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창회장 이은기입니다.
오늘 그린사랑의 모임에 함께 하였습니다.
돈독한 선후배의 모임이 정말 보기 좋더군요.
그린사랑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보내주시는 정성이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동창회장이 된 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여러 소모임에 되도록 참가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마음처럼 몸이 따라가질 못하더군요.
이번엔 방학이라 시간이 되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다른 소모임이나 동창회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에
되도록 참가하고자 하오니 연락주셔요.
시간이 되면 저나 부회장 또는 임원 중 한명이라도 참가하겠습니다.
참, 지난번 13기의 모임에도 참가하여 즐거웠습니다.
그럼 새 해 좋은 일들이 많으시기 빕니다.
화기애애 했을 그곳의 하루가 상상됩니다.
그린 사랑에서는 의의 있는 일을 하고 있군요.
동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컴교실 운영 기간과 수료식 날엔
회장님 스케쥴이 비어있지 않아서 애석했습니다.
다음 모임엔 날짜가 맞게 되겠지요.
회장님도 좋은 일 많은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