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겨울답지 않은 따스한 날에도 강물은 아직 얼어 있었습니다.
인일의 정보인들답게 모두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으니
그 장면 자체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언 강물이 그리도 운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컴교실이 운영되는 동안 연일 수고하신
열명의 여인들이 오늘 양평으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과의 식사가 목적이었는데
실제로는 올 여름 컴교실 설계를 짜는 게 목적인양 진지했었답니다.
IICC 회장님, 부회장님, 반장님, 공인순 선배님, 전영희 후배님,
그리고 정보위워님들 오늘 먼길 오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에 아낌없이 주고싶은 사람들이라
오늘은 더 행복했습니다.
2009.01.31 09:19:29
돌아오는차내에서 품위없이 하품을 큰소리내어 해서
운전하시는 서순하 선배님께 얼마나 미안하였던지........이해하시죠 ?
선배님 !사전에 제가 밀가루 알르지를 설명해드리지않았으면 자미가 이상하다하셨겠죠 !
8시 뉴스를 끝까지 볼수도없이 내코고는 소음소리에 숙면이...ㅋ ㅋ ㅋ
아침에 일어나니 말씀드린대로 얼굴은 빵 같이 ........ ㅋ ㅋ ㅋ
김영주위원장님 사진찍으시며 여인들은 뒷모습도 예쁘다고 하셨는데
우리친구 방순옥이 영주위원장님의 말을 꼭찝어 주었습니다.
뒷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주위원장님 어제일도 추진하느라 힘드셨죠 ?
덕분에 강물이 꽁꽁 얼은 모습도 몇십년만에 볼수있었어요 .
강건너까지 두껍게 얼었던강얼음이 푸근한날씨에 녹고있는정경이 평화로웠습니다.
강물얼음판에서 오빠들과 썰매 타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는생각도하였어요
넘어지며 옷이 다젖어 들어오면 동생데리고나가 남자 아이들같이 썰매태우고 옷적셔온다고
오빠들은 동생을 위하여 신나게 썰매태워주고 엄마한테 야단맞는기억도 생각나고
참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고요 !!
운전하시는 서순하 선배님께 얼마나 미안하였던지........이해하시죠 ?
선배님 !사전에 제가 밀가루 알르지를 설명해드리지않았으면 자미가 이상하다하셨겠죠 !
8시 뉴스를 끝까지 볼수도없이 내코고는 소음소리에 숙면이...ㅋ ㅋ ㅋ
아침에 일어나니 말씀드린대로 얼굴은 빵 같이 ........ ㅋ ㅋ ㅋ
김영주위원장님 사진찍으시며 여인들은 뒷모습도 예쁘다고 하셨는데
우리친구 방순옥이 영주위원장님의 말을 꼭찝어 주었습니다.
뒷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주위원장님 어제일도 추진하느라 힘드셨죠 ?
덕분에 강물이 꽁꽁 얼은 모습도 몇십년만에 볼수있었어요 .
강건너까지 두껍게 얼었던강얼음이 푸근한날씨에 녹고있는정경이 평화로웠습니다.
강물얼음판에서 오빠들과 썰매 타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는생각도하였어요
넘어지며 옷이 다젖어 들어오면 동생데리고나가 남자 아이들같이 썰매태우고 옷적셔온다고
오빠들은 동생을 위하여 신나게 썰매태워주고 엄마한테 야단맞는기억도 생각나고
참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고요 !!
2009.01.31 21:00:47
좋은 곳에서 하루를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얼음 위에 눈이 내려 흰색의 그림이 아름다웠구요^^*
녹으며 달라지는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8월에 있을 컴 교육 일정과 홈피 생일 잔치로 다시 활기를 갖게 되겠지요?
새해인가 했더니 벌써 한달이 가고
봄이 오는지 오늘 날씨도 어제만큼이나 살랑살랑 봄기운입니다.
얼음 위에 눈이 내려 흰색의 그림이 아름다웠구요^^*
녹으며 달라지는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8월에 있을 컴 교육 일정과 홈피 생일 잔치로 다시 활기를 갖게 되겠지요?
새해인가 했더니 벌써 한달이 가고
봄이 오는지 오늘 날씨도 어제만큼이나 살랑살랑 봄기운입니다.

2009.02.01 18:56:54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나들이를 하셨네요.
정작으로 반가운 영주 선생님의 환한 미소는 어디로?
아마 사진을 찍으셨나보네요.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선미니 누나도 함께 계시네요.
누나께 전해 주세요.
누나네 가계 판촉활동 해 주다가 내 좌판대 다 말아 먹었다고요.
그래서 이 저녁 살길이 막막하다고요.
짐 다 싸들고 누나네 가계로 쳐 들어갈까 한다고요.
제 옆에 위치한 상우기 선배네 좌판대는 더 답답하다고요.
저만 답답한 것은 아니고.......
ㅋㅋㅋ ㅎㅎㅎ
영주 선생님 결례가 많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나들이를 하셨네요.
정작으로 반가운 영주 선생님의 환한 미소는 어디로?
아마 사진을 찍으셨나보네요.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선미니 누나도 함께 계시네요.
누나께 전해 주세요.
누나네 가계 판촉활동 해 주다가 내 좌판대 다 말아 먹었다고요.
그래서 이 저녁 살길이 막막하다고요.
짐 다 싸들고 누나네 가계로 쳐 들어갈까 한다고요.
제 옆에 위치한 상우기 선배네 좌판대는 더 답답하다고요.
저만 답답한 것은 아니고.......
ㅋㅋㅋ ㅎㅎㅎ
영주 선생님 결례가 많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gif)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일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분들이시기에 뒷모습도 아름다우신 울 동문님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