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컴퓨터교실에 참여한 이상옥과 이영란의 열공 모습
상옥이는 가끔 보았었는데
영란이는 졸업 후 처음 보아 무척 반가웠단다.
포토샵으로 날씬하게 하라고 영란이가 엄살을 했는데
뭔 그냥 보통의 중년여인이더만, 엄살이 심해요
상옥이는 날씬하고.
무용실에서 3명을 영주언니가 찰칵해주었다.
영란이와 상옥이의 차차차 모습, 그리고 영란의 열공삼매경이란다.
상옥이는 가끔 보았었는데
영란이는 졸업 후 처음 보아 무척 반가웠단다.
포토샵으로 날씬하게 하라고 영란이가 엄살을 했는데
뭔 그냥 보통의 중년여인이더만, 엄살이 심해요
상옥이는 날씬하고.
무용실에서 3명을 영주언니가 찰칵해주었다.
영란이와 상옥이의 차차차 모습, 그리고 영란의 열공삼매경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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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07:23:14 (*.197.159.240)
경숙이가 다녀갔구나, 고마워 경숙아.
사진의 장본인들은 열공하느라 정신이 없나보구나 ㅎ
멀리 수지와 서울서 매일같이 등교하는 친구들 고마워.
강의 중에 연습장에 올려진 영란이와 상옥이의 게시물을 퍼왔어.
우리 동기 친구들 장하지?
으쌰으쌰 해줘라잉
4기 선배님들은 친구들이 으쌰으쌰 해주니까 정말로 실력이 날로 발전하시더라.
상옥이가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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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이의 처녀작품 슬라이드 영상
뒷부분이 처리가 덜 되어 좀 미진한데 첫 수업 듣고 만들었으니 너무 대단하지?
2009.01.13 10:36:08 (*.59.12.246)
하이 경숙!!!!
해피 뉴 이어~~~~
경숙이의 한결같은 홈피사랑과 열정에 항상 감동이란다.
경숙이 너는 홈피에 사진올리는 거며 글 쓰는 솜씨가 수준이상이던데,
나는 이제사 제대로 해 보려고 컴교실에 입문하여 버벅대며 배우고 있는중 이란다.
근데 생각보다 디지게 어려워.
오늘도 내가 맞게 잘해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집에 왔는데 벌써 사진이 이렇게
올라와 있네.
아이고 ! 신기하기도 하고 부끄~ 부끄~.gif)
진짜 우리친구 전영희 선생님은
엑기스만 골라골라 쏙쏙 넣어주는 명강사이더라.
기대이상으로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렇게 새해 첫달을 보내고 있단다.
어제는,
6기 광숙이언니와 컴공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4기 선배님께서
만난거 사 주셔서 배 불리 먹고 오랜만에 보는 연탄난로 옆에서
따끈한 생강차로 선후배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담소를 즐기고 돌아왔단다
선배언니들과 다니면 아 글쎄, 요런 어드벤티지가 있다니깐. ㅎㅎㅎㅎㅎ
마침 가까이 사는 광숙이 언니덕분에 인천까지 편하게 다니며
공부하는 행운을 얻었지. 요것도 또 하나의 보너스야!
광숙이 언니 고맙습니다~~ 싸랑해요!!!!!!
그럼 경숙아 또 홈피에서 만나자.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건강히 지내.
안~~~녕
해피 뉴 이어~~~~
경숙이의 한결같은 홈피사랑과 열정에 항상 감동이란다.
경숙이 너는 홈피에 사진올리는 거며 글 쓰는 솜씨가 수준이상이던데,
나는 이제사 제대로 해 보려고 컴교실에 입문하여 버벅대며 배우고 있는중 이란다.
근데 생각보다 디지게 어려워.
오늘도 내가 맞게 잘해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집에 왔는데 벌써 사진이 이렇게
올라와 있네.
아이고 ! 신기하기도 하고 부끄~ 부끄~
.gif)
진짜 우리친구 전영희 선생님은
엑기스만 골라골라 쏙쏙 넣어주는 명강사이더라.
기대이상으로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렇게 새해 첫달을 보내고 있단다.
어제는,
6기 광숙이언니와 컴공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4기 선배님께서
만난거 사 주셔서 배 불리 먹고 오랜만에 보는 연탄난로 옆에서
따끈한 생강차로 선후배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담소를 즐기고 돌아왔단다
선배언니들과 다니면 아 글쎄, 요런 어드벤티지가 있다니깐. ㅎㅎㅎㅎㅎ
마침 가까이 사는 광숙이 언니덕분에 인천까지 편하게 다니며
공부하는 행운을 얻었지. 요것도 또 하나의 보너스야!
광숙이 언니 고맙습니다~~ 싸랑해요!!!!!!
그럼 경숙아 또 홈피에서 만나자.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건강히 지내.
안~~~녕
2009.01.13 11:10:38 (*.153.241.94)
장하다 우리 친구들!!!
디지게 어려운 것(너의 표현) 다 배우고 어드벤티지에, 보너스까지
영란이는 올해 운이 확 트였네.
디지게를 읽으면서 너의 표정과 너다운 모든것들이 마구 떠오른다.
거기 날씨가 많이 춥다지?
상옥이도 영란이도 명강사 영희도 끝까지 화이팅!!!
경숙이도 오랫만이다.
늘 행복한 순간 순간이 함께 하기를.....
2009.01.13 16:11:40 (*.220.207.49)
몇번의 강의를 듣고 영상도 만들고 참으로 대단하다.
하나를 배우면 벌써 열을 아는 똑순이들....
영란이는 남편사랑을 넘치게 받고 사는게 눈에 보인다.
어쩜 사진마다 팔짱을 끼고 다정한지 천생연분이네요.
빨간 털모자 쓴 저 사진은 어디 가는중일까?
연인같은 두사람의 모습 영원하길...
아참 , 하영이도 해피뉴이어!
부탁이 있는데 너희부부 사진도 한번 보고싶다.
꼭 올려 줄거지?
상옥이도 컴공부 끝까지 분발한다니 축하한다.
소녀같은 너의 모습 보며 많이 놀란다. 더욱 예뻐지는 한해되길...
하이, 전영!
이렇게 좋은 글과 사진도 올려주었는데 이제서야 답글을 쓰니....
영희는 정말 좋은 일 하는구나.
부지런하게 새해부터 시작한 홈교실에서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친구들과 선후배님들 모습이 너무 부럽고 나도 그자리에 함께 있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한단다.
이제 예쁜상옥이와 우아한 영란이가 신선한 모습으로 나타나 재미있는 이야기와 모습도
많이 보여주며 불도 꺼지지 않는 그런 11기방이 되겠구나 하고 기대도하고.
영희의 명강의를 듣고 배운 선배님들의 솜씨에 감탄도 하고...
항상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는 우리 전영희의 가정에
식구들의 뜻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고 축복받는 한해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