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ㅜㅜ
2009.02.04 17:08:30 (*.34.65.214)
오늘 대전댁들이 동학사 근처에 있는 <뜰안채>에 답사차 다녀왔어요.
분위기랑 음식이 괜찮으면 봄날 식구들 번개칠 때 모임 장소로 쓸까 하고요.
음식도 분위기도 그저 그래서 약간 실망....
뜰안채라는 이름 때문에 가자니 여러모로 함량이 많이 부족한 곳이라고 판정했지요.
다만 한가지 마음에 드는 것은
작은 무대에 영창 피아노가 한 대 놓여 있었다는 것.
우리의 피아니스트와 솔메팀이 연주할 수 있는 무대는 족히 될 수 있었다는 것.
암튼 우리 대전댁들은 오늘 답사를 핑계로 만나서 잘 먹고 잘 놀다 방금 왔답니다.
광야 온 ~
뒷 이야기가 궁금헌디 은제쯤 볼 수 있어유?
분위기랑 음식이 괜찮으면 봄날 식구들 번개칠 때 모임 장소로 쓸까 하고요.
음식도 분위기도 그저 그래서 약간 실망....
뜰안채라는 이름 때문에 가자니 여러모로 함량이 많이 부족한 곳이라고 판정했지요.
다만 한가지 마음에 드는 것은
작은 무대에 영창 피아노가 한 대 놓여 있었다는 것.
우리의 피아니스트와 솔메팀이 연주할 수 있는 무대는 족히 될 수 있었다는 것.
암튼 우리 대전댁들은 오늘 답사를 핑계로 만나서 잘 먹고 잘 놀다 방금 왔답니다.
광야 온 ~
뒷 이야기가 궁금헌디 은제쯤 볼 수 있어유?
필진 작명이 압권이오 ㅎㅎㅎ
봄선과 춘봄,은봄과 봄희 왜 그리했는지 알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