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빤짝이 멋진 검은 드레스를 입고 우리 4기 화이팅~
수고했다
거리도 멀고 만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한 일을 하였어
조금 더 화이팅하여 올10월 한국방문때 무대에서 다시한번 공연하기를 희망한다.
성자야! 정원아!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지. 너희들 수고에 우리 4기방이 정말 활발해졋지. 작년에 한국팀의 인기를 고수하기위해 열심히 노바디를 배워서 헀단다. 너희들이 비행기에서 호텔방에서 한기억이 나더라. 전날반에 순서 틀릴까봐 잠도 못자고 파티날 똥배 더 나올까바 입맛도 없지만 저녁도 조금 먹었지.아무튼 잘헀대.다음에 한번 보여줄께. 자주 들어올께. 새해 복들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
경배야, 네 춤을 못 봐서 칭찬은 못 하겠지만(억울하면 동영상 올려. 귀동이와 연숙인 폼만 봐도 알겠다만. ㅎㅎ)
너희들 몸매는 완전 20대 구나.
놀라워, 모두 S라인이라니.
이제부터 맘 놓고 먹거라 ~잉?
그리고 미국에 있는 우리 친구들 모두 잘 있는 거지?????
근데 용상욱님은 참 알고 싶은 것도 많으십니다요.
동창생 조경배 이름이나 기억하시지요.
귀동아, 정희야, 연숙아, 안그러냐? ㅋㅋ
ps: 경배야, 생각나니? 송현 시절 네 바지정장 파란 모직 투피스!
참 부러움의 대상이었지. 바로 이 색이었어.
미국에서 piggy는 아주 귀엽고 예쁘다는 말로 쓰거든요.
우리 한국식에 우리 아기들이 예쁘면 우리 강아지, 예쁜강아지 라고 하듯이...
근데 또 미국에선 강아지라고 표현하면 아주 안좋아 해요.
한번은 한글학교 선생님이 칭찬하는 말로 그런 표현을 했다가 자기를 개에 비했다고 어떤 아이는 집에가서 엄마에게 일르며
울기까지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나라와 문화적 생각의 차이라지만 어쩜 그렇게 표현의 방식이 그리 반대일수 있는지 때론 참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선 우리가 좀 안생긴 표현을 할때 호박같이 생겼다고도 하잖아요?
근데 미국에선 그것도 예쁘고 귀엽단 표현으로 부를때 hey ,sweet pumpkin! 이라고 해요.^^
처음에 미국에서 우리 아이 낳았을때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그렇게 부르며 안아주길래
"뭐라구? 아니,뭐, 우리애가 단호박이라구? 그랬었죠.ㅎㅎㅎ
우리나라에선 좀 미련하단 표현을 할때 곰이란 말을 하는데 그것도 이곳에선 사랑스러운 표현으로 쓰고요,
고구마도 좋은 표현으로 사용합니다.(sweet potato라고)
그래서 가수로 있는 우리아들 팀이 TV 연예프로중에 좋아하는 여인을 동물이나 vegetable로 표현해서 그런말로
여인의 마음을 감동시켜 보도록 했는데 그때 파트너가 되게 하려는 연예인이 윤은혜양 이어서 그녀에게
자기딴엔 미국식 표현을 한국말로 번역하여 말을 한다고 곰과 고구마라고 말을 했대요. 아주 쓰러들 졌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웃었는지 몰라요. 그런 표현을 받은 윤은혜는 너무도 어이가 없는듯 머죽하며 기막힌 표정만 짓고...ㅎㅎㅎ
그말을 한 팀도 왜 그런 반응들이 나오는지 몰라 뭔가 잘못 표현했나 싶어 어정쩡하니 이걸 어쩌나 하면서 어색해 했고요...
아무튼 내 기억엔 정희가 그때도 그리 토실하진 않았던것 같기도 하고.. 미국분이 지어준 별호라면 한국식 의미는 아니었을것 같네요.^^
그 당시에도 덩치가 크다고 PIG로 지어준 건 아녜요.
수녀 님이 정희 군에게 사랑스럽다고 했으니까요.
당시 한 분은 오페라의 <내 이름은 미미>를 본 따서 미미,
또 한 분은 DOVE, 나는 姓을 차용해서 DRAGON,
그리고 한 분은 MAGGIE로 불렸지요.
