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지난 토요일엔 인일 신년 동창 모임이 있었다.
한껏 멋을 부린 친구들,모두 우아하고 아름다운 그녀들---
마음도 예쁜 친구들과 모이면 항상 즐겁다.
표정에서 보면 알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더 당당해지고 품위가 묻어나는 친구들이 있어서
외로울 수 있는 이민의 삶이 그리 힘들지 않다.
멀리 댄버에서 송자가 오고,씨애틀에서 광희가 왔다.
송자는 먼저 댄버로 갔고,
광희는 내일 아침 떠난다.
항상 그렇지만 친구를 보내면 아쉬움이 남는다.
청국장과 짜장면을 사주려고 마음 먹었는데,오늘 저녁 변수가 생겨버렸다.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어제 도착한 정영숙이 아,글쎄 홀인원과 이글을 한꺼번에 했다고
꼭 저녁을 사야 한덴다.
지지난 해에도 홀인원을 해서 저녁을 잘 먹었는데---
영숙이가 사준 저녁을 먹고,커피를 마시고 광희와 아쉬운 작별을 했다.
미양이가 한국에 간 바람에 빠졌고,영숙이가 여행중이라 참석을 못했었다.
경숙이도,재순이도,하영희도 내년에 다들 모였으면 좋겠다.
이번엔 우리11기의 공연이 특별히 인기가 있었고,
갑자기 준비한 공연이었지만 우리 나름대로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
친구들 모두 사랑한다.
2009.01.20 17:20:48 (*.220.207.49)
아카데미 수상식장에 온 유명한 여배우들 같다.
경수야, 너무 멋진 포즈는 모두들 연습을 한거니?
너의 품격있는 우아한 모습 좋고
쌕시한 여인 송자, 영실, 성매. 은경이.
여전히 날씬한 난주와 모자 쓴 애는 박광희인 것 같은데
뭔가 스페셜 무대가 있었을 것 같네.
드레스와 핸드백도 참 멋지다.
경수야, 사진 정리해서 올리느라 수고했다.
2009.01.20 17:26:15 (*.197.159.240)
박은경 , 그래 모습이 그려지네.
송자와 또 공난주, 광희 그래, 맞지.
이름빼고 불러서 서운해 할라.
공연을 했다면 동영상도 혹시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볼께.
경수야, 사진 정리해 올리느라 수고했다는 말도 빠뜨렸구나.
송자와 또 공난주, 광희 그래, 맞지.
이름빼고 불러서 서운해 할라.
공연을 했다면 동영상도 혹시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볼께.
경수야, 사진 정리해 올리느라 수고했다는 말도 빠뜨렸구나.
2009.01.21 02:38:47 (*.15.140.213)
경수야, 잘 지내지?
우리 친구들 모두 예쁘고 당당해 보여 참 좋으네.
정애네서 11기 모임하면서, 우리도 몇년 후 너희들과 함께
폼나는 드레스 입고 파~뤼에 참석하자고 했단다.
되겠지?
그리고 경수가 울릉도 다녀온 사진, 글 영향받아
우리 졸업35주년 기념 여행은 8월 둘째주(정확한 날짜는 미정) 쯤 울릉도로 가기로 결정했어.
함께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곳에 들어오지 않는 친구들에게 안부 전해줘.
모두모두 잘지내!!
우리 친구들 모두 예쁘고 당당해 보여 참 좋으네.
정애네서 11기 모임하면서, 우리도 몇년 후 너희들과 함께
폼나는 드레스 입고 파~뤼에 참석하자고 했단다.
되겠지?
그리고 경수가 울릉도 다녀온 사진, 글 영향받아
우리 졸업35주년 기념 여행은 8월 둘째주(정확한 날짜는 미정) 쯤 울릉도로 가기로 결정했어.
함께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곳에 들어오지 않는 친구들에게 안부 전해줘.
모두모두 잘지내!!
2009.01.21 03:24:07 (*.92.69.176)
영옥아
잘 지내지?
물론이지,내년에라도 올 수 있으면 좋을텐데---
파티는 잠간이지만,친구들과 만나고 준비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어.
