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Daniel Ridgway Knight
Painter, USA,Naturalism (1839~1924)













오늘 혜련이가 보내 준 메일에서도
이 분의 그림이 몇 점 들어 있었어.
생각 난 김에
휴식하면서 그림 감상하자고 올려 본다.
친구들과 크루즈 여행 그리고 신년회 후,
사진을 보내고 받는 동안
소원했던 친구 몇몇과 다시 전화로 메일로 교제가 시작 된 것은
이 번 여행에서 얻은 수확이 아닐런지.....
2009.02.03 08:37:27 (*.172.216.92)
경선아~
드뎌 오늘 라인 댄스 하고 왔어.
두 시간이 어쩜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쓰리 앤 포....' 하는 소릴 들으며, 네 생각 했지.
나도 이 노래가 누구의 것인지 몰라.
Daniel, 이 분의 그림,
너무나 그림 같은 그림이라
좀 그렇다만
분주하고
시끄러운
내 맘을 조금 쯤은 가라앉히지 않을 까 해서....
드뎌 오늘 라인 댄스 하고 왔어.
두 시간이 어쩜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쓰리 앤 포....' 하는 소릴 들으며, 네 생각 했지.
나도 이 노래가 누구의 것인지 몰라.
Daniel, 이 분의 그림,
너무나 그림 같은 그림이라
좀 그렇다만
분주하고
시끄러운
내 맘을 조금 쯤은 가라앉히지 않을 까 해서....

2009.02.04 13:20:35 (*.172.216.92)
에너지 넘치는 칠화씨~
LA , 어디나 하얀 벗꽃이 활짝 피어서, 이른 봄이 온 것 같아요.
오늘 그 근처까지 친구집에 초대 받아,
다른 친구 차로 갔다 왔어요.
식당에서 만나면
연락할려구 했는데.....
칠화씨 시애틀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곳으로 , 장가리 여행삼아 한 번 갈께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만나야지요.
LA , 어디나 하얀 벗꽃이 활짝 피어서, 이른 봄이 온 것 같아요.
오늘 그 근처까지 친구집에 초대 받아,
다른 친구 차로 갔다 왔어요.
식당에서 만나면
연락할려구 했는데.....
칠화씨 시애틀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곳으로 , 장가리 여행삼아 한 번 갈께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만나야지요.
2009.02.06 05:21:14 (*.108.129.187)
수인언니!!너무 아름다운 그림들이네요~~
내 콤퓨터에 저장해 놓았어요.
화장단들이 5회언니들의 사진들을 모아 앨범으로 만들어 보내려고
지금 제작중이니, 조금 있으면 받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이번에 5히언니들이 후원금도 많이 주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파티장을
멋있게 꾸며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동영상도 곧 올려 보려고 애 쓰고 있습니다.
봄이 몹씨 타는 이 춘자가 이 음악과 그림들을 보니
더욱 타 오르는 가슴을 달랠길이 없네요~~
수인언니가 책임 지세요~~~
내 콤퓨터에 저장해 놓았어요.
화장단들이 5회언니들의 사진들을 모아 앨범으로 만들어 보내려고
지금 제작중이니, 조금 있으면 받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이번에 5히언니들이 후원금도 많이 주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파티장을
멋있게 꾸며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동영상도 곧 올려 보려고 애 쓰고 있습니다.
봄이 몹씨 타는 이 춘자가 이 음악과 그림들을 보니
더욱 타 오르는 가슴을 달랠길이 없네요~~
수인언니가 책임 지세요~~~
2009.02.06 15:01:46 (*.172.216.92)
춘자씨~
날 웃게 만드네요.
어떻게 책임질까요?
이쁜 그림들 왕창 올려드릴까요?
앨범 만드는데 드는 비용 아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드레스를 선물하신
애옥 선배님의 넉넉한 마음 탓에
모두들 아름답게 변 할수 있었지요.
아마 계속 많이 모일 것 같아요.
