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투 쓰리 차 차 차~
연서예실에서 만난 친구들~
컴교실에서 배운 댄스(?)를 전수하느라~^*^
우리기도 드디어 위혜순, 조명순 김은희, 김영희 4명이나 컴교실에 등록했단다.
연서예실에서,
박난준, 김은희, 조명순, 김옥연,
유영숙, 조순애, 최창주, 김영희가 반갑게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엔 더 많은 친구들이 모여 좋은 시간 갖자~~~^*^
명순이랑 나랑 서울서 볼 일보고 내려와서
여기 들어 와보니 이런 찬란한(?) 모습이 올라있네~! 부끄러버라~!!
내가 놓고 온 목도리가 선명하게 나와 있네~!
영희야 너의 서실이 있어 우리 만나기가 너무 좋아.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gif)
조순애처럼 늦게 와도 부담없이 만날 수 있어서 좋구말야
홈 지키느라 애도 많이 써서 고맙구
댓글 잘 달도록 노력할게
수요일에 서실에 들릴게~! 잘 지내~!
이것 저것 골라 먹는 재미와 맛난 피자 한 조각도 한 추억꺼리!
친구 고마웠구~^*^
창주도 와서 저녁식사 준비(?)해줘 고마웠어요~~복받을껴~~
우리는 제비사절이다~ 석순아!("집제비" 관리만도 힘겨워요~ㅋㅋ)
웃기 잘하는 우리 연우모친(춘월이)
커피 품을뻔한 모습 생생하구먼~!ㅎㅎ
함께 차타고 터미널까지 함께 가는 동안,
먼길 오가느라 힘들텐데
마냥 행복해하는 난준이를 보며 나도 참 좋았던 하루!
모처럼 방학이라 즐거이 인천행! , 다들 바쁘게 열심으로 살아가는 중년의 친구들..
하여튼, 어쩌면 그리도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들 살고 있는지.. 만나서 보고, 옆에서 들어주며,
아는 것들을 많이 전수하려 애쓰고 ..서로 나누는 모습의 아름다운 친구들과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
야밤의 버스로 내려오는 내내 ... 친구들의 진솔한 삶을 생각하기도 하였단다.
하여튼 우리의 중년들은 모두 기특하다 못해 위대한 것 같다.
자~~ 인일 9기 중년 아즘마 들이여 ~~~ 존경의 상을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 09년을 행복하게 잘 지내렴.
부지런한 영희 덕에 사진을 벌써 보고 또 즐거워 하고 있어요.ㅎㅎㅎㅎ
집에 잘 도착했구나
그리 많은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가는것이 아쉽다.
오고 가는 시간을 많이 투자했음에도...
우리의 겉 모습은 중년일찌라도
서실에 모이면 꿈 많던 소녀로 돌아갈수 있어서
좋단다.
빨간 수첩을 들여다 보며 깔깔 거릴수도 있고..
부지런한 영희 덕에 구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구나.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춘월이도 보이고 좋은일도 있었더구나.
늦었지만 축하한다. 사위봄을..
자주 보여주라....
석순이의 등장이 활기를 불어넣는구나
은열이도 오구..
모두모두 열심히 사는모습이 예쁘다.
석순의 순간순간의 삶을 전적으로 주께 맡기고
동행하는 생활 너무 멋지다.
게으름과 이기심의 나를 되돌아본다
주님 곁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아서...
춥구 멀다는 이유로 송구영신예배에도
참석지 않은 나 그리구.....
반성만 하면 않되겠지?
방학이 끝나기전 날잡아 인사동에 한번 가야하지않을까?
난준아 연락해라 모두들 모여서 우리의 숙제를 해야하겠지?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자.
중년이라는 분위기 속에서도 너무도 싱싱한 친구들!
너무도 예쁘다~~~~ 석사마가 꽃 뱀이라 표현할 만큼~~~
난 ~~멀리서라도 달려 갈수있는 난준이가 엄청 부럽다.
그리 그리워 달려가 만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올 한해는 또~~ 행복들 하겠구나~~~
2009년에도 건강하고 행복 바이러스를 팍팍 뿌리자구나.
오락부장 하지 않았나?
석사마는 그냥 열정덩어리 였구
김춘월도 반갑구
멀리 있는 너희들이 등장해줘서 너무 고맙다!
오늘은 조명순과 10시간 이상의 강의를 듣고 온 날인데
아마 반은 잔 것 같다~!
그래도 참 대단한 우리들이다~! 자화자찬
모두모두 반갑다.
우리 9기 댄스화를 활용해야지.
자이브, 차차차, 룸바, 삼바, 왈츠는 내가 가르쳐줄 수 있다.
연서예실에서 만날때마다 조금씩 가르쳐줄께.
조명순은 조제비라고도 불린다.
조제비이니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겠지?
하하하
조제비~ㅎㅎㅎㅎ
서예실에, 댄스교실 현판 하나 걸어야겠네ㅎㅎ
제비도 있고 완벽~^*^
멀리 있는 친구들~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쉼네여~~~
영희야 ! 너희들 덕에 이제는 하루 한번은
인일 홈 페이지를 여는일이 일과처럼 되었단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미주 동문회도 참석케 되었고~~~
너무나 나의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우리 9기가 엘 에이에 가는 일은 이번이 첨 있는일~~~
항상 우리 9기의 칸이 빈 공간으로 채워짐이 안스러워
그 빈 공간에 9기의 깃대를 꼿는 시작을 하려 참석을
맘 먹었단다. 하여 석순과 ~~나~~ 달랑 둘 뿐~~~
석순과 내가 둘이 외롭게 손잡고 참석하더라도
영희야! 우리 뒤에서 창임 영희 순애 창주 옥연 은희 명순 금옥
난준 영숙 등 많은 친구들이 9기의 ~~최초~~동문 참석을
으~~싸 으~~~싸 최영희 회장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모두 합해 밀어주면 어떨까?