헌데 난 이상하게?
수녀님이 지어주신 남자들 별호는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아니 숫제 남자 회원은 생각조차 잘 나지 않아요.
여자만 잘 기억하는 異狀 치매인 가봐요. ㅎㅎㅎ.
어쨌든 40여 년만에 더 예쁜 이름 PIGGY를 새로 알게 되어 고마워요.
Hi~!
경배~!
아주 오랫만이야~!
벌써 해가 바뀌었어.
그러니까 자주 들어와.알았지.
복마니 마니 받고,즐거움에 연속 이기를~~
또 보자. 바이바이~~
엘에이 남대문 시장으로 우루루 몰려가서 깔깔대며 원피스를 장만했어.
소매없지,목선이 깊이 파였지,파인곳에 장식품들이 와글와글거리지,미니지,금상첨화는 이런 때 쓰는 말이든가?
배둘레 햄도 가려주는 디자인이지,나무랄데가 없어 보이더라. 귀동이가 그 자리에서 입고서는 흔들어 보더라구.
만장일치! 우리는 행복했었지.그런데 하룻밤 자고 나더니 귀동왈 SS해 보이지가 않는다는거야. 그러니 어쩌랴?
그 SS땜시 행복했던 옷 놔두고 다시 저~옷 샀어. 그리고 우리는 더 행복했었지... 배는 좀 불룩 하다마는.
너희들의 댄스! 누가 환갑을 지낸 사람들이라 하겠니? 정말 모두모두 멋졌단다.^^
팜스프링 가는날,
귀동이의 시원시원한 운전 덕에 2시간의 거리를 가는줄 모르게 달렸어. 그곳에서의 시간들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지.
근데 네 운전 실력도 못지않게 잘하던걸! 친구들을 위해 여러가지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너희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빚진 마음으로 지낼께.
그리고 10월중 한국에 가는 plan 확실히 해두거라. 한국의 우리 친구들 목빠지게 너희들을 기다릴거야.^^ 알았지요?
오래만이지. 새해 복많이 많이 받고 건강해. 네가 내 노바디 춤한컷같고 비웃는것 같은데 다음에
서울가서 한번 보여줄께.요즈음 음악만 나오면 흔드는 병에 걸렸거든 너의늘 재치있는 글 읽고
웃고는 보고팠어. 우린 12년 동기아니니. 정말 보통사이가 아니지. 필라델피아 명순이랑 팜스프링
에서 한 침대에 자면서 재미있게 보냈어. 정양이도. 박명숙이랑 동생도..그리고 용상욱님이
인일여고를 위해 찬조금까지 주셨어. 고맙다고 전해라. 아마 이곳 회장단에서 인사를 하겠지만.
그럼 또 연락하자 안녕 나의 초등학교 옷 색까지 기억하는 친구에게.
경배야, 네가 이렇게 들어오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나는 무사히 필라집으로 돌아와서 일상의 생활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2월초에나 뉴욕에서 있는 집회에 가면 그이후엔 좀 쉴수 있을것 같다.
음악만 나오면 흔드는 병에 걸린것은 내가 확실한 증인이지.^^ 근데 정희도 큰일났어, 너 못지않게 흔들고 싶어하니까...ㅎㅎㅎ
그래, 오는 10월에 우리 4기모임때는 꼭 한국으로 가서 너희들의 실력을 보여주어야 해.그땐 그대열에 나도 낄수 있으려나?헤헤
근데 옷이 있어야지. 아예 그곳에 있을때 입어보고 미리 구입을 해둘걸 그랬네~ ㅠㅠ^
Hi Girls.
얘들아 오랫만이다.너희들 잘 지내지?
Tell Me 팀들에 힘 받아서 우리도 4회 의 전통과 명예를 위하여 열심히 연습한 결과란다.
일년에 몇번 만나기도 힘든데 두주동안 한주에 두번씩 만나서 연습하면서 웃고,밥같이 먹고
옷사러 가고 재미있었어.
다늦게 춤바람이 나서 살림은 뒷전이고,빨래는 밀리고 ,시간에 쫒기고,남편도 몰라라,
헌데,이참에 계속 춤바람이 나볼까 생각중이란다 우리는.
