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얼음이 쌓였던 이 곳 캘거리에도 어느 덧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보니
봄이 다가오는 가 봅니다.

미주 동문회의  기쁨과  설레임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5회 최용화 선배님,  그리고 14회 신금재는 어제   다른 캘거리 동문들과  함께 (14회  권미향,  12회  김순영 선배님, 23회  오은정 후배) 미주 동문회 다녀온  보고 모임을 가졌답니다.

동문회를 위한 선배님들의 열정에  감탄을 하였고 내년에는  캘거리 동문들이  더 많이 참석하자는  의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생일을 맞아  이렇게  동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