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2009.2.11수요일 새벽가랑비에 섬지역전체가 안개 자욱한 날씨중에 현지답사를 하였습니다.
강화도 걷기 코스는 여러군데가있는데 그중에 해변을 끼고 제일 아름답고 안전도 1위인 코스
" 광성보에서 역사관"까지를 선택하였습니다.평일이라서 지나가는 차량량이 적어 우리가 느끼는
한적한 그풍경은 무릉도원이 아닌가 착각에 빠졌었습니다.
걷는동호인들을 위한 배려로 중간중간휴직처와 쉼터가 여러곳 마련되여있어 걷는사람의
마음을 더 정겨웁게 하였습니다.
초지진에서부터 강화역사관까지의 총길이는 약 12km로 차도옆에 걷기전용 인도가 새로 정비되어있어
걷기에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군청에서 걷는동호인들을위한 안전에도 많은 기여를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아니고 승용차를 이용하므로 초지진을 시발점으로하면 승용차 주차한곳초지진으로
다시와야하므로 우리가 하루에 왕복 24 km 를 걷기에는 너무 많은시간이 필요하므로 거리를 단축하고자
답사하시는분들이 현지에서 협의하여 "광성보"에서부터 "역사관"까지 총길이 약 9km로 걷기 구간을 확정하였습니다.
이 9 km구간은 완전히 해안가 바로 옆에서 걷게되여있는구간입니다.
기대하시고 마음편하게 가벼운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특히 광성보 앞광장 넓은주차장에는 "주차무료"라는 푯말안내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편안하고 푸근하게 해주었습니다.
걷는 시간 왕복 넉넉하게 잡아 5시간이면 역사관바로뒤 "갑곶순교지 성당" 둘러보기까지 끝낼수있습니다.
점심시간 1시간을 가산하면 하루 걷기에 소요하는시간은 왕복 6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광성보에서 9시 50분정도에 걷기준비 완료하고 10시에 출발하면 오후 4시에는 강화를 출발하여
3월달 일조시간 해지기전 교통체증전에 인천과 서울집까지 도착할수있는시간입니다.
걷는구간에는 모두 평평한 평지로 체력에 무리가 가는 지역이 전혀없습니다.
점심은 강화역사관과 갑곶성당 바로 옆 추어탕집에서 시식 해봤습니다.
도시어느추어탕보다 아주 특별한맛에 반찬도 시골밥상답게 옛 아주머니들의 손끝맛이 식욕을 돋구더군요 .
점심시간되니까 손님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
이상은 관심을 갖고계신분들을 위하여 정보를 미리 제공해드리고 참고가 되도록하였으며
참가자수에 따라 대원 편제를 하고자합니다. 주의 사항및 기타 상세한것은 걷기 1주전에 안내드리겠습니다.
걷기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시는분들은 댓글로 신청하시거나 홈피 쪽지보내기에서 저에게 쪽지로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많은 성원 있으시기 바랍니다.
걷기 행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걷기 일시 : 2009. 3. 18 (수) 10시 ~오후 4시정도
2.집결장소 : 강화 광성보 앞 주차장 (초지진에서 우측으로 직진 4km지점에위치)
3.장소및구간 거리 : 강화도 광성보 ←→역사관 약 9km*왕복 = 18km
4.소요시간일정 : 광성보출발(10:00) ---역사관도착 (12:30 )---점심 ( 12:30~ 13:30) ---역사관출발(13:30) ....광성보 도착 종료(16:00)
(**힘이드신분은 점심식사까지만 참석하고 귀가 하셔도됩니다 . 식당에서 약 100m 거리에 인천과 서울행 직행뻐스정류장이있습니다.)
5.점심장소 : 진해 식당
6.중식대금 : 10,000원 (4인1조 1상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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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간사님~~
책임감은 못말리겠네
어제 덕분에 춘순회장님과 재숙 고문님과 즐겁고 보람된시간 갖게되어
고마울 따름이구먼.
우리 여사모 에서 나라사랑 국토 걷기 대장정의 막을 올리면서
따사한 봄볕에 몸과 마음을 헹구는 좋은시간을 갖게 되겠네
자세한 안내사항을 모두 읽어보고
여사모 모두가 참석하여 건강과 동문애를 다지며
애국하는 마음도 챙기는 일석 삼조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안개속의 초지대교
조그만 성당안쪽에는 볼거리가 많아요 . 행사일 둘러보아야하니까 생략할게요
기념비에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자미 간사님~~
안 주무시고 계시네요.
