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1.09 07:15:14 (*.157.217.186)
서순하 선배님, 많이 기다렸어요.
어김없이 빈 손으로 오시지 않고
저렇게 깔끔하고 값있는 동영상을 들고 오셨네요.
오늘은 뵙는 거지요?
어김없이 빈 손으로 오시지 않고
저렇게 깔끔하고 값있는 동영상을 들고 오셨네요.
오늘은 뵙는 거지요?
2009.01.09 09:02:21 (*.195.216.93)
순하의 기술도 넘치고
가족의 사랑도 넘치고
손은 꽁꽁 했겠지만
맘은 따끈 했겠구나.
음 ~ 한해 시작이 아주 멋지군!
행복한 한 해 되기를....
가족의 사랑도 넘치고
손은 꽁꽁 했겠지만
맘은 따끈 했겠구나.
음 ~ 한해 시작이 아주 멋지군!
행복한 한 해 되기를....
2009.01.09 10:43:53 (*.176.174.236)
서순하 할머니의 가족여행 잘보았네
영낵오빠의 스키신발만 보여주었는데.....
아직 할머니가 되지 않은 성정원의 스키실력을 보여줄까나?
예쁜손주들과 여행을 함께하는 기분은 어땠니?
부럽다는 말은 생략.........
아직은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라 손주들과 뛰어놀수 있을걸
2009.01.09 14:38:44 (*.213.247.226)
여기 네자리에서 슬그머니 사라져 안나타나면 얘가 이번에는 어디를 물어 올건가 궁금하더라구. 역시 아주 조~오타!!
파일과 폴더를 모르면 컴맹이라더라. 나 이거 벗어났지.아싸! 천천히 너 순하 쫓아가다보면 만나질려나?
2009.01.10 01:26:15 (*.89.160.135)
나이 70에 어느할머니가 스키를 선물받아 시작했다는소리에
나도 50대에 한번 용기를 가지고 해 보려고....
어떻게 넘어지면 안 다치고 넘어지나만 생각을 하고 배우니....
우리딸 하는 말쌈! 엄마처럼 못 배우는사람 세상에서 처음 보았다고 하더라.
결국은 눈위에서 잘 넘어지는 방법만 배웠지.
그런데 이곳에서는 눈 구경하기 힘이드니 그것도 못 써먹네.
곤지암~~~하면 소머리국밥 집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리 좋은 곳도 있구나.
서감독~~!
즐거운 나의 집이네.
손주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부럽군.
아들 영준C도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