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앵경끼리
우와! 호문 선배님, 아주 멋지게 나오셨네요.^^
나도 같이 사진 찍을걸 !ㅠㅠ
정말 이번 우리 동문회에도 몸 사리지 않고 우리들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주신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잖아도 지난 어느 글중에 선배님이 다신 댓글밑에 나의 그런 인사의 마음담아 댓글을 올렸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쪽지도 보내 드렸어요. 쪽지함을 아직 들어가 보지 않으셨나 봅니다.
암튼 우리 4기방에 정스런 사진 올려 주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호문 선배님은 이제 우리 4기 친구들에게도 유명인사가 되실것 같아요.ㅎㅎㅎ
와~!
호문언니~!
안녕하세요?
작년5월에 한국에 오셨을때
만나 뵈었는데,여전 하시네요.
아주아주 반가워요.
경배와 다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용님! 지는 좀 좁아 보이게 할려고 경배뒤에 섰습죠
입을 다문 이유 ? 볼테기가 좀 좁아 보이게 할까하고~
성자후배 말이야~ 5기방엔 내가 올린것이 어떤때는 크게
나왔는데 아직 내가 그것을 터득을 못했구먼 방가방가!
정원후배 지난해 나성에서에 얼굴이 떠 오르는군
4기는 가까워서 늘 관심있게 방문하지
사진을 잘 정리해주니 보기에 더 다정 하구먼
은성! 명순 !
우린 매해 4년째 만났지만 각자 동기끼리 엉기기도 시간이 모자라기에 눈마춤으로 헤여지지?
아무레도 내년에 사진촬영을 같이 하면서 후배 "기"를 받아야 할것 가터
4년 계속해서 상품을 타가는 비결? 좀 미안치 않을까 ? 우탓탓타 부러워 하면서 ~~~
내가 늘 보고있지~~~ 어느것 한점이라도 놓치지 않고 그것도 매우 관심있게 말이야!
후배들 방에 오니 바쁘구먼
유 옥순 후배 지난 여름 찐빵 반죽 레스피가 필요 하다고 했지?
머지않아 개봉 할께 ~ 우선 3기에 가면 김이 나는 송호문 통만두를 구경만 하도록
후배들이여 죄다 사랑혀 건강 총총
어머머! 저를 늘 보고 계셨다고요? 어느것 한점이라도요? 아니, 그것도 매우 관심있게요?ㅎㅎㅎ
그렇게 제가 그동안 선배님의 관심속에 있었다니 이게 웬일입니까?
무언가 멋지게 뽑힌 기분이 들어 가슴이 다 두근 거리게 좋군요.^^
근데 내가 이렇게 착각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맘에 안드는 일로 눈총 받는것인지도 모르고 마냥 좋게만 생각하는 팔불출은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래도 나쁜쪽 보단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것이 더 착한 사람이 될것 같아 그리 믿겠습니다.^^
선배님의 후배들 사랑하는 마음이야 의심할 여지 없잖아요. 그렇지요?^^ 무조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여기에 사진설명 해주신 얘기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몸이 좁아 보이라고 경배뒤에 숨으셔서 찍으신거라구요?
정말 100% 그 효과가 나타난 사진 이십니다. 아주 날씬하고 몸이 자그만한 분 같아요.하하하!
근데 정말 그리 큰 분도 아니신데 뭘요!
웃지 않은 이유도 얼굴볼이 넓어 보일까 그렇게 입을 다물고 찍으셨단 얘기에
우리 온 동문들의 허리를 잡을만큼 웃게 만드시던 그분의 얘기라 그 모습이 연상이 되어 더 웃었어요.^^
선배님, 이렇게 사진까지 들고 우리 4기방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다시 만나뵐땐 사진 꼭 함께 찍으렵니다. 그래야 저도 선배님과 같이 뜨는 사람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ㅎㅎㅎ
참, 선배님! 쪽지방은 우리 인일 홈피 맨위 컴교실 옆에 Mypage란 곳에 쪽지함 보기가 있는것 아시지요?
아직도 쪽지함을 안보신것 같아서요...^^
조 여사 금새 어디 갔어요? 아! 곧 노래 한 곡 뽑을 거라고요?
그건 그렇고 심심한데 우리 4기 동기 분들 저 위 내가 OO폼 같다고 하며
요즘 계속 자꾸만 웃음이 터지는 OO 한 번 맞추어보시렵니까?
이건 어떤 객관적 사실이 아닌 그저 내가 그런 그림을
순간적으로 想像했다는 것이니 순 주관적인 문제이지요.
그러니 정답이라는 말은 좀 우습고 나와 같은 느낌을
어느 분이 느끼냐 하는 문제이지요.
맞추시는 분께 저의 하루를 드리겠습니다.
힌트는 없습니다. 어쩌면 너무 쉬운 문제이니...(=좀 장난스럽게만 생각하면)
조금 너무 유치한 짓 같다는 생각이 들면 쪽지로 보내셔도 좋습니다.
공개하지 않고 정답만 가리겠습니다.
아! 참 OO이지만 글짜 수가 두 글짜는 아니고 길게 설명해도 좋습니다.
사진으로 봬니 그저 넉넉한 분이심을 알겠네요, 반갑습니다.