우리도 언젠가, 이곳에서 그리로 날라 갈 날이 있을꺼야~^*^
우리기 게시판도,
먼곳의 너희들이 함께 해줘서 너무나 뿌듯해!
멋지게 지내고 오렴~
.gif)
호 호 호 호~~~~~
영희야! 다름이 아니고~~~~
그~~무엇이냐?~~~~ 좀 쑥쓰럽게 야기 허것다.
내가 쓴 끝에서 두번째줄 있잖냐?
최영희 회장에게 아주 작은 힘 ~~~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너희들이 이곳에 왔을 때 어떤 대접을 받느냐의
상황의 중대사가 결정 될것 이니라. ㅎㅎㅎㅎㅎ
나와 석사마를 힘 을 준다 생각으로~~~~~
부~우~타~ 케~용~~~~~~~~
최영희 회장이 여러모로 뼈 으스러지게 임원진들과
적은 예산으로 애쓰길래 ~~~석순과 나는 두 명뿐이고
해서 의논을 해 보는것이다.
이해해 주는~~거~~지?
아주 쉽게 이야기 하자면 9기 친구들이 아주 쬐끄만 성의를
서로 모아 이 외지의 최영희 회장님에게 보내드렸으면~~~~
하는 절박한 부탁이란다. ~~끝~~
나는 고교 동창모임이 처음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담없이 2박3ㅣㄹ로 간다.
가서 흥미 진진 하면 내년부터는 일주일 가량 있을 것이다.
가서 무언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매달 예산에서
조금씩 준비하리라.
사실 내 먹고 사는데 욕심을 내어 큰 기부를 못 하고 사나,
그래도 조금씩 나누어 5군데 정도로 매달 낸다.
월드비젼을 통해 딸도 하나 얻고~~~
LA에 가서 협조 할 일이 있으면 2010년을 위해 준비할 께
사실 이러한 자세한 내용 여기 교우들한테는 못 밝히나
너희들 모두가 예수님영접하는 영광으로 안내하고져 썼다.
여전히 나는 욕심쟁이, 독선주의자다.
이 모든 것을 비우고 가슴 가득 자비심으로 찰 수있기를
훈련해본다.
석순아 영희야~~~ 이곳은 지금 아침 7시.
요즘은 나이 탓인가? 아침 잠이 없어졌다.
학교때 친구들이 내 별명을 ~~잠 송이~~라고.
참! 내 친구들?~~석순 버전으로~~ 김해인 손영식 주부선
장인혜 신길자 도초옥 김청남 견영자 노희신 김매자
김해일 정미앵 모연옥 최성자 강홍선 천성희 윤영열
이명신 오인순 ~~~에긍~~숨차다~~나머진 나중 부르마.
모두 나와라 그리고 이지윤 너와나의 목재소 에서의
어릴적 사진 기회 되면 보여주마!
석순과 영희야 모두 싸랑핸대이~~~쪼~~옥~~
.gif)
내가 하필 제주도 여행 간 사이
이렇게들 모여 아주 재미 있었구나!
마니마니 아쉽다.
그리고 난준이 먼 길 마다 않고 달려와
너무도 고맙고 미안하구 다음에 두 배로....
멀리 미주에 친구들 ~~~
본격적으로 참여하니 기쁘고
난 어젯 밤 늦은 비행기로 자정 가까이 집에 들어 왔단다.
눈 덮인 한라산 등반까지 했더니 몹시 피곤해서
오늘 하루 종일 자고 지금 홈피 들어 왔단다.
그랬더니 굉장들 하구먼!
다음 모임 언제 할꺼냐?
내 삭힘 고추 싸가지고 갈께
한글로 안넘어 가서 영어로 하이 밖에 못하고 멈췄었네...... 모두들 반갑다. 그리고 재미있겠다. 어제밤에 신혼여행 갖다오는 딸,사위를 밤한시넘어서 데려 오고 (안개 때문에 파나마 공항에서 6시간 있었다함.)오늘은 정성껏 끓인 설농탕 먹여 보냈다......
갈 라 파고스를 갖다 왔는데 볼케노 보러 올라갔다가.선번 해서 둘다 얼굴이 얼룩 덜룩..... 웃긴다.... 많은 휘귀한동식물이 사는곳 거북이,이구아나.새종류들.....스노쿨링을하는데 가이드가 상어라고 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안전한 상어 이고 같이 놀으라는 것이었다네... 보트타고 돌고래와 같이 레이싱을 하고 재미있었다나.... 말도 탔다네 ...그래서 떨어지면 어쩔라고 했더니.떨어 질뻔했단다.완전 내셔날 지오그라픽의 어드벤쳐 같아......언제 한국가면 조제비님한테 자이브를 배우고 .......그리고 은열아 너를 진작 못만난것이 아깝다.
어~허 언제 댄스까지..
명순이 옥연이 왔었구나..한발 늦었다. 차 차 차 ~해야 하는데 아깝다.
난준인 아직 타고 가겠지? 얼굴만 봐도 좋은것이 친구인가 보네 .
영희 바지런도 하다 벌써 올렸으니. 모두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