근데 너희들 모두 아주 더 날씬해진 멋진 몸매로 노바디의 춤 실력, 과연 알만하더라.^^
그리고 넌, 춘자후배도 확실하게 봤다지 않든?. 자주색 스타킹에 남달리 다리하나 앞으로 살짝 내놓고 멋지게 흔들어 대던
네 S 라인 Body의 춤솜씨를!ㅋㅋ
이번 10월 한국 나가면 너희들의 그 멋진 춤실력, 우리 동기들에게 꼭 보여 주어야해. 너무 우리만 보기엔 아까웠어.
경배도 학교시절의 경배의 겉모습만 보다가 그 귀여운 춤실력을 보니 너무도 재미있더라.이정희도 숨은 끼의 재주꾼이였구.
연숙인 이제 아주 바람난 아줌마가 됐다며?ㅎㅎㅎ너무도 유연하게 잘도 하더이다.
근데 이번엔 배경음악도 자주 끊기고 해서 너희들 신경이 많이 쓰였잖아. 그래서 진짜 힛트할 멋진 대목도 빼먹고 못했다지?
그러니 그건 이제 한국에서 모두 발휘 해야해.^^
기대하며 그때를 기다리마. 너희들 모두 건강하고 더 예쁘게 관리하면서 한국에서 만나자꾸나.
어쨌거나 난 그때 무슨일이 있어도 한국에 머물도록 해야겠다. 그지?ㅎㅎㅎ
4기 친구들 역시 못말려~!
이번엔 nobody라~!
경배야, 귀동아, 연숙아 .....직접가서 못본걸 무척 후회한다
진작에 nobody가 뜰거란 소식 전해줌 단번에 LA로 달려 갔을수도(?)....
팜스프링은 그대로 잘 있던가? 친구들아~!
왠지 나두 어깨에 리듬이 절로 실어 지네,,
경배야~!음악만 나옴 흔드는것 참 좋은 징조란다.
보구 싶다 친구들아!
연전히 배아플만큼 젊음을 유지하고 있겠지?^^
어린이들과 지내니 마음과 몸이 그렇게 젊어지는가 보다.
우리 4기모임이 10월에 있을 예정이라던데 그때 우리 가능한 모두 모이도록 하여
또하나의 추억의 장을 만들어 보자.
미국친구들도 그때를 벼르고 있거든. 모두 함께 모이면 얼마나 반갑고 즐거울까?
생각만해도 지금부터 마음이 들뜨고 설레인다.
세월은 겉잡을수 없이 흘러 나이는 한없이 들어 가건만 여전히 친구들이 이렇게도 좋은건가봐.^^
순억아, 한국가면 그전에라도 한번 만나도록 해보자. with Love
Hi ~!! Girl ~ 넘 예쁜 Girl !!
연습을 하며 즐겨했을 너희들을 생각한다.
어그제일 같더니만, 어 ~ 언 1년이 흘렀네.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수있으랴.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절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4기 친구들아 ~ 새해에도 건강지키자구 ~
특히 미국에 있는 친구들아 ~ 화이팅 !!!
네 소식은 가끔씩 들어와 보는 우리 홈피를 통해서 대강을 그려 볼수 있었어.
근데 이번 우리 미국 동문회에서 팜스프링에 갔다가 거기서 10기 권칠화 후배를 가까이 만났단다.
어쩜 너를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재동이었어.
우리 친구들이 한목소리로 감탄을 할만큼 너의 재치스럽고 사랑스런 면을 갖고 있더라.
아니, 모습과 몸짓까지도 네게서 풍기는 특별한 귀여움을 갖고 있어서 꼭 너를 곁에서 보는것 같은 착각을 들게했어.
마치 너와 함께 하는 즐거움마져 들었단다.^^
칠화를 만나는 우리동기마다 네 얘기를 해주었대요. 칠화 말이 초현선배님이 저를 기억하실거라며 많이 예뻐해 주셨다고
자기의 안부를 전해달라 하던구나.함께 지나번 테마여행인지, 강원도 영주인가? 함께 갔었다지?
이제 곧 봄이 오겠지. 그럼 너도 볼수있고... 그때쯤이면 아리도 많이 컸겠다.올려진 사진을 보니 정말 아주 귀엽고 예쁘더구나.
