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인일 동문 여러분, 감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60 명이나 되는 동문들이 2주간 컴교실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고
오늘 수료식까지 멋드러지게 마쳤으니 어찌 안 기쁘겠습니까?

동문들께서는 먼길, 눈길에도 무사고로 학교에 출석하셨고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또 그 배움보다 더 큰 값어치의 정을 나누셨습니다.

참석해주셨던 모든 동문들과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모든 게 풍요로웠고, 무엇보다도,
컴교실이 더 큰 의미를 갖게 하셨습니다.
선배님들은 존재 자체로 의미가 크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우선 단체 사진부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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