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에 사시는 10기 이은영의 언니 부부께서 이곳에 와있는 이은영의아들 용환이랑 영자네로 오고계셔. 입술이 부르트도록 서부여행을 하느라.. 그래도 영자네 집옆의디즈니랜드는 아직 못 가보았지만... 용환이도 멕시코의 칸쿤으로 여행 다녀오느라이제야 시간을 맞추었지. 고춧가루와 깨소금 전달식이 열리는 뜻깊은 날!!
치롸야 ~내가 내일 인벤토리 때문에 일을 가야하니 참으로 아쉽다.나 없이 잘할수 있어?너무 멀리가면 잠은 영자네서 자야 됀다고 꼭 말하렴 ~ 알았지?
아주 의미심장한 내용이 있는줄 알고
약간의 흥분한 마음으로 열어보았더니 ~
오잉?
뭐야 ~
진짜 고추가루와 깨소금 ?
실망이다 치롸야!!!!!!!!!!!!!!!
어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왜 아무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