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9.02.08 10:38:52 (*.122.69.102)
영숙아~~ 넌 못 하는게 없구나!
좀 전에~~춘월 김인숙 정#숙 이옥순 김석순
모두와 즐거운 만남을 하고 돌아왔단다.
영수기도 보고싶다.
2009.02.09 08:36:39 (*.241.76.10)
아이구~~
얘들아 너무 칭찬 하지마
그러면 너무 쑥스럽단다.
겸손하구 싶어
예전엔 친구들 손지갑도 하나씩 만들어
선물로 주곤 했는데. . . . .
내가 건강에 적신호 이후론
모두 접어 두었다가 가끔 들여다 보곤하지
이젠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지
눈도 가물가물 바늘귀가 안보인단다.
미국에 있는 친구들 미주모임 이후
더욱 즐거워진 모양 나두 마음으론 참석했다.
은열아 여기 지난 해 봄에 찍은 내 모습 올리마~~~
예날 모습 그대로야
입춘이 지나니
날씨가 확 풀려 제법 봄이 온듯 . . .
길거리 여인들의 옷 차림이 달라졌다.
앞 산에도 나무에 물이 오르는 듯
푸르름이 스며 나오고 ...
봄이 오면 메고 나갈 숄더 백을(퀼트로)
어제서야 완성하게 되어 사진으로 올렸어.
영희 한테 사진은 부탁했으면 작품이
더 좋아 보이지 않을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