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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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후배 늘 부지런한 모습과 열심히 삶을 영유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이번에 수고를 넘 10000 이 하더라고!
이번에 젤 수고에다 젤 기뻣 후배로 보이더군
집에 내려갈땐 6시간을 홀로히 운저 했다고 와!!!!!
허나 그래도 용님 말씀데로 친구들과 같이 하였으니 즐거움이 곱절이였지?
우리3기가 팜 스프링에 다녀오던날에 해를 막 떨구어 버린 불타는 광경을 올려 볼께
이때 이미 사방은 캄캄해진 이후였지
팜스링에서 엘 에이 쪽으로 향하다가
그리고 암바위는 근교에 쟈시와 국립공원으로서 작품인지 사진인지
진기한 바위들에 향연을 한 30분쯤 운전하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지
감상하면서 ~
아! 이렇케 늘 살아 있는것에 감사 해야지 총총
짧막한 글로도 선배님의 마음을 재미있게 담아 주시는 글솜씨!
언제나 웃음을 만들어 주시고 미소를 머금게 해주십니다.
이번 동문회 때에도 너무도 즐겁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하단 얘길 전하고 싶습니다!.
머리에 들은게 없는 사람들이 아닌 우리 인일의 식구들이기에
아무리 코믹해도 그 뜻과 속깊은 마음을 읽을수 있지요.
그래서 더 좋아요.^^ 우리 동문회를 기쁘게 해 주시려는 모습에 울다시피 웃으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선배님의 첫사랑글도 정말 박장대소를 하면서 읽었어요.ㅎㅎㅎ
심각한 첫사랑의 추억이련만 선배님은 막무가내로 웃게 해주시네요.
그러나 그런 웃음뒤에도 선배님의 아련한 마음은 따로 가슴에 내려 앉더군요.
인선후배의 마당에서 제가 선배님과만 만나고 있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인선후배의 높은 高養이 담긴글도 열심히 읽으면서 그동안 눈팅만 했지만 참 자랑스런 인일의 인재들이 많음을
실감하곤 했습니다.
후배의 맛갈스럽고 좋은 글들을 열심히 읽어보며 즐기는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몇달전 올려주신 찌고이네바르젠은 얼마나 저희 가게에서 자주 이용했는지
혹 달아 날라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죠 ㅎㅎㅎ
위에 음악도 꾀나 울 가게를[아니 나를 경쾌하게] 해줄것입니다
특별히 한번에 끝나지 않고 연속으로 올려주시니
더욱입니다 그렇케 보이지 않케 쓸모 있는 손길 빌어 다시 감사합니다 총총
송 에리사 님!
음악이 좋다하시니 다행입니다.
전에 사서함으로 보내드린 음악들은 거의 전부 먹통으로 안 들린다 하시더니...
아마 선배의 HOTmail과 제 한 메일이 상호 연결이 잘 안 되는 듯싶습니다.
차라리 여기 인일 홈페이지에선 들린다니 그만해도 다행입니다.
Shop에서 틀어놓고 여러 날 들으신다니 저도 더욱 행복하구요.
음악은 자주 배꼽으로 보여서 컴맹인 저도 자주 당황하여 다른 음악으로 바꿉니다.
멋진 크루즈 여행이 되셨군요.
잔잔이 풀어놓으시는 이야기 보따리가 넘 흥미롭고
일상을 탈출한 홀가분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친구들과 같이 동행이 되었기에 여행의 재미가
배가된 것 같군요.
인천에서 학교를 다니셨기에 바다의 광활함과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너른 바다에 안기셨어요.
제가 동행한 듯 실감이 나는 기행문에
마음두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밝고 환하게 사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파라다이스 크루즈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크루즈 여행경비가 단돈 300불이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출장길에 300불의 가치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낭비를 했는데....
그 돈이면 멕시코를 여행할 수 있다니요.
아우가 선배님이 상당한 미인이시라고 하데요.
오늘 처음으로 선배님을 확실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아우가 한 말이 빈말이 아니었네요.
좋은 시간 되십시오.
이인선 선배님, 선배님의 좋은 글 열심히 읽고 있어요.
저는 크루스 여행이란 아주아주 큰 돈이 드는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다음 글도 기대가 되네요.
인일 홈피가 선배님께 유익을 드리는 것보다
선배님의 글로부터 홈피에 있는 모든 동문들이 느끼는 기쁨이
더 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미주 동창회에 있던 사람들이 이렇게 인일 홈피에서도 만나니 기쁘군요.
우리들이 그날 너무나 행복해서 그렇게 젊게 보였을꺼에요.
선배님들의 사랑과 후배들의 성원과 섬김으로 우리는 모두 왕비처럼 변신한 날이었어요.
세상에 눈썹도 달아주는 후배가 어디있겠어요?
일생에 결혼한 날 하고 그날, 꼭 두번 달아본 눈썹..
어색하기는 했지만 얼마나 우습고 재미있던지...
일년에 한번씩은 만나요!
좋은 음악도 올려주셔서 꽉찬 느낌...감사합니다.
요즈음 공연히 바쁜가운데 답글은 못썼지만 쓰신 글들 다 읽어 보았어요.
어릴때 사진이 아주 멋진 미남이시구요.
항상 글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는 것 감사해요. 좋은날들 되시구요!
죽는줄 알았어요.
배짱 좋고~! 후배들 위해 몸안아끼고 열심히 하신것 상받을만 했어요!
좀더 시간이 있었으면 이야기도 하고 그랬을 것을...
그냥 정신 없이 오고 보니 좀 후회가 되네요.
올려주신 사진은 제 컴으로는 잘 못 보겠네요. 아마 집에있는 것으로는 보일지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로 행복한 여행이셨겠네요
저도 여행의 가장 즐거운 일중에 하나가
밥걱정 않해도 된다는 것이죠
제가 미국에 살면서도 점심도시락까지 준비해야 하잖아요
그것도 국이 꼭 있어야하죠
우리동기들은 제 이 투덜거림에 많이 익숙해져 있어요
저도 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길에
바다위로 지는해를 바라보며 우리지나와 함께 감탄을 했었어요
고3때 교실창문너머로 붉게 하늘을 물들이며 지던 해를 바라보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는 하늘도 참 파아랬지요
친구들과 고개를 숙이고 다리사이로 하늘을 바라보고는 했는데......
이번 신년파티에서
선배님들을 뵙고는 놀랐어요
어쩜그렇게들 몸매며 얼굴을 관리들을 잘 하셨을까..하고요
너무들 고우시고 날씬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패션쑈왕관들 다 차지하셨잖아요
진짜 "짱"이예요
언니들 케익앞에서
우리테이블에서 모두들 속삭였지요
"어머머아....정말 60대 맞아? 못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