경배야,
너 음악시간에 부른 "?바이올렛"이란 노래,
뽀얀 우유빛 피부에 꽤꼬리같은 목소리로 부를 때............
아/ 쟤는 백설공주보다 더 예쁘다.
난 그저 넋놓고 너만 바라보고 있었다.
언니의 그윽한 뜻의 포즈 아주 아담하게 예뻐요. 그날 정말 언니가 힛트였어요.
특히 언니의 돌아가는 안경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내년에도 기대할께요.
우리 정원이와 성자의 멋진 솜씨로 사진이 더 예쁘게 변했네. 고마워.
명순이가 요즈음은 좀 한가한가 봐. 여기저기 글솜씨가 많이 보이네.
전영숙 어쩌면 기억력이! 역시 인일여고다워요. 나도 잃어버린 노래 제목까지
다 기억해주고 정말 고맙고. 모두 보고싶다.
용상욱님 여기저기 인일여고신경쓰시느라 바쁘세요. 아직도 관심있는 곳이 있으시니까 인일여고에게
감사하셔야 겠습니다.
경배야, 별일없지?^^
난 이제 한국 나갈날이 가까워 오니 우리 친구들의 동태가 너무 궁금하더구나.
그리고 올라오는 얘기들이 너무 반갑고 재미 있으니까 그동안의 안부겸 내 소식을 알리면서
직접 만나본듯한 즐거움을 맛보고 있단다.
이제 한국가서 만나면 이미 이곳 얘기 다 나누었으니 그냥 어제 만난 친구들처럼
반가움으로 우정의 따뜻함을 마음껏 누리면 되겠지.
부럽지? ^^
하지만 이제 오는 10월경에 너희들과도 한국에서 만나 이같은 행복을 나눌일들이 기다려진다.
경배야, 언제나 동문회때마다 남모른 마음을 써주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너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고마웠어!
부디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히 지내다가 만나자꾸나.
4기 후배들!
몇일 비행할 일이 있어서 82 댓글을 못 달게 되였!
전 영숙 후배 반갑구먼 꾸벅~ 헌디 해외인감 [미국서 해외는 한국이 되겠지?]
경배후배 존심 상한다 !
이렇케해서 후배방에 선배가 끌어 올리는것 같아서 말이야
이쯤이면 내년에 내 귀를 즐겁게 할 그 바이올렜이란 가락! 상상하니 ~
이 내귀가 지금부터 고해지는구먼 그땐 이 내가 히트 않을것을 약속! 알았지 ?
부군께도 아뢰옵길~
성자후배 말땀시 자주 마실 오시게나 ~
은성 후배 [silver star?]
기를 받게 될날이 가까워 왔나~ 몇일전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후배와 팀을
내용이 없이 꿈에서 만났구먼 ~
헌디 후배가 내게 지시내린 그 쪽지창이 못열리는건가 아님 내가 못열고 있는가 해서
나성 후배한테 열어 보라고 지시 내렸음을 알림
성자후배 ! 응 나 행복하고 있어 고마우이~
헌디 마실은 내가 온것 아닌감 ~ 4기 후배들 총총
참! 용님 삐질라~
용님 글이 올라오면 이번엔 어떤 가락으로 내 귀가 문화인이 되나 하고
기대를 합죠 ~
헌디! 그 세계적인 미인들 사진에 용님의 여자보는 수준을 헤아리게 됩죠
나이는 숫자에 한하니 그렇케 샹큼하고 뛰어난 녀자들 사진 10000 이 좋아 하셔
회춘 하시길 ㅎㅎㅎ
짧은 표현에서도 재미있는 맛이 솔솔 나네요.ㅎㅎㅎ
silver star? 하하! 듣기만 해도 좋군요! 왠지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서요. 내가 또 착각인가요?ㅎㅎㅎ
근데 선배님꿈에 우리 아이 티미와 내가 나타났다고요? 세상에~! 정말 기분 짱입니다.!!!^^
선배님의 무의식 속에 아마 제가 함께 있었나 봐요. 저의 氣를 드리려고...^^
선배님이 저를 기억해 주신다는 증거인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계속 이렇게 착각해도 되지요?ㅋㅋㅋ
그리고 참, 쪽지에도 말씀드렸지만 지난 자유게시판 No. 3104에 5기 이인선 후배의 글 '파라다이스 쿠르스를 타면서'
에 제가 선배님 글에 댓글을 달았었거든요. 보셨나요? 못보셨지요?^^
다음 동문회때는 선배님께 먼저 달려갈거 같아요. 물론 사진도 함께 찍고요!^^
내가 삐질거라고요? 뭐 등뒤에서 내 흉 보셨나요?
근데 여기 장단 가락이 없어요.
모처럼 선배 님이 귀한 후배를 대동하고 나타났는데...
그리고 조 여사에게는 그 바이올렛 이란 노래 신청하지 마세요.
그냥 편하게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한 곡 신청하세요.
나도 나중에 그럴려고 하거든요.
해마다 부군을 뫼시는 특별한 내조가 자랑스럽군
거기다 교가때마다 지휘를 하는 이유를 이번에 알게 되였네
내년엔 지휘 말고도 한곡 뽑아야하지 않겠나 ?
목젖에 곰팡이 쓸거써 건강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