고: 석바위사거리에서 구 시민회관방향[혹은 경인상가쪽] 삼성생명빌딩옆 우리은행건물 에이스빌딩[수영장 사우나완비]
주차장 넉넉함 2번버스 23번 15번 다양한노선 주안역에서 마을버스 석바위쪽으로 다수 운행
2009.02.20 23:52:05 (*.89.160.135)
미국에 왔던 경희를 연숙이네서 언니네 데려다 주며 이얘기 저얘기를 했지.
이번에 볼 기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우리친구들 ....동창을 도와준다는 생각이 얼마나 예쁜지.....
너네들은 아주메 떡이 비싸도 먹는다는 애들 아니니?
3월23일 꼭 기억할께.
이번에 볼 기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우리친구들 ....동창을 도와준다는 생각이 얼마나 예쁜지.....
너네들은 아주메 떡이 비싸도 먹는다는 애들 아니니?
3월23일 꼭 기억할께.
2009.02.24 00:13:18 (*.176.174.231)
정숙이 미자 영순이 나는 지난토요일 (21일) 경희네 가게를 갔다
순하말처럼, 정화와 영숙이 말대로 정말 맛있고 값이 저렴해서 돈내기가 미안할 정도였지
영순이는 가깝게 있으면 경희네와서 하루한끼를 해결하고 싶단다
나역시 공감했구.....
동창회장소를 염두에 두고서 간것이었지만 우리의 느낌만으로 결정은 못하겠더라
회식의 장소로는 손색이 없지만 회의의 장소로는 좀 번화하구
(조용히 우리끼리만 만나고 얘기할 수는 없을듯....)
어쩌면 그렇게 이번에는 장소택하기가 어려운지 경희네 가게는 5번째 찾아간것이고
드디어 6번째 장소로 우리 회장 이정숙이 결정을 내렸다
크게 다시 공고를 하겠지만 누구나 알고 찾기좋고 우리나이와 회의할 장소로 격에 어울리는
구 올림포스 지금 파라다이스호텔로 정하였다
순하말처럼, 정화와 영숙이 말대로 정말 맛있고 값이 저렴해서 돈내기가 미안할 정도였지
영순이는 가깝게 있으면 경희네와서 하루한끼를 해결하고 싶단다
나역시 공감했구.....
동창회장소를 염두에 두고서 간것이었지만 우리의 느낌만으로 결정은 못하겠더라
회식의 장소로는 손색이 없지만 회의의 장소로는 좀 번화하구
(조용히 우리끼리만 만나고 얘기할 수는 없을듯....)
어쩌면 그렇게 이번에는 장소택하기가 어려운지 경희네 가게는 5번째 찾아간것이고
드디어 6번째 장소로 우리 회장 이정숙이 결정을 내렸다
크게 다시 공고를 하겠지만 누구나 알고 찾기좋고 우리나이와 회의할 장소로 격에 어울리는
구 올림포스 지금 파라다이스호텔로 정하였다
2009.02.25 23:53:27 (*.86.215.89)
임원진들 장소 답사에 선정까지 수고 많으셨읍니다.
책임은 어깨가 무거운 것이지요. 찬사와 격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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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지리산 트레일코스 " 권오인님의 동영상을 보고 성질 급한
김삿갓의 후손인 나는 당장 달려 가고 싶구나! 사진속의 그분들이 부럽고....
삼십대 중반부터 나는 남편의 등산 모임에 사모님과 둘이
남자들만의 모임에 감초처럼 쫒아 다녔다.
특히 야갼 기차를 타고 새벽 3시에 영주희방사에서 올라간 "소백산 " 의 등산길{12시간]
오후 세시에 가까스로 풍기 기차시간에 맞춘 아슬 아슬한 추억....
문장대에 해가 넘어간 캄캄한 밤에 도착하여 매점 아줌마의 집에서 신세진 기억.... 등등....
그래서 백록담도 정복, 대청봉 , 주왕산 , 월출산 , 두륜산 , 순천의 조계산 , 고창의 선운산 , 진안의 마이산
대둔산, 치악산 , 가평의 명지산 , 문경세재, 칠갑산,, 계룡산 , 무주의 덕유산 , 내장산 ,
포항 내연산의 보경사와 12폭포골,등등...
아! 옛날의 청춘이 그립구나!!!
지리산트레일은 기존의 등산로와 달라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좋은 소식 전해 준 총무님과 권오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2009.02.27 09:08:34 (*.180.194.19)
내가 경희네 음식점 광고를 잘 못했나? 
대장금 이영애를 모델로 썻어야 하는건데....
어제도 영순이와 경희네 가서 점식을 먹었다.
우리 수준에 딱 맞는다고 하면서 . ...
본전 생각 안해도 되고 .. ㅎ ㅎ ㅎ

대장금 이영애를 모델로 썻어야 하는건데....
어제도 영순이와 경희네 가서 점식을 먹었다.
우리 수준에 딱 맞는다고 하면서 . ...
본전 생각 안해도 되고 .. ㅎ ㅎ ㅎ
지리산 800리를 걸어서 한 바퀴…
2011년까지 3개道
ㆍ100여마을 연결 트레일 조성800리 지리산 둘렛길이 하나로 이어진다.
산림청은 지리산 둘렛길 300㎞를 하나로 잇는 ‘지리산 트레일(Trail·산길) 조성사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의 아팔레치안 트레일(Appalachian Trail), 뉴질랜드의 밀포드트랙(Milford Track) 등
지구촌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트레일’을 만든다는 것이다.
지리산 트레일은 지리산을 둘러싸고 있는 3개 도(전남·북, 경남), 5개 시·군(구례·남원·하동·산청·함양),
16개 읍·면, 100여개 마을을 하나로 이어준다.
옛길, 숲길, 산길, 고갯길, 강변길, 논둑길, 마을길 등 길이란 길은 다 모았다.
산림청은 2011년까지 지리산 일대의 길을 정밀 조사,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동안
단 한 번도 끊김이 없는 트레일을 만들기로 했다.
이 사업에는 1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트레일은 지리산 국립공원 외곽길로 대부분 인간과 자연이 접촉하는 곳에 위치한다.
가장 높은 곳도 성산재와 비슷한 해발 1100m에 불과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다.
하루 8시간씩 걸을 경우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데 32.5일 정도 걸린다.
성미가 급한 사람들은 지난 27일 개통된 ‘시범구간’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매동마을~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세동마을, 20.8㎞)에 가보자.
마을과 다랑논 사이에 펼쳐지는 ‘다랭이(다랑논을 이르는 남원 일원의 방언)길’과
지리산 빨치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산사람(이 일대 주민들이 빨치산을 이르는 이름)길’이 볼 만하다.
산림청은 “지리산 트레일은 산길을 걸으면서 자연은 물론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등산로와는 개념이 다르다”며
“앞으로 트레일 주변의 역사·문화 관련 정보를 인터넷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오인님의 답사기를 참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확실한 일정을 잡지는 못하였으나 4월 중순경 우리4회에서 위와같은 경로를 밟으려하니
많은 동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