그랬어?
울릉도 나도 가고싶다.
친구들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렴
광옥이도 잘 지내니?
잘 지내지?
물론이지,내년에라도 올 수 있으면 좋을텐데---
파티는 잠간이지만,친구들과 만나고 준비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어.
그랬어?
울릉도 나도 가고싶다.
친구들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렴
광옥이도 잘 지내니?
2009.01.21 08:28:47 (*.108.129.187)
경수가 제일 부지런하네~~~
11회 땜에 파티장이 화려하고 멋 있어.
특별히 영실이 등판 정말 너무 이쁘더라``(물론 앞판도 머 있었지만~~~_)
박광희가 이번에 정말 애 많이 썼드라~~
돈도 많이 썼겠드라구~~~
비데도 상품으로 가지고 와서 내가 타게 해 주고........
어점 그렇게 많은 Beauty Supply를 가지고 왔는지, 내가 놀래 자빠지겠드라~~~~
경수도 너무 우아하고 이뻤어~~~
11회 후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11회 땜에 파티장이 화려하고 멋 있어.
특별히 영실이 등판 정말 너무 이쁘더라``(물론 앞판도 머 있었지만~~~_)
박광희가 이번에 정말 애 많이 썼드라~~
돈도 많이 썼겠드라구~~~
비데도 상품으로 가지고 와서 내가 타게 해 주고........
어점 그렇게 많은 Beauty Supply를 가지고 왔는지, 내가 놀래 자빠지겠드라~~~~
경수도 너무 우아하고 이뻤어~~~
11회 후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09.01.21 11:16:17 (*.153.241.94)
어휴, 이제야 들어와 보았다.
백수(백조?)가 하는 일 없이 더 바쁘다더니 정말 그렇구나.
경수야 미안하다. 꼭 사진 올리라고 졸라대고는 늦게 들어와서 말이야.
경수는 하루 근무 다 끝내고 그 짧은 시간에 어찌 그리 예쁘게 단장을 했다니?
아니,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변함없이 여유있는 우아함 그대로겠지.
여전히 우리 친구들 젊고 예쁘다.
나도 한 번 가 볼까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이번 사진 보니까 정말로 나는 아닌 것 같아.
내가 11기 미인들 틈에 끼면 말이야 작품 다 망가뜨리겠어. 꾸욱~ 참을께.
백수(백조?)가 하는 일 없이 더 바쁘다더니 정말 그렇구나.
경수야 미안하다. 꼭 사진 올리라고 졸라대고는 늦게 들어와서 말이야.
경수는 하루 근무 다 끝내고 그 짧은 시간에 어찌 그리 예쁘게 단장을 했다니?
아니,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변함없이 여유있는 우아함 그대로겠지.
여전히 우리 친구들 젊고 예쁘다.
나도 한 번 가 볼까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이번 사진 보니까 정말로 나는 아닌 것 같아.
내가 11기 미인들 틈에 끼면 말이야 작품 다 망가뜨리겠어. 꾸욱~ 참을께.
2009.01.21 12:16:08 (*.78.125.251)
경수야
사진으로 보니 다 멋지고 반갑구나
동생 영수의 얼굴까지 보여주니 저엉말 고맙다
내가 이번에 꼭 가리라고 언니한테 약속해놓고 못 가서
내내 마음이 불편하던 터여서
사진을 보니 더욱 예사롭지 않구나
우리 영희언니 애 많이 썼을테고^^
함께 도와주고 참석해준 모든 선후배, 친구, 동문들께
내가 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드는구나
언젠가 함께 드레스 날리며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사진으로 보니 다 멋지고 반갑구나
동생 영수의 얼굴까지 보여주니 저엉말 고맙다
내가 이번에 꼭 가리라고 언니한테 약속해놓고 못 가서
내내 마음이 불편하던 터여서
사진을 보니 더욱 예사롭지 않구나
우리 영희언니 애 많이 썼을테고^^
함께 도와주고 참석해준 모든 선후배, 친구, 동문들께
내가 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드는구나
언젠가 함께 드레스 날리며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2009.01.21 12:24:16 (*.37.156.57)
예문아,
영수 모습은 이젠 잘 못알아 보겠네.
