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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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혜숙언니랑 통화는 못했지만서두....
은경이랑 혜숙언니랑 저랑 손 꽉 붙잡구 갈게유.
그러고 보니 혜숙언니 보고잡네.
요즘 워떠케 지내시는공?
남편 보내고 간만에 들어와 보니
다들 너무 즐거우시네요.
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급한대로 정팅에 참석한다고 알립니다.
춘선아
연락다오.
자세한 이야그는 다음에...
수노대장님!!
대단히 죄송함다. 딴데서 실컷 놀다(사실은 놀았다기 보다는 연수 다녀왔음) 대장님 전화 받고보니
봄님들의 나들이 행차 준비가 무르익고 있네요.
신입으로 어리버리, 어영부영 있다보니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밑으로 새로운 신입이 준비 중이네요.
이제 신입 이름표 떼고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크큭 엉엉엉~ 하필이면 20일 것도 2시에 출장이 제 앞길을 막고 있어요. 아아~~ 운명의 장난인가? 장난의 운명인가?
아아 언제나 봄님들 얼굴 익히고 사랑을 받아볼까나...
암튼 즐거운 정기모임 가지시기 바라구요.
글쿠 꽃뜨루의 사진은 실물 보다 주름이 없더라고요. 감사하더라고요.
사진 찍으신 분~~~ 감사드리고요
다음을 기약하렵니다.
앞으로 일주일만 있으면 우리 만남의 날이네요.
1월도 어느새 1/3이 후다닥....
세월은 우찌 이리도 빠른지요?
오늘 여기는 화창한 햇살 아래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답니다.
상상이 잘 안 되는 날씨지요?
ㅠ.ㅠ
1월 정기모임은 항상 참석하기 어렵네요.
어찌 어찌 마무리 잘하면,, 하고 열심히 일 했는데,(제주 여행건으로 자리 비운 티 확실함)
역시나로 끝나게 되어 넘 슬퍼요.
만나 뵙지 못하드라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우리 내일 만나는 날이지요?
근일년만에 보는 식구도 있으니
얼마나 반가울까요?
못오시는 분들의 맴이야 오죽하시겠어요.
내일 만나 회포풀고 허그해봅시다요~~~~~~!
송미선 선배님께서는 아쉽게도 같이 자리를 못하신다네요.
가게가 물 난리가 나서(비어있는 윗층집 보일러가 터져서)
식구수 대로 죙일 물을 닦아내고 있는데,
수리를 할 필요가 없는 터라(철거) 그냥 그렇게 물만 막고 계시다 합니다.
내일 모두 걸레를 들고 가게로 출동봉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기모임 참석자>
상옥,화림,광숙,광야,쬰숙.
춘선,은경,경선,혜숙(11),
순호,연옥,혜숙(12),형옥언니,
인순,신영,선경,미선언니,
그리운 <봄날>식구들~!!!
기축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참석하시는 분들은 댓글 올려주세요
좌석 예약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