날 웃게 만드네요.
어떻게 책임질까요?
이쁜 그림들 왕창 올려드릴까요?
앨범 만드는데 드는 비용 아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드레스를 선물하신
애옥 선배님의 넉넉한 마음 탓에
모두들 아름답게 변 할수 있었지요.
아마 계속 많이 모일 것 같아요.
2009.02.08 13:47:13 (*.79.20.43)
오늘은 이곳도 코트가 필요없으리만치 따뜻한 날씨야.
갑자기 춘자 노래 반주하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어리벙벙하고 부끄럼 많이 타고 그래도 우리 부모님만 계시면 아무 걱정 근심 없었던 여고 시절!
미래에 대한 대단한 꿈도 없이 그저 선생님 시키는대로 피아노 열심히 쳐서
칭찬 받으면 마냥 좋았던 철없던 그 때!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에 쓸대없이 주눅들어있었다.
대학에 가고 잘한다는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도 그 끝없는 열등감은 없어지지 않았고
결국은 그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만둬 버린 피아노!
봄이라 그런가?
수인이는 어쩜 번번히 그림과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음악을 구해온대니?
가사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면서도 가슴이 시려오네.
근데 이 음악소스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를 않아서 가져갈 수가 없다.
갑자기 춘자 노래 반주하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어리벙벙하고 부끄럼 많이 타고 그래도 우리 부모님만 계시면 아무 걱정 근심 없었던 여고 시절!
미래에 대한 대단한 꿈도 없이 그저 선생님 시키는대로 피아노 열심히 쳐서
칭찬 받으면 마냥 좋았던 철없던 그 때!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에 쓸대없이 주눅들어있었다.
대학에 가고 잘한다는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도 그 끝없는 열등감은 없어지지 않았고
결국은 그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만둬 버린 피아노!
봄이라 그런가?
수인이는 어쩜 번번히 그림과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음악을 구해온대니?
가사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면서도 가슴이 시려오네.
근데 이 음악소스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를 않아서 가져갈 수가 없다.
2009.02.08 18:30:37 (*.231.202.174)
수인선배님~
시애틀에 잘 다녀왔습니다.
메일로 말씀드렸는데 아직 안 열어보셨네요.
낼 밤비행기로 귀국합니다.
기회되면 한국에 놀러오세요.
시애틀에 잘 다녀왔습니다.
메일로 말씀드렸는데 아직 안 열어보셨네요.
낼 밤비행기로 귀국합니다.
기회되면 한국에 놀러오세요.
2009.02.08 19:32:34 (*.121.14.84)
어머~ 수인아~
어쩜~ 여인과 어우러진 꽃그림 너무 아름답다.
향기가 여기까지 번지는 듯~
마구 행복해진다.
우울해지면 이 그림 들여다 볼께.
감사~
2009.02.13 04:17:18 (*.219.253.233)
오늘은 왠지
모두 무두 보고 싶구나.
오늘 새벽 출근 길
다양한 회색 빛갈의 구름과 파란 하늘이 만하탄 고층건물들 위에 떠 있는 걸
조지워싱턴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데
"와, 와 이리 멋있노!" 그게 나의 표현력의 전부였어.
수인이라면 그림으로,
명옥이라면 피아노 곡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음악, 그림, 글...
움추러진 가슴을 적셔주는구나.
모두 무두 보고 싶구나.
오늘 새벽 출근 길
다양한 회색 빛갈의 구름과 파란 하늘이 만하탄 고층건물들 위에 떠 있는 걸
조지워싱턴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데
"와, 와 이리 멋있노!" 그게 나의 표현력의 전부였어.
수인이라면 그림으로,
명옥이라면 피아노 곡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음악, 그림, 글...
움추러진 가슴을 적셔주는구나.
수인아~
가사는 모르나 무디한 멜로디의 음악과 아름다운 여인들과 꽃과...어울린다.
여인들도 일하는 사람들 같고.....이 작가의 그림을 본 적이 있어....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