영희언니랑 모두들 고생하고 만든 작품들이라 그런지
이번 파티는 몹시도 화려하고 재미 있어 보인다. 우리도 갈걸 그랬쟈?
경수야,
점점 예뻐지네, 우리 친구들 너무 훌륭하다.
송자, 은경, 영란, 영실, 성매, 광희, 경수...
특히 광희P의 활약이 보고 싶구나. 깜찍한 것.
경수야, 광희P 동영상은 아직 안나왔겠지?
너희 들에게 모두 박수를 보낼게. 수고했어.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 경수야.
금년 틀림없이 福 많이 받을거야. I Love You~!
영수 모습은 이젠 잘 못알아 보겠네.
영희언니랑 모두들 고생하고 만든 작품들이라 그런지
이번 파티는 몹시도 화려하고 재미 있어 보인다. 우리도 갈걸 그랬쟈?
경수야,
점점 예뻐지네, 우리 친구들 너무 훌륭하다.
송자, 은경, 영란, 영실, 성매, 광희, 경수...
특히 광희P의 활약이 보고 싶구나. 깜찍한 것.
경수야, 광희P 동영상은 아직 안나왔겠지?
너희 들에게 모두 박수를 보낼게. 수고했어.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 경수야.
금년 틀림없이 福 많이 받을거야. I Love You~!
2009.01.21 13:16:05 (*.92.69.176)
춘자 선배님
많이 힘드셨지요?
회장단이 애써 주셔서 저희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적극적인 성격의 선배님들 덕분에 한해 한해 발전해 가는 동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며칠 푹 쉬세요.
감사합니다.
언니,멋져요 !!
하영아
내머리는 난주가 호텔에서 잠간 만져 준거야.
광희가 눈썹을 부쳐주고---
다 친구들 덕분이란다.
내년엔 영희도 만나자.
많이 힘드셨지요?
회장단이 애써 주셔서 저희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적극적인 성격의 선배님들 덕분에 한해 한해 발전해 가는 동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며칠 푹 쉬세요.
감사합니다.
언니,멋져요 !!
하영아
내머리는 난주가 호텔에서 잠간 만져 준거야.
광희가 눈썹을 부쳐주고---
다 친구들 덕분이란다.
내년엔 영희도 만나자.
2009.01.21 18:49:01 (*.37.156.49)
경수야,
광희P의 모습은 마치 전문 마들 같은 포스네.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그런데, 경수 너, 다이어트 성공한거야?
얼굴이 헬쓱한 것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듯 한데.
숄은 이제 자신있게 걷어 치우고 날렵한 너의 모습을 보여다오.
재순이는 왜 참석 안했지?
연예인들이 해가 갈 수록 예뻐지던데,
너희들도 역시 점점 예뻐지고.
무대란 곳이 그런 마력이 있나봐?
역시 여자는 가꾸고 볼 일이야.
춘자언니의 드레스도 아름답고 body 또한 나무랄 곳 없던데요,
영자언니의 쉬폰 드레스도 반짝반짝 공주님 같고요.
이번 세개나 되는 왕관은 누구의 머리 위에 얹혀 졌나요? 궁금.
2009.01.22 13:45:42 (*.129.13.67)
영란, 성매, 광희, 경수, 난주, 영실, 은경 그리고 송자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광희는 멀리서 오면서 많은 준비를 해주어
모두들 즐겁게 해주어 더욱더 사랑스럽고,
송자도 일부러 더 머물면서 참석해주고
가기전에 저녁한번 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얼굴한번 보지 못하고 떠나서 미안했어요.
또한
난주랑 영실이를 비롯하여 경품 당첨하는데 힘?을 써달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한명도 타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나중에 상품하나 놓고 우리끼리 모여 뽑기 한번 할까나? ㅎㅎ
꽝야 ~
왕관은 모두 선배님들한테 다 돌아갔다우
후배님들은 다들 아름다워 우열을 가릴수가 없었다우
다시한번
사랑스러운 11기 후배님들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내년에
예문이와 광희도 오면 더욱더
화려한 무대가 됄터인데 ... 한번 기대해볼까요?
