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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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소설을 쓰는 것이 읽기에 빠를 듯,
글을 따라 읽기가 매우 정신 사나우실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정신도 사납습니다. 죄송~
Cesaria Evora / Besame Mucho (kiss me much)
홈피에서의 특색사업으로 지속적 발전을 권합니다.
그리고 제 사진도 이렇게 멀리서 찍으면 머리카락 빠진 것도 안보이고
좋아요,사진 잘 찍는겁니다.ㅎㅎㅎ----100M 미인
혜경아, 많이 바쁜가 보다. 어찌 그리 모습 보기가 힘드냐..
은희언니네 게장번개 때 찍은거야.
원본 올리랴? ㅋㅋㅋ
다연 할아버지. 많이 아프세요?
고무신도 아니고 하이힐 굽에 그만.....ㅋㅋ
공연히 총대 매시다가..ㅋㅋㅋ그래도 Show는 계속된다.
명옥언니도 잠시 짬이 나셨나봐.
양희가 와서 요즘 행복하시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글을 통해 학시리 전해져 옵니다~~~
보는 손주라 제가 지금 이성을 좀 출장보냈답니다.
이달 말에 돌아가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 ㅎㅎㅎ
아들 또는 딸과 틀리다는 것을 안아 보지 않고서 어찌알리요.ㅎㅎ그냥해 본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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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일에 오는 뜻은 인고와 인일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저 함입니다.
(소위 인천의 고교학교간 교류라지요)
몇몇 외부남학교분들도 글을 올리고 있지만 같은 뜻이라 봅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여학교에서 아직 남학교에 글을 잘 못올리시는 것을 보면
분위기상 인일동문님들 ,그냥 20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좀 더 마음을 크게열고, 남학교에도 글 올려보세요.처음에는 저희들(남학생)이
이 곳에 글을쓰려면 쑥스러워하듯 그러 하시겠지만 시간지나면
(족보 캐다보면 다 형제친척 같지 않겠습니까?)
그런 취지에서 광희언니 작품은 희대의 걸작 이므로 인고자유게시판에 올려보세요
그 작품성과 재치의 진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장담은 못하지만 ,몇몇 잡지등에서 고정연재 신청도 올 것입니다.
모처럼 ,진지하게 얘기했습니다.
아~~~ 넘 사랑스러웡.
그 반짝이는 생각들을 평소엔 어찌 주체하시려나?
언니의 눈빛을 떠올리면 아주 재미난 일들이 생길 것같아 기분 좋아져요.
언니! 20일날 뵈요!
명옥언니, 성현님, 혜경아! 모두 반가워요!
며칠 새 이게 다 뭐래니?
암튼 못말리는 광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야말로 따라 읽기가 무지 힘드네요.
양희가 외가에 잠깐 간 사이에 컴방에 들어와서 놀고 있어요.
아니 우슨 애기가 컴좀 하려면 쏜살같이 달려와서 뭔가 눌러서 날려버리니~~~~~~~~~~~~~죽겠어~~~~
신세대아기라 그런지 그저 스위치 누르는 걸 잘해요.
못듣던 음악소리가 나서 보니 할미 휴대폰 설정을 다 바꿔놨네요.
모닝 알람도 다 없애버려서 늦잠자게 하고~~~~~~~~~~~~~~
아들이 그랬으면 엉덩이를 몇차례 맞았을텐데 그저 예쁘기만 하니 참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