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기 전
다시 한 번 뭉쳤어요.
( 경신, 경희, 명숙, 명순, 명자,
  순녀, 승희, 인애, 인자, 영선, 주선  이상 11명 )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느라 혼났어요.
너무 늦어서 쫓겨나지는 않았겠지요?

실컷 수다 떨고 헤어지기 아쉬워 노래 자랑 했어요.
전부 가수들이었어요.
승희 왈 "술 안 마시고 잘 놀기는 생전 처음"ㅋㅋㅋ

다음 모임은 꽃 피는 봄날
(2009년 4월 3일 금요일 같은 시간 , 같은 장소)로 정했어요
.


참고하세요.
* 가수들  찬조금   55,000원
1. 지출 : 노래방비 20,000원
               음료수   9,000원
2. 잔액 : 26,000원
 ( 잔액은 다음 노래방에 줄 거예요 )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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