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 2 회 컴퓨터교실에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들 감사합니다.
49명이나 되는 동문들이 서울에서, 인천에서 , 그리고 더 멀리서부터도 와주셨습니다.
오전에는 컴퓨터실에서 탐색기 바로 알기를 통하여 컴퓨터 기본 지식을 얻고
압축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하기,
디카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고 그 파일들을 압축한 뒤에
압축한 대용량 파일을 첨부하여 메일로 보내기,
즐겨찾기의 효율적인 분류관리법을 공부하였습니다.
컴표실 후에 바로 옆방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원형교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한 뒤에 무용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차차차' 기본 스텝을 익히고 음악에 맞춰 한참 신이 났었습니다.
그 열기와 기쁨을 더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이 가시지요?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점심 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반장으로써 애써준 김자미 후배와
도우미로 애써 준 송미섭, 김영희, 최인옥 후배와 그 외 동문들께 감사합니다.
강의실과 교무실을 수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뒷바라지를 해준 정경희 후배와
반갑게 맞아주신 모교의 한충연 교장선생님과
바쁜 중에도 격려 차 들려준 이은기 회장에게도 감사합니다.
공인순 선배님,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영희 후배, 고생했어요. 아픈 건 괜찮아졌는지요.
얼마나 많이 긴장하고 온 힘을 다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러나 이런 모두의 수고가 참석해 주신 동문들이 없었다면 애초에 의미가 없지요.
먼 길을 달려와주신 컴교실 수강자 여러분들이 그래서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 유익하고 즐거운 내용을 들고 뵙겠습니다.
본문에 첨부되지 않은 사진을 처음부터 쭉 올리겠습니다.
골고루 선후배님들을 잡지 못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영희와 다른 분들이 또 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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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와 빵도 있고,차도 준비되어 있고,
일찍 간가고 갔는데,
선배님들의 열정엔 두손 다 들었습니다.
좋은 자리 앉으시려 저보다 일찍 와 계시더군요^^*
2회 선배님들은 저와는 띠동갑이신데, 너무 젊어 보이셔서 질투가 났습니다.
3회 선배님들도 오랜만에 뵈니 넘 반가웠습니다.
4회 선배님들의 컴공부 열기는 날이 갈 수록 더해 가는가 봅니다.
저도 10년이 지난 다음 선배님들 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지 본보기로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만나뵈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유능한 강사진 두 후배,
도우미를 잘 하고 있는
영희랑 미섭이랑 인옥이,
우리의 기분을 UP시켜 주신 인순언니,
점심 주문까지 맡아준 자미 후배랑
열공하는 수강생이랑
3박자가 맞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