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초기화면에 떠 있는 것을 복사해 왔다.
해가 질 때, 뜰 때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햇님에게 고백하지.
기도이던, 무속적 바램이던 , 그 어떤 것이든.
저 3여인은 무엇을 생각할까.
나와, 또는 우리들과 비슷한 소망들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2000년 넘어갈 때 언론에서 호들갑 피우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2009년이면 곧 2010년이 오고 두자리 숫자의 해가 되겠구나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이영란이가 컴교실에 오겠다고 댓글을 달았던데
다른 친구들도 시간되는 친구들 있으면 학교에 놀려 오려므나.
경숙아. 경수야, 영희야, 재순아 박광희야
컴교실에 와^^
너무 먼가? ㅋ
구 교사를 부술 때 나는 너무 버라이어티하게 상상을 했지.
첨단 기계를 동원하여 고층빌딩 폭삭 내려앉는 공법으로 순식간에 건물이 사라지는 것을 본 적이 있어
요즘은 다 그런가 보다 하고 그 역사적인 장면을 추후 찍어봐야지 했는데
6월에 교정을 포크레인이 간단하게 부순댄다.
2009.01.02 12:04:48 (*.200.198.18)
이제 한해는 가고 새해군...울 친구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하는 일이 다 잘되기를 바랄께...
내가 홈피에 뜸하게 들어오게 된것은 그동안 큰 딸 결혼시키고(장모님이 되었지 ㅋㅋ..)그리고 숨돌릴새도 없이
손주가 생기는 바람에 난 할머니소리를 듣게 되었고 ㅋㅋ...그러니 뭔 정신이 있겠니???
전영아~~혹 내게 노래 올리라고 했다면 ......다 까먹었단 말이다....네가 좋은 노래 올려주렴...
신청곡도 받니??....몇년전에 들었던 "나에게 넌"이던가?? 갑자기 듣고잡네...ㅋㅋ
암튼 올해는 내가 부지런히 들어와서 남녁 소식을 전해볼께..또 보자.....여수댁이...^-^
2009.01.03 00:27:33 (*.153.241.94)
새해가 어느새 시작되어 버렸다.
새해에 우리 11기 모든 친구들에게 행복한 날만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사랑하는 친구들 복 많이 받고 행복해 꼭! 꼭! 꼭!
2009.01.03 06:04:51 (*.197.159.240)
영희가 올려준 반짝이 이미지가 이 새벽에 더욱 기쁘게 전해지는구나.
영희야~
이미지 불러오는 것은 완전 이해를 한 듯하니
이제 음악을 퍼오는 것을 해보렴.
네가 어떤 취향의 노래를 좋아하는지도 알고 싶고.
단, 주의해야 할 것은
한 게시물에 음악이 나오고 있는데 댓글에 또 음악을 넣어면 중첩이 되겠지?
자동 시작은 옵션에 autostart=true 넣어주면 되고
자동시작이 아니고 클릭을 해야 음악이 들리게 하려면 autostart=false를 넣어주면 되
영희와 가족에게 반짝이는 이미지처럼 반짝 반짝이는 2009년이 되길 바래.
2009.01.03 10:57:35 (*.200.198.18)
전영아이~~~~~~~~~~~~~~~~~~~~~~~~!!!
칭구 아이가~~~아니 전라도버전으로 칭구 랑께~~~~고마워~~~~~
칭구 아이가~~~아니 전라도버전으로 칭구 랑께~~~~고마워~~~~~
2009.01.13 15:33:17 (*.59.12.246)
하이! 하영희
아니, 일알수는 음능겨. 요땅거 워디서 배웠는감?
혹시, 전영희선상님한테 쪽지로 배우고 인능겨?
나두, 지난주에 이미지 반짝거리는 거 쬐끔 배웠지라
(컴교실에 연습코너에 있어야)
암튼 대단하구마니라.... 역쉬 총명한 인일여임에 틀림읍구마니라.ㅎㅎㅎㅎ
아니, 일알수는 음능겨. 요땅거 워디서 배웠는감?
혹시, 전영희선상님한테 쪽지로 배우고 인능겨?
나두, 지난주에 이미지 반짝거리는 거 쬐끔 배웠지라
(컴교실에 연습코너에 있어야)
암튼 대단하구마니라.... 역쉬 총명한 인일여임에 틀림읍구마니라.ㅎㅎㅎㅎ
2009.01.14 11:10:57 (*.153.241.94)
하이! 영란
내가 한 건 너무 너무 쉬운거야.
선배님들이 올려 놓은것 베껴다가 옮겨 놓은거야.
내가 너를 언제 따라 잡겠니.
머리 쥐나도록 날 잡아서 한 번 자습해 보아야겠다.
안되는건 전영희 선상님 도움 청해야겠지?
아무튼 부럽다 부러워.
내가 한 건 너무 너무 쉬운거야.
선배님들이 올려 놓은것 베껴다가 옮겨 놓은거야.
내가 너를 언제 따라 잡겠니.
머리 쥐나도록 날 잡아서 한 번 자습해 보아야겠다.
안되는건 전영희 선상님 도움 청해야겠지?
아무튼 부럽다 부러워.
여수 이성옥, 창원 이성옥, 전주 홍옥숙, 도 멀어서 못오겠지?
죄다들 먼 동네 산다니......
옥숙이는 작년 겨울 만나서 수다를 떨고
핸드폰 문자로 좋은 귀절을 매일같이 넣어주더구나.
나에게만 보내는 것은 아니나
고마운 마음에 답장을 보냈더니 단체문자에 답장을 보낸 사람은 드물다고 하네.
어떤 날은 건성건성 읽는데
어떤 날은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도 하고 .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내는 그 부지런함에 놀랍고 고맙고 그렇구나.
창원에 키 크고 늘씬한 눈 커다란 이성옥은 경상도 사투리가 익숙한
경상도 여인으로 변신.
늦둥이를 낳아 기르는 재미에 깨가 쏟아진다고.
여수 이성옥은 우리 일전에 만났지.
자유게시판에서 ㅎㅎㅎ
멀리 남녁에 사는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음악 넣는 것도 이제는 좀 귀찮아져서
성옥아 태그 안까먹으면 음악 좀 넣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