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 않은 따스한 날에도 강물은 아직 얼어 있었습니다.
인일의 정보인들답게 모두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으니
그 장면 자체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언 강물이 그리도 운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컴교실이 운영되는 동안 연일 수고하신
열명의 여인들이 오늘 양평으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과의 식사가 목적이었는데
실제로는 올 여름 컴교실 설계를 짜는 게 목적인양 진지했었답니다.

IICC 회장님, 부회장님, 반장님, 공인순 선배님, 전영희 후배님,
그리고 정보위워님들 오늘 먼길 오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에 아낌없이 주고싶은 사람들이라
오늘은 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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