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한국의 총동창회 이 은기 회장님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왔습니다.

17일에 있을 미주 신년 동문회를 위하여 총동창회에서 1000불을 신년 동문회를 참석하시려 LA를 방문하시는 7회 윤 승숙 동문을 통하여 전해 주시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우리가 서로 돕는 것이 우리"인일"의 모습이 아니겠느냐 하시며 같이 참석은 하지는 못하지만 즐겁고, 아름다운 모임이 되도록 마음을 같이 하시며, 끝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소식과 사진을 전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이셨습니다.

 인일 총동창회의 관심과 협조로 인하여 우리 미주 동문회가 한층 더 용기를 얻게 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 이며,전해지는 사랑을 통하여 신년 동문회도 성공적으로 치루어 질 것을 확신 합니다.

다시 한번 이 은기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동문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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