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그랜드캐년을 드디어 나이55세(한국나이)에 처음으로 찾아갔으나
낯설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63빌딩의 아멕스극장에서 그 절경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눈덮인 적송길을 한없이 찾아들어가 만난 완벽한 그녀의 자태에 푸~욱 안겨보았다
그리고~
지금도 그 편안함에 졸고있다.
오늘은 부영과 영자를 따라다니며 쇼핑을 하였다.
신년새해때 쓸 상품들...
몇군데를 돌며 정성으로 준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잘 될 수 밖에 없는 신년하례회가 될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보고싶은 마음이다.
낯설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63빌딩의 아멕스극장에서 그 절경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눈덮인 적송길을 한없이 찾아들어가 만난 완벽한 그녀의 자태에 푸~욱 안겨보았다
그리고~
지금도 그 편안함에 졸고있다.
오늘은 부영과 영자를 따라다니며 쇼핑을 하였다.
신년새해때 쓸 상품들...
몇군데를 돌며 정성으로 준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잘 될 수 밖에 없는 신년하례회가 될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보고싶은 마음이다.
2009.01.09 14:09:18 (*.231.202.174)
수원영애야~
허이구 여기서 만나니 반갑기가 하늘을 찌른다
12월19일날 영자네집에 도착. 1개월간 빈대되어 살고있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떠나왔단다.
LA의 겨울은 장미동산,꽃이 만발한 천사의 뜰이란다.
영자네뜰에서서 커피 한잔마시면서
레몬나무아래에 서서 주렁주렁열린 레몬을 세어보기도하고
햇빛에 반짝이는 벤쟈민나무에 반했단다.
허이구 여기서 만나니 반갑기가 하늘을 찌른다
12월19일날 영자네집에 도착. 1개월간 빈대되어 살고있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떠나왔단다.
LA의 겨울은 장미동산,꽃이 만발한 천사의 뜰이란다.
영자네뜰에서서 커피 한잔마시면서
레몬나무아래에 서서 주렁주렁열린 레몬을 세어보기도하고
햇빛에 반짝이는 벤쟈민나무에 반했단다.
2009.01.09 21:13:20 (*.231.202.174)
내일 치롸는 옛사람을 만난단다. 키스는 못해보고 손만 잡아 보았다는구나. 우리 시절엔 손만 잡았다면
손만 잡은거지? 그지?
보고는 다녀와서 하마.
2009.01.09 22:59:01 (*.15.133.34)
그곳 날씨는 어떤지...
무슨 옷을 준비해야하는지..우리 딸 이야기로는 샌프란시코 보단 따뜻할거라는데, 늦가을 정도의 옷이면 될까? 아님 그래두 코트를?
시간 되면 알려주삼...
무슨 옷을 준비해야하는지..우리 딸 이야기로는 샌프란시코 보단 따뜻할거라는데, 늦가을 정도의 옷이면 될까? 아님 그래두 코트를?
시간 되면 알려주삼...
2009.01.10 00:53:51 (*.231.202.174)
7기회장님~ 반갑습니다.
LA에 드디어 입성하시나요
오바 코트는 아니되옵니다
샌프란보다 훨 따뜻하고 온화하군요
멋있게~ 멋찌게~우~아~하~게~
2009.01.10 00:54:55 (*.129.13.67)
안녕하세요?
선배님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여기 날씨는 매주 약간의 변동이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춥고 낮에는 따뜻하고 그런데
일기예보를 본니까 다음주는 아침에는 54-60도 정도이고 낮에는 65-70도 정도하네요.
그러니까 모직 자켓이랑 얇은 스웨터정도이면 돼요.
한국도 그렇겠지만 더우면 자켓을 벗고 들고 다니니까요.
선배님 ~
그렇지만 항상 따뜻한게 좋을것 같네요.
오시기전까지 감기 드시지 말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여기 날씨는 매주 약간의 변동이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춥고 낮에는 따뜻하고 그런데
일기예보를 본니까 다음주는 아침에는 54-60도 정도이고 낮에는 65-70도 정도하네요.
그러니까 모직 자켓이랑 얇은 스웨터정도이면 돼요.
한국도 그렇겠지만 더우면 자켓을 벗고 들고 다니니까요.
선배님 ~
그렇지만 항상 따뜻한게 좋을것 같네요.
오시기전까지 감기 드시지 말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0회카페에다 뜻모를글써놓고그랜드캐년 다녀오거니?
언제돌아오니?
혹시 이민신청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