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찍[?] 일어나 가족들과
숭실대학교가 보이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일출을 맞았어.
작은 소망도 각자 말하면서.......
[해맞이] 나들이도 큰 성의가 있어야 겠더라고.
모두들 떡국은 먹었지?
닥아온 기축년은
우직하고 힘세지만 사납지 않고
잔재주 부리지 않으며,
또,
풍요로우면서 남들로부터 존경받고
덕과 이로움만 베풀며,
어질고 선한 큰 눈을 가진 [소]를 닮고 싶어지네.......
모두 건강하고 복이 넘치길 바래.
친구들아~~~~
새해 많이 받고 더욱 건강하거라
친구들아~~~~
새해
많이 받고 더욱 건강하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