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되면 생각으로는
손에 잡았던 일은 깨끗이 마무리하고
한햇동안의 마음과 후회의 감정도 정리하면서
새해를 맞고 싶지만
모든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현실....

그럼에도 한해를 마감하는지금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다시 마음에 새겨두는
현명한 취사선택의 시간이 필요....

이제 삼일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하기는 사랑하는 <봄날>식구들이
시간에 끌려 새해를 맞는것이 아니라
모든 출발준비를 끝내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09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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