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 한해고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없건만
2008년 한해는 벽두부터 개인적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쓰지 않을 수가 없군요.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
이렇게 저렇게 표현을 구상해봐도
가슴 아픈 일, 답답했던일, 억울했던 일, 속상했던 일, 울고팠던 일, 화가 났던 일,
그저 모두모두 지는 해와 함께 덮어 버리렵니다.
지나고 보니 견디기 힘들어 이겨낼 수없을 것같았던 아픔과 고통조차도 밀알이 되었군요.
저에게 inil.or.kr은 시작이었으며
현재입니다. 그리고 미래입니다.
밝아오는 힘찬 새해에는 동문 선후배님들과 함께
만 5살박이 이 공간에서
더불어 행복한 그런 날들만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동해 일출 영상소스를 지인에게 부탁하여 건네받아 재편집을 해보았습니다.
깔끔하게 해뜨는 장면을 찍기 위해 몇날 몇일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간의 제가 맘에 드는 사진들을 몇장 삽입하여 프로필처럼 만들어
2009년 인사를 대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전영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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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03:59:10
김영주위원장님과 전영희후배 두분은
2008년이 정말 힘들었던 한해였죠 ?
기축년새해로 시계가 넘어간지 벌써 4시간이 가까워졌어요 !!
아름다운 영상 해돋이를 보면서 새해를 시작합니다.
새해는 모두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9.01.01 07:15:20
참 신기하네요.
새해 아침 새벽 꿈에 영희님을 뵈었어요.
열어 본 PC에서 영희님을 보게 된 것을 예시했나보아요.
감동입니다.
고맙고요.
희망찬 기축년 새해 아침 동해 일출을 보게 하여 주시니.....
언제는 우주상공에서 제 모교를 보여 주시더니.....
저도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해를 훟훌 털어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고향의 전설이 깃든 진강산을 올라 소원을 빌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선후배들과 함께.....
제 아들의 알성급제를 빌고자 합니다.
" 제 아들은 하늘을 날게 하소서, 저처럼 이무기는 만들지 마시고...."
영희님 감사합니다.
기축년 새해에 하늘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9.01.01 11:56:17
영주위원장님, 영희선생님, 자미총무님,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지난 해는 저에게 복되고 즐거운 해였지요.
이타적인 삶의 모습 앞에 많이 감동스러웠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도...........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고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알차고 단단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지난 해는 저에게 복되고 즐거운 해였지요.
이타적인 삶의 모습 앞에 많이 감동스러웠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도...........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고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알차고 단단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09.01.01 15:32:08
윤용범님은 유머가 많으신 분 같습니다.
윤용범님도 2009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영숙선배님~
그저 불르기만 해도 좋은 4기 선배님들 이세요.
성이 저랑 같아서 왠지 ~더 좋아요.^^
선배님도 올해 건강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김영주, 그리고 김자미선배님(정중하게)
덕담의 말씀 감사드려요.
새해가 되면 영상 하나 올리ㄱ려고 저번부터 준비를 했었는데
마무리를 짓지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12시가 얼마 남지 않아
부랴부랴 올렸답니다.
영상소스를 고맙게도 건내주신 분이 낼모레 7순을 바라보는 할아버님이세요.
부탁을 드리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귀한 장면이거든요.
두 분,
올해도 건강하시고요.
윤용범님도 2009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영숙선배님~
그저 불르기만 해도 좋은 4기 선배님들 이세요.
성이 저랑 같아서 왠지 ~더 좋아요.^^
선배님도 올해 건강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김영주, 그리고 김자미선배님(정중하게)
덕담의 말씀 감사드려요.
새해가 되면 영상 하나 올리ㄱ려고 저번부터 준비를 했었는데
마무리를 짓지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12시가 얼마 남지 않아
부랴부랴 올렸답니다.
영상소스를 고맙게도 건내주신 분이 낼모레 7순을 바라보는 할아버님이세요.
부탁을 드리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귀한 장면이거든요.
두 분,
올해도 건강하시고요.
인일에서의 수고 뿐 아니라
어머님 보내드리는 어려운 일도 겪었으니 잊지 못할 한 해리라 생각됩니다.
2008년의 회색빛 일들은 잊고
보람있었던 일들만 안고 새해를 맞기 바래요.
새해엔 더 큰 소원을 성취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