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01.08 01:57:28
ㅋㅋㅋ ㅎㅎㅎ
선미니 누나
요것이래 덕 버젼 이니께
맘대로 사용하지 마시라우요.
내래 고소할 수도 있다 아입니까?
지적재산권 저촉으로......ㅋㅋ
난 누나 어디가셨나 했더니 여기와 계셨시꺄?.
아주 좋아 보이다.
세상의 변화에 잘 적응하시는 모습들이.....
그렇시다.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을 모른다고 해서야......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걱정했시다.
새해들어 누나가 안보여서......
지난 연말파티에서 강남제비 한마리 잡아다 키우시나 해서여....ㅋㅋㅋ ㅎㅎㅎ
누나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귀엽다고 했지요?
사실 요즈음은 말하기가 너무 조심스러워요.
누나가 지적해 줘요.
바른말은 귀에 거슬려도 누나 충고는 들을께요.
다만 듣기 좋은 소리만....ㅋㅋ
근대 누나
사진 중에 화사한 영부인의 이미지로 다가오는 저 여인은 누구?
소싯적 웃터골 소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을 것 같은 환한 미소머금은 저 님은 누구?
소싯적 덕바위가 알았다면 누군가와 결투라도 벌였을 법도 한 저 착한 미소 말이에요.
이화여고생인 줄 알았던 무당의 수양 딸을 걸고 결투를 벌였던 내가......ㅋㅋ
선미니 누나
요것이래 덕 버젼 이니께
맘대로 사용하지 마시라우요.
내래 고소할 수도 있다 아입니까?
지적재산권 저촉으로......ㅋㅋ
난 누나 어디가셨나 했더니 여기와 계셨시꺄?.
아주 좋아 보이다.
세상의 변화에 잘 적응하시는 모습들이.....
그렇시다.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을 모른다고 해서야......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걱정했시다.
새해들어 누나가 안보여서......
지난 연말파티에서 강남제비 한마리 잡아다 키우시나 해서여....ㅋㅋㅋ ㅎㅎㅎ
누나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귀엽다고 했지요?
사실 요즈음은 말하기가 너무 조심스러워요.
누나가 지적해 줘요.
바른말은 귀에 거슬려도 누나 충고는 들을께요.
다만 듣기 좋은 소리만....ㅋㅋ
근대 누나
사진 중에 화사한 영부인의 이미지로 다가오는 저 여인은 누구?
소싯적 웃터골 소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을 것 같은 환한 미소머금은 저 님은 누구?
소싯적 덕바위가 알았다면 누군가와 결투라도 벌였을 법도 한 저 착한 미소 말이에요.
이화여고생인 줄 알았던 무당의 수양 딸을 걸고 결투를 벌였던 내가......ㅋㅋ
이 글을 쓰고 싶어서
울 3기에선 송미선, 김영분 한선민 3명 참석이라
그나마 체면 유지는 했는지...
4기 후배들에게 무척 미안하네.
첫날 컴 공부 끝나고 식사시간에
친한 선배 자야언니께서
야아~ 니들은 젊은 것 들이 그리 쪼오끔 왔냐?
우리 늙은이들도 이리 많이 왔는데....
" 니들 우리 없으면 젊은 것 들~ 소리 들을 줄 알어? "
언니 그러네.
정말 그러네.
와 이리 그 소리가 그리 정감있고, 반갑고, 고맙게 들리는지....
언니!
선배님!
이 나이에 어딜 가면 형님 소리를 자주 들으니
음식 주문할때 야아~ 내가 주문해야 할 군번이냐?
니들 쫄짜가 해야지 하며 웃곤 했는데...
오늘 자야언니와의
이야기는 너무나 재미있어 이곳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