나도 조금있으면 진짜 할머니가 되겠지. 3월말이 우리 큰 자부의 예정일이니까...^^
손꼽아 그날을 기다리고 있단다. 난 왠지 손주 안아 볼일이 그리도 좋구나.어떤 변명의 여지없는 확실한 할머니가 되는일인데도!...^^
시실은 가운데 자리가 내 자리였지.
선생을 보고, 거울을 볼 때는 그런데로 쫓아 하겠더니만
마지막 연습 전날. 거울없이 선생 없이 하라는데 꽉 막히는거야.
눈물을 머금고 가운데니까 옷도 달리입고 막 춤으로 대신할까 하다가.....
얘들아, 내가 빠지길 얼마나 잘 했니? 너희들 정말 잘 했어.
치매 초기인가 하고 의사한테 까지 갔다 왔단다. 아직은 아니래.
내일은 첫 번째 산 옷을 바꾸러 한번 더 뭉친다.
정원아. 나는 카메라 찾다가 못 찾아 사진을 못 찍었어.
가을에 나갈 준비들을 하려면 대강 날자를 알아야 해겠다고들 하는데.....
그날 외국인 프로 사진사들까지 대 여섯명이 있었기 때문에
곧 동영상까지 볼 기회가 있을 것 같아.
나도 기다려 진단다.
애들아 다시한번 새해복 많이받고 건강해라.
반갑다. 작년 LA에서의 우리들 모습이 눈에 훤하구나
넌 리듬감이 뛰어나 망설이지말구 해봤음 잘했을 텐데....
미국 친구들끼리 잘 어울리는 걸 보니 무척 예뻐 보이는구나
네가 올 때까지 눈니 빠지게 기다리는 날 생각하구 빨리 오렴!
춤꾼인 내가 그까짓 노 바디쯤이야 하고 우습게 보았지.
장난이 아니더라.
전공은 따로 있는거야.
나는 지루박, 부르스,차차차, 탱고, 자이브.ㅋㅋㅋㅋㅋ 순하야 너 내 전공 어찌 알았니?
무용시간에 몸놀림이 부끄러워 가만히 서 있던 내가 이렇게 출세?? 했단다.
장로님 사모님들을 모시고 이곳 춤방 구경을 다 시키고......괜찮지? 연숙아?
그래서 너네들 노바디를 부끄럼 없이 아주 잘 해 낸거야.
이곳은 콜라택??이 두군데 밖에 없어.
그래서 한국엘 자주 나가나????? 순억아 광숙이한테 안부좀 전해줘.
하하하! 순옥아, 네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안되더라고?^^
네 분야도 아주 보통 다양한게 아니던데?!^^
이젠 나도 좀 제대로 알아야 앞으로 너희들 대열속에 낄수 있겠다. 참 큰일났네~.^^
근데 정말 그날 네가 노바디 팀에 빠져서 영 아쉽더라. 그냥 해냈으면 분명 멋지게 해냈을거야.
그나저나 팜스프링에서나 함께 시간을 마음껏 가질수 있겠지 했건만 거기에서도 함께하지 못하고 돌아왔어.
나도 경황없이 전화도 못하고 돌아왔지만 정말 섭섭했단다.
가까이 가서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얼굴도장만 찍고 온 셈이니...
한국에서나 이곳에서나 왜 넌 나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못만나는 운명이니? 웬 운명까지냐구?ㅎㅎㅎ
헌데 요즘 네 몸 건강은 좀 어떠니? 하긴 그 동창회 저녁에도 네 모습이 부석부석하게 보였어.
그러더니 역시 네 몸이 안좋았다고 들었다. 지금 이렇게 글들을 올리는 것을 보니 이젠 웬만큼 회복이 된거겠지?
부디 건강하기를 바란다. 한국엔 또 언제 들어갈거니? 우리의 만남을 그때나 다시 기대해 볼께..
작년에 전초현언니랑 이미자언니가 오셔서 "Tell Me Dance"로
우리 모두를 자뿌르러지게 하셨쟎아요??
우리 미ㅏ주언니들이 용기를 얻으신 거죠.
여기 미주 4회언니들이 엿날엔 장기자랑하란면 다 나오셔서
"얼어붙은 달 그림자~~~"이런 노래 하셨었거든요?????
정말 많이 발전하셨지요~~~
명순언니!
