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11.혜숙 빠진 사진>-사진을 클릭해서 보세요.

<광희 빠진 사진>

<12.혜숙 빠진 사진>

<11기만 낀 사진>

무주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차라리 금강산으로 갈까요?
궁금해 하실까봐 단체사진 올립니다.

요 윗 건물 앞에 서서 제가 쫀숙이 한테 그랬죠. 옛날에 제가 살던 城이랑 비슷하게 생겼다고요.
그때 제 姓은 '라'씨 였다고요.
그랬더니 뭐라는지 아세요? 12.혜숙이랑 이구동성으로...ㅜㅜ
이 건물 옆에 있는 Mill 이란 Motel이 아니였냐구요.
그리고...
머리가 저렇게 길도록 안 감아서 떡이져 더러워서 누가 잡고 올라 가겠냐구요.
웃기는 애들이니 언니들, 얘네들 야단쳐 주세요.흑~
2009.01.21 19:01:57 (*.37.183.6)
아 ~~~난 몬산다.
완존 떡두꺼비 할줌마가 가운데
떡 버티고 있네 그랴~~~~
(분홍색 입으믄 좀 훤허게 나올라나했더니
자리가 좁네 좁아~~~!
양쪽에 이쁜처자들이 나를 앞으로 확 밀어부렀어.)
왜 모두 날보구 대장이라구 허는지
이제 알것네.
완존 떡깔장군이여
(이건 울엄니때문이여...
뱃속에다 11달을 차고 있었으니 안그려~~~? U~~~~C)
대전팀들 잘갔노?
가랑비에 스친듯 눈깜짝할새 보고 떠나보내니
앞자락이 허전터라....
퍼지고 앉아 이바구도하고 엉뎅이가 물씬하도록
놀아야허는디.....
우째그리 시간은 잘간디야?
2박3일을 만나믄 괘않을까?
늘 감질나서 오찌 살랑가?
보고있어도 보고잡은 나으 사랑들이여~~~~!!!
(이거 짝사랑은 아니것제?)
2009.01.21 20:43:21 (*.38.173.62)
수노언니, 언니가 떡 버티고 계시니
우리 봄날은 어떤 비바람에도 끄떡 없습니다.
언니 지난해도 봄날 챙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그랬지만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한 봄님들
보고 싶고 섭섭했습니다.
2009년, 우리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봄날은 어떤 비바람에도 끄떡 없습니다.
언니 지난해도 봄날 챙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그랬지만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한 봄님들
보고 싶고 섭섭했습니다.
2009년, 우리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09.01.22 09:16:22 (*.152.185.229)
수노언니,
옷색갈 부터 확 튀시는군요.
회장님과 총무님 덕분에 잘 내려와서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어요.
마음으로는 3차까지 가고 싶었는데
아무도 제안 안하데요.
담에 만나면 더 실컷 놀다 오렵니다.
언니들 동생들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
찍사 광희, 싹싹한 상옥이 선물 고맙다.
구정이 다가오니 이제 증후근들이 나타나겠지요.
슬슬 발동거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옷색갈 부터 확 튀시는군요.
회장님과 총무님 덕분에 잘 내려와서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어요.
마음으로는 3차까지 가고 싶었는데
아무도 제안 안하데요.
담에 만나면 더 실컷 놀다 오렵니다.
언니들 동생들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
찍사 광희, 싹싹한 상옥이 선물 고맙다.
구정이 다가오니 이제 증후근들이 나타나겠지요.
슬슬 발동거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2009.01.22 20:12:44 (*.253.79.229)
요즘 살이 좀 찌긴 했지만
볼떼기가 터지려고 하네요.
순호 언니한테 조금도 뒤지지 않는 후배가 옆에서 받쳐주고 있으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혜숙언니.
집에 꼬맹이가 엄마 기두르느라
목이 빠질 것 같아서
기양 들어왔어요.
설 끝나면 우리 만나자고요.
광숙언니.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집으로....
오랜만에 본 선배님, 친구들
넘 반가왔어요.
못본 친구들 언제나 보려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볼떼기가 터지려고 하네요.
순호 언니한테 조금도 뒤지지 않는 후배가 옆에서 받쳐주고 있으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혜숙언니.
집에 꼬맹이가 엄마 기두르느라
목이 빠질 것 같아서
기양 들어왔어요.
설 끝나면 우리 만나자고요.
광숙언니.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집으로....
오랜만에 본 선배님, 친구들
넘 반가왔어요.
못본 친구들 언제나 보려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2009.01.22 22:09:51 (*.236.214.173)
은경아~~~~~~
못 본 언니들 언제나 보려나는 안하니?.gif)
난 요즘 봄날 모임에 참석못해 심사가 두틀렸나봐!~~
공연히 심통부리는거가 예사일이 아닌듯.....
그래도 봄날 동생들아~~~~
명절 증후군 떨쳐버리고
씩씩하게 명절 치루고
우리우리 설날엔 모두 복 많이 받거래이~~~~~.gif)
못 본 언니들 언제나 보려나는 안하니?
.gif)
난 요즘 봄날 모임에 참석못해 심사가 두틀렸나봐!~~
공연히 심통부리는거가 예사일이 아닌듯.....
그래도 봄날 동생들아~~~~
명절 증후군 떨쳐버리고
씩씩하게 명절 치루고
우리우리 설날엔 모두 복 많이 받거래이~~~~~
.gif)
2009.01.23 07:03:34 (*.121.14.84)
미선언니~
언니가 못오셔서 섭했어요.
물난리 났담서요?
나가 감사의 맘으로 차대접을 했는디 언니가 빠져서리~
몰러유~ 기회는 한번뿐잉게 ~
봄날 모임 안옴 무조곤 손해라니께요.
대전댁들 반가웠어.
모두다 신수가 좋아보이더라구~
신입회원은 하나도 신입회원 같지 않게 자연스러운게 이상했고 ㅋㅋ
근데 두번째 사진 넘 웃긴다.
얼굴이 쬐끔씩 찌그러졌잖아?
그냥 얼굴 나와두 늙는거이 서러운데 찌그러지기까지~
2009.01.23 09:47:50 (*.37.156.82)
으이구...화림언니.
사진을 클릭해서 보셔요~
사진 위나 문장, 그림, 주소등등에 마우스를 얹어 놓아서
커서가 손가락 모양으로 변하는 것은 클릭을 해보서요~
2009.01.23 17:10:52 (*.172.216.92)


미주 신년회에서도 봄날이 만났습니다.
예쁜 규희와 송자가 절 찾아옸더라구요.
참 반가운 만남이었답니다.
맨처음 부터 권칠화(10) 오신옥(10) 이규희(12) 이수인(5) 이송자(11)
2009.01.23 18:23:29 (*.37.183.6)
에구~
이뻐라
엉뎅이 두들겨 줘야겠네.
수인온니 찾아갔쪄?
이쁜동생들~!
수인이.신옥이,규희,송자,칠화까지...
모두건강해보여 좋다.
잘들지내고 요기에서 또 만나보자..gif)
이뻐라

엉뎅이 두들겨 줘야겠네.
수인온니 찾아갔쪄?
이쁜동생들~!
수인이.신옥이,규희,송자,칠화까지...
모두건강해보여 좋다.
잘들지내고 요기에서 또 만나보자.
.gif)
언제나 반갑고 정다운 우리 식구들....
우리 대전댁들도 어제 잘 왔어요.
광숙언니 ~
우리 어제 대전에 와서 뜨끈한 굴국밥까지 먹고 헤어졌답니다.
덕분에 저녁까지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