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2009년도 신년 동문회에 보내 주신 큰 성원에 힘 입어 2010년 신년 동문회도 6회 동문의 회갑연과
함께 성공리에 치뤄 지길 바라며, 2월 2일 이사회에서 정해진 2010년 신년 동문회의 날짜와 장소를
알려 드립니다.
언 제 : JAN. 16 2010 (SAT)
6:00 PM
어 디 서 : OXFORD PALACE HOTEL
745 S. OXFORD AVE.
LOS ANGELES, CA 90005
TEL: (213)487-5555
FAX: (213)389-8500
연 락 처 : 최 영희 (909) 569- 5820
허 부영 (714) 932- 0931
미주 동문회장 최 영희
수고 많이 하세요.그리고 뉴욕,뉴저지 아줌시들한테는 지금부터 매주 내지는 격주로 전화 할랍니다.
지금 여기는 눈이 내려요.
이따가 책방에라도 가서 이 낭만을 삭히고 올까 합니다.
실은 목요일에 버지니아 가서 골프치려고 침 맞고 물리 치료도 받고 왔는 데.....
이번에는 잔소리쟁이가 함께 간다니 골프치는 것이 제일 좋을 터인데.......
한국에 있는 동기님들,명품코트 사입었다치고 한 일주일 와서
함께 관광하고 미팅참여하고 가라..
더 늠ㄱ으면 비행기에서도 누가 같이 앉기도 몸부림칠 텐데.....
나도 저번에 엘에이에서 뉴욕올때 젊고 싱싱한 것이 아닌 늙고
냄새나는 이가 옆에 앉아서 에라, 진토닉시켜서 마시고
뉴욕북부에 다다를 때까지 자부렷다.

자랑스러운 왕언니들.... 조복자언니, 전희옥언니, 유병님언니 그리고 Fiesta Fashion dress를 제공해주신 김애옥언니

한귀동언니, 조경배언니, 김춘자언니랑 언니를 하늘만큼 땅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형부
2월 2일 Oxford Hotel에서 모였읍니다.
어제 밤 늦게 집에 갔을텐데...........
이사님들을 다 부르지 못해서 죄송스러워서
사진은 안 올렸으면 했더니, 벌써 올렸구나~~~~
어제 내년 파티장을 들여다 보니 정말 너무너무 멋 있더군요~~
샨델리야도 더 화려하고 고급스럽고, 장소도 훨씬 더 넓고, 접수처도 아주 안온하고.
회장단들이 이제 다 끝났다고, 너무 오래 쉬다보면
나중에 급해집니다.
지금부터, 찬찬히 동문들 찾아내는 작업과 파티계획을 잘 Plan해야겠지요??
먼저 사지들 다 현상해서 참석한 모든 동문들에게 보내줘야 되니
회장단들이 바쁘겠습니다.
어제 2회선배님들께서 주신 두둑한 금일봉으로 근사한데 가서
칼질 좀 합시다요~~~
석순후배!!
그대는 정말 멋진 여인이야!!
김영주위원장님!!
여러면에 우리 미주 동문회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일찍 가서 멋진 드레스 꼭 입어야쥐~~~

최영희 회장님이 멋진 드레스 꼭 입고 사진 올리라고 당부했지만 오호 애재라
어느 부위때문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 그만 애석하게도...
사진은 내년에 올려야겠소.
너무도 수고가 많았던, 글구 앞으로도 그렇게 수고를 해줄 미국의 자랑스런 선배님들, 후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와, 놀라운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영희 회장님, 일은 그렇게 하는 거지요.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게 하는 마력을 지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