제게 멧세지 남겨 놓으셨던데, 팜스링 가던날 내 핸드폰을 커피잔에 빠뜨려서
전화가 돌아셨었어요.
엊그제부터 전화가 된답니다. 어니 메세지도 이제야 받았고요~~~~~
재미있으셨어요???
옛날엔 명순언니가 젤로 확 트이게 멋있었는데, 이젠 모두들 신부화장까지 하고들 오시니까
언니도 그냥 그 미인들 중에 한분이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귀동언니!
언니 궁둥이님 넘 귀여웠어요~~~
이크~~
도망가자~~~~
후배는 보면 볼수록 정말 우리 인일이 낳은 보배들중 절대로 빠지지 않을 사람입니다.
도대체 못하는게 없는것 같으니... 그렇게 리더쉽도 강하고 터프한것 같으면서도 남편에게 하는 멋진 애교스러움까지 있는걸 보면서
남편이 춘자라면 옴싹도 못하고 받들어 주시는 이유가 뭔지를 알겠구나 싶었어요.^^
참으로 후배는 남편도 우리 인일의 호프가 될만큼, 아니 오빠부대가 생길만큼 인기있는 남편으로 세워놓더군요!.
하여튼 말이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우리 미주 동문회를 위해 너무 여러가지 많은 일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수고하는 모습이 많이 안쓰럽기도 하면서도 왜 그리 믿어운지!
춘자가 안보이면 기둥이 없는듯한 기분이 들만큼 그만큼 춘자후배의 수고는 모든이들의 박수를 받을만 합니다.
변함없이 우리 동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을 해주는일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회장의 임기를 마쳤다고 그저 뒤로 물러나 버리지 않고 끝까지 자기 일인양 신임 회장단을 도와 몸사리지 않고
수고하는 모든일은 실로 귀감이 되는 일이지요.
우리 모든 회장단 들도 앞으로 우리 춘자후배의 뒤를 따라 모두가 다 끝까지 귀한 동역자들이 될줄 믿습니다.^^
어깨, 무릅, 허리, 다리 죽껏다.
한국은 이 명절이라는것이 여자들을 위한것이라니깐....
지금에서야 대강 정리하고 컴에 앉았네.
하이 ~!! 명순, 니 들은 좋컷다 ~ 지금이라도 튈까? 어디로 ?
빨리 온나 니 얼굴 보면서 실컷 수다라도...
Has come spring하면 할머니 되시네 은성인..일단 추카 추카~
옛날 할미같지않고 요새 할민 힘드네그려.
대단한 4기 여인들이야 ~
텔 텔미에서 노우 ~ 노우 바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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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 네가 댄서들에게 안부 부탁한다.
목사님과 은성 새해에도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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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화려하게 지어진 집에서 정갈하고 뻑쩍지근한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이제는 잊혀져가는 옛 시골집의 머슴들이 묵는 사랑방 같은 조촐한 곳에서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백세주나 복분자주 기울이며 먹는 시골의 그 정취!
직접 쑨 도토리묵과 여수에 사는 친 언니가 택배로 부쳐온 갓김치를 함께 먹는
황기 오리백숙과 닭백숙, 매콤한 만두, 나중 밥도 볶아 먹고
여럿이 가서 함께 골고루 나누어 먹는 재미를 기대하세요.
음식솜씨라면 전국구인 전라도 아지매가
바로 어제 설날 개업한, 상호도 詩的인 百合집입니다.
상욱님~!
모두들 명절이라
바쁜데,
나도 이제 홈피에 들어오니~
해외 친구들하고 오순도순
댓글 이어가는 모습 보기 좋군요.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명순언니의 이 화려한 찬사에 정말 기분이 많이 UP되네요.
Palm Spring에서 함께 그 아름다운밤(좀 말이 이상한가요?) 정말 잊을 수 없을거예요~~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만나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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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동영상이 올라올거에요.
생각처럼 동영상 올리는것이 그리 쉽지가 않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던 중 오늘 교섭이 되었어요.
기대하시라!
개 봉 박 두 !!!!!!
안녕~!
수고 많았지??
사진 올려줘 고마워~~!!
새해 복마니 받고,건강해...
우리 친구들 작년에 이어 또 힛트 쳤나??ㅎㅎ
멋진 모습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