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하하하~~ 잘 들 올라갔고 잘 들 일어났겠지?
영희가 피곤?? 하여 아직 대둔산 사진이 안 올라왔네.
난 이제 오후 회의를 20 분 남겨두고 .. 자투리 시간에 쓴다.
참말로 부지런한 영희, 은희 영숙이 덕분에
상기된 상태로 군산에서 대둔산으로 단독 운전해봤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그 옆에 바위에 깍아지르도록 곧추 세운 층계는 처다보기 만도 떨려서 못 올라갔다마는
친구들 덕에 상큼한 산행을 했지.
한 겨울 얼어붙은 산을 듬뿍보려구 했는데....
대둔산엔 벌~~써 봄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지?
난 맨날 배울 것이 너무도 많구나.
산에 갈 때는
사과를 가장 맛있는 때에 선별하여 사고 (은희로 부터)
잘 깍아서 먹기좋게 잘라서( 영숙으로 부터)
비닐 봉지에 잘 넣어 ( A++ 영희로 부터 ) 가면 어렵지 않게 잘 먹을 수 있다구....
선 머슴처럼 잘 닦아 간 내 사과는 그대로 가져왔지뭐니 ㅎㅎㅎㅎ
너희들이 가고.... 난 집에 와서도 밤에까지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겨우 잠 들었단다.
너희는 온천하고 예쁘게 하고 집에 갔겠지?
시간 다 되어 간다. 또 보자. 건강하고, 보고싶다.
영희가 피곤?? 하여 아직 대둔산 사진이 안 올라왔네.
난 이제 오후 회의를 20 분 남겨두고 .. 자투리 시간에 쓴다.
참말로 부지런한 영희, 은희 영숙이 덕분에
상기된 상태로 군산에서 대둔산으로 단독 운전해봤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그 옆에 바위에 깍아지르도록 곧추 세운 층계는 처다보기 만도 떨려서 못 올라갔다마는
친구들 덕에 상큼한 산행을 했지.
한 겨울 얼어붙은 산을 듬뿍보려구 했는데....
대둔산엔 벌~~써 봄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지?
난 맨날 배울 것이 너무도 많구나.
산에 갈 때는
사과를 가장 맛있는 때에 선별하여 사고 (은희로 부터)
잘 깍아서 먹기좋게 잘라서( 영숙으로 부터)
비닐 봉지에 잘 넣어 ( A++ 영희로 부터 ) 가면 어렵지 않게 잘 먹을 수 있다구....
선 머슴처럼 잘 닦아 간 내 사과는 그대로 가져왔지뭐니 ㅎㅎㅎㅎ
너희들이 가고.... 난 집에 와서도 밤에까지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겨우 잠 들었단다.
너희는 온천하고 예쁘게 하고 집에 갔겠지?
시간 다 되어 간다. 또 보자. 건강하고, 보고싶다.
2009.01.20 21:32:14 (*.129.140.33)
난준이
우리 만났다구 좋아하더니만
출렁다리 건너 사다리 계단 앞에서 그만
두려운 표정으로 앉아 있구만 ㅎㅎㅎ
무릎보호대에 스틱까지 완벽하게...
점심먹고 헤어지게되어 아쉬웠다.
충청도 오창에와서 온천하구
중부타고 와서 8시10분 서울 도착했다.
다음에 선유도에서 또 합류하자.
안뇽~~~~~
우리 만났다구 좋아하더니만
출렁다리 건너 사다리 계단 앞에서 그만
두려운 표정으로 앉아 있구만 ㅎㅎㅎ
무릎보호대에 스틱까지 완벽하게...
점심먹고 헤어지게되어 아쉬웠다.
충청도 오창에와서 온천하구
중부타고 와서 8시10분 서울 도착했다.
다음에 선유도에서 또 합류하자.
안뇽~~~~~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나타난(쌍 스틱까지!) 난준이~
고소공포증으로 다리가 후둘거려 마지막 계단을 못오르고 밑에서 베낭을 지켰지~?
의리파 은희가 함께 남아주고~ㅎㅎ
계속 놀려줄꼬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