장기자랑 한다음이라 옷을 갈아입고 찍는 바람에 난주랑 광희가 의상이 다르답니다. (근데 난주가 눈을 감았네 ... 내 카메라에 있던거라)
모두들 너무 이뻐 ...
은경아 .... 생각나?
내가 은경아 ~ 하고 하도 소리치니까
다시 달려와서 .... "호탤방에 가서 돈가지고 올께요!!!!" 하고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사진 찿아가는 은경이 ... 지금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와 ㅎㅎㅎㅎ
친구같은 11기 후배님들
너무 너무 좋아요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광희는 멀리서 오면서 많은 준비를 해주어
모두들 즐겁게 해주어 더욱더 사랑스럽고,
송자도 일부러 더 머물면서 참석해주고
가기전에 저녁한번 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얼굴한번 보지 못하고 떠나서 미안했어요.
또한
난주랑 영실이를 비롯하여 경품 당첨하는데 힘?을 써달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한명도 타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나중에 상품하나 놓고 우리끼리 모여 뽑기 한번 할까나? ㅎㅎ
꽝야 ~
왕관은 모두 선배님들한테 다 돌아갔다우
후배님들은 다들 아름다워 우열을 가릴수가 없었다우
다시한번
사랑스러운 11기 후배님들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내년에
예문이와 광희도 오면 더욱더
화려한 무대가 됄터인데 ... 한번 기대해볼까요?
장기자랑 한다음이라 옷을 갈아입고 찍는 바람에 난주랑 광희가 의상이 다르답니다. (근데 난주가 눈을 감았네 ... 내 카메라에 있던거라)
모두들 너무 이뻐 ...
은경아 .... 생각나?
내가 은경아 ~ 하고 하도 소리치니까
다시 달려와서 .... "호탤방에 가서 돈가지고 올께요!!!!" 하고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사진 찿아가는 은경이 ... 지금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와 ㅎㅎㅎㅎ
친구같은 11기 후배님들
너무 너무 좋아요
2009.01.22 14:31:15 (*.92.69.176)
뷩언니
애 많이 쓰셨어요.
영희언니,영자언니 병이나 나지 않았나요?
신경이 많이 쓰이셨죠?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내 수건춤 어때슈?
애 많이 쓰셨어요.
영희언니,영자언니 병이나 나지 않았나요?
신경이 많이 쓰이셨죠?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내 수건춤 어때슈?
2009.01.23 14:44:40 (*.92.69.176)
광희가 도착한 목요일 밤에 모여서,몇시간 연습한 거예요.
성매네서 원단을 가져다가,은경이가 만든 수녀복이구요.
그런 과정들이 재미잖아요.
우리 친구들 다들 얌전히 생겼는데,놀때는 확실히 놀 줄도 알죠?
언니네 '그리스' 아이디어도 좋고,옛날의 향수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성매네서 원단을 가져다가,은경이가 만든 수녀복이구요.
그런 과정들이 재미잖아요.
우리 친구들 다들 얌전히 생겼는데,놀때는 확실히 놀 줄도 알죠?
언니네 '그리스' 아이디어도 좋고,옛날의 향수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09.01.23 15:08:23 (*.37.5.182)
경수야, 무슨 노래 부르는거니?
빨강색 바인더의 악보를 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열심히 노래하는 수녀님들과
빨강 장미꽃으로 지휘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네. 준비성도 대단하고...
경수는 수건들고 고전무용 하는건가?
빨강색 바인더의 악보를 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열심히 노래하는 수녀님들과
빨강 장미꽃으로 지휘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네. 준비성도 대단하고...
경수는 수건들고 고전무용 하는건가?
과거의 드레스보다 더 화려하고 우아하고 그런 것같다.
잡지에 내 보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근사하네
둘째줄 가운데는 누구이지? 잘 모르겠다.
성매 영란이 엄청 우아하다.
백경수는 모두의 대표처럼 품위있는 미소구나.
영실이는 94번인가본데 상 못탔니?
멋지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