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9.01.23 06:07:36 (*.108.129.187)
하이, 전영희!!
맞았어!
금년엔 드레스가 칼라가 다양하지?
영자랑 나랑 가서 골라왔는데
전체적으로 칼라를 맞추어서 골라왔지~~~
그리고, 금년엔 모두들 신부화장까지하고 속는섭도 부치고
몸매도 잘 관리해서 ㅈ어말 드레스 맵시가 모두들 쭉여주드라구~~~~
11기가 젤 멋있었어.
수장을 못 한것은 젊으니까, 나이들은 선배들에게 양보한거야~~~~
우리 11기가 젤로 쒝쉬하고 멋있었어~
특별히 박광희는 그 멀리서 상품(내가 탔다)도 정말 큼직한것으로 가져오고
파티 supply를 그렇게 많이 가지고 와서 파티장을 정말로 화려하고 재미있게 만들었지.
광희야!!!
전화 반가웠고, 정말로 고마워!!!
mail box 매일 체크해 봐.
다음 주 쯤해서.....
맞았어!
금년엔 드레스가 칼라가 다양하지?
영자랑 나랑 가서 골라왔는데
전체적으로 칼라를 맞추어서 골라왔지~~~
그리고, 금년엔 모두들 신부화장까지하고 속는섭도 부치고
몸매도 잘 관리해서 ㅈ어말 드레스 맵시가 모두들 쭉여주드라구~~~~
11기가 젤 멋있었어.
수장을 못 한것은 젊으니까, 나이들은 선배들에게 양보한거야~~~~
우리 11기가 젤로 쒝쉬하고 멋있었어~
특별히 박광희는 그 멀리서 상품(내가 탔다)도 정말 큼직한것으로 가져오고
파티 supply를 그렇게 많이 가지고 와서 파티장을 정말로 화려하고 재미있게 만들었지.
광희야!!!
전화 반가웠고, 정말로 고마워!!!
mail box 매일 체크해 봐.
다음 주 쯤해서.....
2009.01.23 07:25:47 (*.197.159.240)
바쁘신 와중에도 여기까지 오셔서 감사해요
정말 힘들게 준비하셔서 동문들이 흥겨워하니 행복하신 모습이 엿보입니다.
드레스 행사가 자리를 완전히 잡은 듯하네요, 팻션쇼까지 진행을 하니
이 흥분이 가라앉기 전에 동영상이 올라와야하는데..
빨랑 동영상이 보고싶어요.
선배님이 마구마구 Push 해보세요 영상담당자를요.^^
업자들에게 맞기면 다른 업무도 있고 하여 2주이상 심지어 한달도 걸리지만
마구마구 Push하면 시간이 훨씬 단축되지요.
어떻게 Push하냐고요?
선배님이면 가능할 것같아요 ^^
행사 결과물들이 다음 날 바로바로 올라와야 하는게 제 성품이라
예전에 밤세우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미주동문들의 이 흥분, 이기쁨, 이 행복
좀더 연장하셔야 하잖아요 그쵸?
예전에 골라주셨던 꽃분홍 드레스를 언제나 입을 날이 있을지....기약이 없네요 호호
부영언니ㅡ 우리 영실이 어찌 이리 날씬하대요?
영실이 멋지다야! 어찌 이리 날씬하니,
맨 아랫사진 보니 상탄 사람들인가바
해가 갈수록 화려한 모임이 되는구나
2006년도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미주모임을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그 때는 주로 검은 드레스가 많았었고 노출에 대해 서로들 어색해했던 것같아.
근데 지금은 칼라도 화려하고
미소도 활짝 당당하게 웃고
주춤하는 기색들이 전혀없어보여
세련된 마드모아젤들이구나.
해마다 미주동창회에 참여하면 드레스도 해마다 늘겠네요 부영언니?
나는 2006년 미국서 가져온 꽃분홍 드레스가 입을 기회가 없어 옷장에 모셔 두었어요
이번 컴교실 끝나고 쫑파티 때 드레스를 입으라고들 해서 꺼내보니
안되겠더라구요.
부영언니 사진 실력도 언제 그렇게 늘었는지,
그리고 사진 올리는 솜씨에 퍼다 놓는 솜씨에,
과거를 가늠하기엔 놀라운 변신이군요.
팜스프링스, 언니랑 영란이랑 같은 방 쓴 그날밤이 생각나네요
행사진행하느라 언니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