나도 모처럼 한가해진 오늘 아침잠 실컨 자 두었더니
밤잠이 살랑 살랑 도망가 버렸네요
우리 바닷가 낀 저 해변길 보도블록 깔린 길을 쭉 걸을것 같은데
참 안전하고 경쾌한 걸음을 옮길수 있는 길이랍니다.
사진 몇장 더올리고 잠을 청해야 ......
강화걷기 현지 답사일 회장님은 답사팀에게 두가지의 보너스를 주셨습니다.
한가지는 석모도 보문사 관광을 시켜주셨고 두번째보너스는 .......회장님의 별장에....
위동영상은 보문사를 가기위한 석모도행 여객선에서 그리고 보문사 전경입니다.
점심시간후 귀가예정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여사모회원중에 한사람같이 점심시간후 귀가한다고 하는데
그한 회원이 누구일까요 ?
참가 인원에는 참고하겠습니다.
온니 ~!! 힘들어도 조금씩 걷는연습하세요 .
무리가 되지않토록요.
춘순 회장과 재숙 친구는 연일 강행군이었을텐데 체력 부럽습니다.
미선, 자미후배는 사진, 동영상에 달인 되셨네요!!! 덕택에 시원하게 감상 잘 했습니다.
책임감, 열정 단연 No.1 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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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주말 되시고요. 저도 조금씩 걷는 연습 할게요.
밤 꼴딱 새우시며 애쓰셨네요.
덕분에 감상 잘하고 복받은날 되새기며 행복해집니다.
명구 총무야~~~
연일 바쁘게 지내는것 같은데
항상 건강을 염두에 두거라
이젠 마음은 청춘 같아도 슬슬 갱년기 너머 가는 중이니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가 되었단다.
우리 3월 걷기 모임에 건강하게 만나자!
영선언니~~~~
걷는 연습 하신다하니 우리 국토걷기는 수월하게 잘 될것 같네요.
인일 출신들은 일단 시작 했다하면
매사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니까
늘 좋은결과를 얻게 되지요.
2기 언니들 화이팅!!1
맨 앞장 서서 걸으시게 될것 같아요.
우리 후배들이 언니들 쫒아 가는라 헉헉 되지나 않을지?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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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기 이명순 선배님이 걷기행사에 참여할수있게 일정을 조정중에있으시다고
홈피 메일로 연락주셨습니다.
이명순 선배님 !!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18일 8시 30분에 송내역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에서 주관하는 "나라사랑 국토걷기 "행사에
해외파 여사모 회원님들께서 열성이십니다.
카나다 6회 최애자 선배님 3월 18일전에 오셔서 참석하시겠답니다.
최애자 선배님 ~감사합니다.3월 18일 뵙겠습니다.
종심이 선배님도 함께 하였으면 함께하는 동문들 모두 특별한 의미를 갖게하였을것을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그때 꼭 같이 해요 선배님 ~!!
해외에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는데 우리여사모회원 해외동문님들도
그런의미에서" 나라사랑국토걷기"라는 행사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계시는것같아요 .
진작에서부터 나라사랑국토걷기 행사를 시작하려하였었는데
여러가지여건이 자꾸 미루어지게되었지요.
이제 그대장정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가 울렸으니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때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선조들이 넘겨준 우리강산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기며 함께 호흡하도록해요.
시작부터 여사모주관 " 나라사랑 국토 걷기행사" 는 해외파 동문들께서 나라사랑하는마음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자 기꺼이 일정을 조정하면서 미국과 카나다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행사에 참여하고자하는 의지를보여주시니까 국제적 모임행사로 부상하는것같아 좋기도하고
한편 긴장되기도 합니다.
짧은 글속에서 이름 하나만이라도 불러 주시며 반겨주시는 우리 여사모 회원님들의 마음담긴 환영은
충분히 비행기를 타고 달려갈 만큼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조금씩 걷기연습이라도 해 놓아야 할텐데
씩씩한 선배님들 앞에서 꼴볼견이 될까봐 사뭇 염려가 되는군요.
그래도 한국에서는 자동차가 없으니까 억지로라도 지하철 층계를 날마다 오르내리며
그정도라도 다리 운동을 할수 있었는데
이곳 미국에 와선 다리의 모든 근육이 아주 게을러질대로 게을러서 늘어져 있을테니
지금부터 긴장이 되는군요.
하여튼 그래도 꼭 함께 하고파서 태평양을 건너 달려가려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유례언니두 간다고 하셨어요.
그리구 3기 김영분에게 전화걸어 같이 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명순 사모님 ~~
어서 오세요!~~
꽃바람 실고 어서 오세요!~~
무리한 코스 아니니깐 걱정하지마시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화창한 봄날에,
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열심히 걷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