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면에 떠 있는 것을 복사해 왔다.
해가 질 때, 뜰 때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햇님에게 고백하지.
기도이던, 무속적 바램이던 , 그 어떤 것이든.

저 3여인은 무엇을 생각할까.
나와, 또는 우리들과 비슷한 소망들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2000년 넘어갈 때 언론에서 호들갑 피우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2009년이면 곧 2010년이 오고 두자리 숫자의 해가 되겠구나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이영란이가 컴교실에 오겠다고 댓글을 달았던데
다른 친구들도 시간되는 친구들 있으면  학교에 놀려 오려므나.
경숙아. 경수야, 영희야, 재순아 박광희야

컴교실에 와^^ emoticon
너무 먼가? ㅋ

구 교사를 부술 때 나는 너무 버라이어티하게 상상을 했지.
첨단 기계를 동원하여 고층빌딩 폭삭 내려앉는 공법으로 순식간에 건물이 사라지는 것을 본 적이 있어
요즘은 다 그런가 보다 하고 그 역사적인 장면을 추후 찍어봐야지 했는데
6월에 교정을 포크레인이 간단하게 부순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